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에 몰린 버복치(혈흔주의) (2)
안녕하십니까 유게 잘생긴 모험가 칭구덜. 청씨입니다.
최근들어 작품을 좀 빨리 그리게 됩니다. 산업요원 끝나고 다시 대학생 되니
맘이 거북해진 탓일까 아님 망할 고로나 때문일까
이유야 어찌됬건 락실 가고싶네요 ㅂㄷㅂㄷ
아 것보다 이번 작품에는 청씨가 생애처음 혈흔 등 출혈 연출에 도전했습니다.
사람에 따라 불쾌하거나 할 수 있으니 주의를 하며 감상해주세요.
(직접 그려놓고 본인이 워메 징그럽다 이 말부터 나옴)
이번 작품은 멍청하게피씀 님의 버서커입니다.
피 흘려서 드러누워있는 버서커였는데 그 직전의 모습을 그리기로 결★정
데빌맨이나 베르세르크 뽕 맞은 거처럼 해보려 몆 가지 많이 참조했습니다.
등 뒤의 이상한 거는 혈귀극도 파멸의 스킬 아이콘
둠 시리즈의 아이콘 오브 씬 같아 보이기도 함
펜 선을 따고 정리를 하고 나니 뭔가 무서워지기 시작
워메 므친;; 저 정도면 때려죽이는 기 아니라 물어뜯어 죽일 수도 있을 듯
(최근엔가 판데모니엄 드셨길래 빈손보단 무기를 쥐어줌)
그리고 마지막은 바싹 익은 구운오징어
버서커에 검귀 코디라니 이걸 어찌하면 좋을까 하다가 과감하게♡♥♥♡건 혈흔을 한 바가지 끼얹어보았습니다.
여기까지 예술가의 관점으로 감상한 님들은 분명 내일 신지에서
자픽 먹을 거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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