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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공통] 던파를 접으려는 자의 저녁일과 (1)


퇴근하고 신촌에 옷을 사러 갔다

세상엔 특별할게 없어보이는 청바지 한벌을 

10만원에 파는 놈들도 있구나 라는걸 깨달았다


어차피 누구한테 잘보일려고 옷사는 것도 아니고

일할때 캐주얼하게 입을거 

행사에서 싸게 파는게 있길래 

아주머니들 틈바구니에서 두벌 업어왔다 


저녁은 순대국밥을 먹었는데

결론은

이 가게는 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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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20
  • 짤방맨장미검
  • 히트맨 시로코

    모험단Lv.6 Mnemosyn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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