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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스, 시로코, 바칼보다 퇴보하고 극단화된 메타 ㅋㅋㅋㅋ

이전 레이드인 바칼, 이번 레이드와 닮은점이 많은 이시스와 비교하면 너무 극단적입니다. 


바칼은 패턴 성공 후 넉넉한 시간동안 뎀증을 줘서 짤딜이 "폭딜"이 되는 구조였다면, 

이시스는 비록 격전-관측 동시클로 더 많은 딜을 넣는 구조였지만 여전히 짤딜 비율이 낮지 않고 무시할 수 없는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시로코 또한 3파티 동시극딜이라는 신선한 구조를 가져왔지만 이 또한 짤딜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레이드는 그런 짤딜과 그로기폭딜의 균형을 지나치게 박살냈습니다. 여기에 쐐기를 박은게 지나치게 높은 무력화 뎀증비율이고요.


패턴과 기믹 수행으로 인한 공대진행에 초첨을 맞추겠다는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역으로 이것이 "이렇게만 플레이해야해" 라는 독선적인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우려스럽습니다. 

부조화를 조화로 맞추는 레이드라지만 이건 너무한거 아닌지요?


무력화 또한 직업별로 무력화게이지를 줄일 수 있는 수준이 달라 지금보다 더욱 복잡한 밸런스 시비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로기에 지나치게 데미지 비율이 쏠린것 또한 차기 캐릭터 밸런스 패치를 어렵게 만들 것이고요.


본서버에 넘어올 때는 부디 짤딜-폭딜, 그리고 무력화 데미지 비율을 세심하게 조절했으면 좋겠습니다. 딱히 불만이 없었던 바칼레이드의 딜비율을 부활시켜도 좋다고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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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0
  • 1본븜미
  • 진(眞) 소환사 시로코

    모험단Lv.41 1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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