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험가님 

2020 DNF 팬아트 콘테스트 : 귀환(이하 팬아콘) 3주차 수상작품을 소개합니다.  

총 4주간 진행되는 팬아콘의 수상작들은 공지를 통해서도 안내 드리고 있는데요.

눈에 띄는 참가상과 우수작 코멘트를 공개합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참가작품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참가작품 페이지에서 참가자에게 댓글과 ♥좋아요로 응원해주세요!

[발표] 2020 DNF 팬아트 콘테스트 수상자 발표 

[매거진] 2주차 눈에 띄는 작품+우수상

[매거진] 1주차 눈에 띄는 작품+우수상

■ 눈에 띄는 참가상

"던파에서 스토리 설정으로는 공개되었지만 실제로 나온 몬스터는 몇 안된 마계 생물기를 참고했습니다. 돌풍지대에서 폭풍과 천둥을 일으킨다는 쌍둥이 말 중 동생 '폭풍마' 와 번개를 맞을 수록 몸집이 커진다는 돌풍지대의 쌍둥이 말 중 형 '천둥마', 브루클린 미쉐린 지역에 출몰하는 새까맣게 연소된 타이어로 이루어진 화염 거인 '불타는 타이어 골렘 원화와 몬스터를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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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만 다듬는다면 바로 던전에 나와도 될 퀄리티입니다!

* 설정에 맞는 원화와 도트화 작업을 한 점이 멋져요. 

* 불타는 타이어 골렘 몬스터 아이디어가 매우 좋네요.

"튜토리얼을 시작하는 남자 격투가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모험을 시작하게되는 설렘과 즐거움, 남자 격투가 특유의 다부진 인상을 살리고 싶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라 너무 즐겁게 그렸던 것 같아요ㅎㅎ​

앞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인 남자 격투가의 3차 각성도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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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X의권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입니다.

* 분위기가 좋네요. (바지가 아슬아슬..) 

* 튜토리얼 속 느낌을 그림으로 잘 표현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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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레벨 업데이트이후 모든 모험가들이 지혜의인도에서 100레벨 에픽템 파밍에 바쁜 지금, 

3차각성을 한 여귀검사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진:데몬슬레이어와 최종 보스몹인 조화의 성인 벨파스트가 대치하고있는 장면을 그렸습니다.

'비인검: 알카트라즈'를 사용하면 입고있던 옷들이 전부 벗겨지고 거대한 칼로 바뀌고 휘두르는 장면이 나옵니다만,

그 내려찍기전의 모습으로 묘사해봤습니다. 각성기 도중의 모습은 참고할수있는이미지가 도트밖에 없었던지라 실제 일러스트와 차이가 있다면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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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동적인 표현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 진 디어사이드의 컨셉과 그림 분위기가 잘 어울리며 멋집니다. 

"진 베가본드.

잠시의 안락도 없이 몰아닥치는 고통의 연속 속에서 발버둥치며 살아남기 위해 떠돌아 다닌 그들은 스스로를 일컫는 호칭조차 생각할 틈이 없었다. 단지 그 치열한 삶의 모습을 보고 누군가가 무심코 흘린 말이 그들의 이름이자 자아가 되었을 뿐이다.

그런 그녀의 삶과 대비되는 눈 부시게 맑은 하늘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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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정과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 아름답게 잘 표현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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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차 우수상​

진(眞)정한 힘 (번개염소 | 프레이)

라는 느낌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진각성 여귀검사님들은 물론 의문의 위장자까지도 취향저격이라 즐겁게 그렸네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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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여전사들!! 최고입니다. 

* 분위기도 좋고 디테일도 좋고 연출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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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초월한 검무 (천년은가비 | 카인)

"드디어 던파에도 3차 각성이 나왔네요! 너무 감동입니다.ㅠㅠㅠ

각각의 개성있는 스킬스타일들을 보여주면서 조화롭게 이루고 있는 네 명의 모습을 표현해봤습니다.

3차 각성에서 보여준 각성컷신이나 연출처럼 여귀검들의 멋진 모습을 담아내고 싶었는데

제가 의도하고 싶던 느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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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캐릭터들과 색감이 너무 튀어 보이지 않도록 조화롭게 잘 표현해주셨네요.

* 정말 한 땀 한땀 작업하신 정성이 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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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개의 얼굴, 백 개의 칼날 (노벨문학상 | 힐더) 

"곧 오픈될 시로코 레이드와 여귀검사 진각성들을 이용해 백개의 얼굴, 백 개의 칼날이라는 주제로 작업했습니다. 진 각성한 네 명의 귀검사와 시로코의 대결을 나타내면서, 보스인 시로코를 중심으로 잡았고 그녀를 향해 달려가는 여귀검사들을 배치했습니다. 

시로코를 제외한 캐릭터들은 얼굴이 정확하게 나타나는 구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캐릭터의 동세와 기술 그리고 배치 순서로 캐릭터성을 최대한 부각시키려 했습니다. 각 캐릭터들의 성격과 모션은 각성기와 각종 설정들을 참고했습니다.

가장 먼저 달려가는 데몬 슬레이어는 기존에 공개된 일러스트에서 호전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이 부각되어, 앞뒤 가리지 않고 가장 먼저 달려가는 위치로 배치했습니다. 

 

소드 마스터는 이전 각성명인 마제스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휘관 혹은 사령관의 품위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강력한 기술을 바탕으로 선봉에서 전투를 지휘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데몬 슬레이어의 적극성을 더욱 부각시키기위해 두번째 자리에 놓되, 신체의 힘의 방향을 아래로 잡아 강력함을 표현하려했습니다. 또한 각성기를 사용하고 무작정 달려가는 데몬슬레이어의 뒤를 이어 자신의 필살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소환된 검들이 아닌 소환되고 있는 검들로 표현했습니다. 

베가본드는 각성기에서 눈을 감거나 절제된 감정과 정확하고도 진중한 모션이 주였기 때문에 3순위로, 정확한 판단력으로 데몬슬레이어와 소드마스터를 준다는 컨셉으로 잡았고, 비교적 확실한 자세와 바람에 마구 휘날리는 천 질감을 섞어 표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후방에 배치한 다크 템플러는, 일러스트와 각성기에서 흑막같은, 지략가적인 면모를 뽑아낼 수 있을 것 같아 세명의 여귀검사들이 전투에 임할때, 각성기를 준비하며 전세를 관찰하는 이미지로 잡았습니다. 부족한 그림을 봐주시고, 긴 설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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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인 구성과 연출이 좋습니다. 

* 정성과 노력이 엿보입니다.  

* 시로코 보스전 진입 로딩 화면 같아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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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수상자님들 모두 축하합니다!

 

 

 

 

4주가 훌쩍 지나갔네요.

다음에는 4주차 눈에 띄는 작품&우수상까지 준비해올게요~!

 

> 2020 DNF 팬아트 콘테스트 : 귀환

 

 

그럼 다음 주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