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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거너 2각 전직의 서를 찍어보았습니다. (43)

  • Audrie 시로코
  • 2016.01.10 20:30 42,938

솔직히

 

이번 전직의 서가 2각이 나오길 바랬는데

 

1각이 나와서.. 

 

약간 안타까워서

 

2각 서가 나왔으면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생각에 

 

약 1주일동안 4캐릭을 한번 직접 찍어보았습니다.

 

여거너를 찍은 이유는

 

제가 여거너덕이기 때문에.. ㅋ

 

 

 

 

 

찍어보니 이렇게 나오더군요. 헠 ㅠ

 

 

아래부턴 상세 이미지입니다.

 

 

크림슨 로제 입니다.

 

작업시간이 가장 짧았던 도트입니다.

 

목가슴아바타는 뭐 넣으려고 해도 도저히 맘에 드는게 안 찍혀서 포기했습니다..

 

모자아바타는 저 휘날리는 장미입니다..

 

 

 

 

다음은 스톰트루퍼입니다. 헠 헠..

 

작업시간이 가장 오래 걸린 도트입니다.

 

스톰 일러가 정말.. 개 헬급으로 어려운데다가

 

도트로 최개한 비슷하게 하려니.. 멘붕을 가장 많이 했죠.

 

그래도 다 찍고 나니까 괜찮게 나온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완성이미지에다 런처 중화기를 추가해 봤습니다.

 

 

 

 

옵티머스입니다.

 

그러고 보니 로제 빼고는 전부 찍으면서 멘붕을 몇번 한 건지 ㄷ

 

겉옷을 일러랑 최대한 비슷하게 표현하려 애를 많이 쓴 도트입니다.

 

허리아바타도 찍어놨는데 옷 고름이 너무 길어서 가리고 있네요;;

 

겉옷 입은 이미지 외에 안 입은 모습도 찍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레이야 입니다.

 

기본옷 자체는 복잡하지 않으나 ♡♥♥♡의 탄입대, 수류탄때메 아주...

 

공식일러가 뒷쪽 모습이라.

 

이거 찍는데 다른분들이 그리신 프레이야 팬아트랑

 

구글에 검색하면 나오는 프레이야 컨셉일러,

 

중국 던파 SD프레이야 일러 등 많은 

 

4캐릭중 가장 많은 이미지를 참고하며 찍었습니다.

 

왼쪽은 장구류들 안 걸친 모습입니다.

.

.

.

.

최대한 던파도트 느낌과 비슷하게 찍어보려 했는데

 

어렵기만 하네요 ㅋ

 

언젠가 2각 서가 나올 날을 기다리며 글을 마칩니다~

 

퍼가실 때는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한번 도난당할 뻔 한 도트들이라... ㅠ

 

 

제 블로그 주소입니다: http://blog.naver.com/rkqtn6369

 

루리웹에도 한번 올려보려고 했는데

 

제가 오늘 처음 들어가서 하루 지나야 글쓸 수 있다네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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