이번 에피소드 보강해줬으면 하는 부분들
1.클라디스의 가세한 상황의 개연성 추가
클라디스가 신도들에게 신뢰가 있었다지만 이정도 대형사고쳤는데 옷만 갈아입고 왔다고 하기엔 어설픈 부분이 있음
2.클라디스 서사 추가
클라디스 고뇌는 소설, 게임 내 호감에서 알 수 있지만 본편에선 표현이 미약함. 때문에 연출을 좀 더 추가했으면 함.
3.슈므와 클라디스의 인연 내용 추가
에필로그 후 슈므와 대화하면 클라디스를 부모이자 선생으로 오래 알고 지냈다고 추억하는데, 본편은 이면경계어서 첫만남과 기억봉인 밖에 안나와서 아쉬움.
4.모험가와 안개신과 싸움 설명 추가
안개신이 안개를 회수하고 모험가의 제약이 없어진 거 같은데, 해당 언급이 없어 부정확함. 3중 디버프 상태에서 싸운건지, 아니면 제약이 없어져서 버틴건지 언급 추가 필요.
5.클라디스의 평가에 대한 내용 본편 추가
퀘스트 클리어 후 npc들 대화에서 클라디스의 평가는 냉정히 해주지만, 본편에서 이야기 안해주♡♥♥♡화하는 것처럼 보임.
6.추모곡을 부르는 이유 설명 추가
선계의 문화는 현재 모르는 유저들도 많음. 마지막 추모곡도 선계의 문화로 생각하면 이해되지만 모르면 너무 뜬금없는 때문에 한번 언급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