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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장문주의]강화비 마련으로 재난구역은 어떠세요? (139)

이 글은 12강화를 노가다로 만들 근성있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1 354600 ÷ 4 = 88650 
2 354600 ÷ 4 = 88650 
3 354600 ÷ 4 = 88650 
4 354600 ÷ 4 = 88650 
5 709200 ÷ 8 = 88650 
6 780120 ÷ 8 = 97515 
7 851040 ÷ 9 = 94560 
8 921960 ÷ 10 = 92196 
9 992880 ÷ 10 = 99288 
10 1063800 ÷ 11 = 96709.0909 
11 1063800 ÷ 11 = 96709.0909 
12 1773000 ÷ 18 = 98500 

위의 수치는 해당 강화 수치로 95제 에픽 강화 골드비용을 테라니움강화할때 사용되는 정제된 테라니움 갯수로 나눈 값입니다.

이것만 봐도 눈치빠른 분들은 감 잡으셨을 겁니다.

95제 에픽무기는 현혹의 탑만 열심히 돌아도 한개를 확정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이미 사용하셨으면 요즘 유폐의 나락 1, 2층 보상으로 굴러다니는 빛나는 천공의 조각과 200만골드로 천공의 유산 무기를 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찌됐든 95제 에픽장비는 테라니움 강화도 가능하면서 구하기도 쉽다는 뜻입니다.

요즘같이 광부벌이가 시원찮을때 강화비용을 골드로만 충당하기엔 너무나 벅찹니다.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테라니움 강화 후 강화 된 무기를 새김하는게 어떨까요?

이벤트로 12강 무기를 지급한 시점에서 12강은 교복화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치만 일반적으로 키울 의향이 있는 캐릭터는 신전과 지하실을 포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신전과 지하실을 돌고나면 집피로도 기준으로 124가 남습니다.

그러면 이제 남은 피로도를 어찌 요리해야 할까? 의문이 듭니다.

여기서 남은 피로도로 설계를 해볼까 합니다.

일반적인 항로팟은 156의 피로도 즉 19판의 항로를 기준으로 잡습니다.

신전 지하실을 돌린 우린 같이 가려면 필연적으로 피로 회복의 영약을 먹게 됩니다.

항로 19판의 수익을 얼추 계산해 볼까요?

평균적으로 저는 항로 한판의 결과를 계산해보니 판당 장비1개+아이올라이트2개+드랍골드15000+클리어보상골드10000+클리어보상장비 였습니다.

이걸 요약하면 40000골드+아이올라이트2개 정도로 계산됩니다.

거기에 1판은 프리온으로 5개의 아이올라이트를 봤다고 가정해보면
40000×19 = 760000 순수 골드 이익
18×2+1(프리온 가기 전의 방)+5 =42 아이올라이트 갯수
760000+(42×9000<현 시점의 아이올라이트 가격>)=1138000의 골드가 벌리게 됩니다.

다시 124의 피로도로 돌아가 보죠. 위의 방법은 피로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옛날 부터 자주 사용했던 피로도 알짜배기 던전이 어딥니까? 바로 재난구역입니다.

테라니움을 골드로 환전하게 된다면 8111골드의 가치밖에 가지지 못하지만 위의 수식을 봐 보십시요.

온전히 강화에 사용하게 되면 테라니움의 가치는 오르게 됩니다.

124의 피로도에서 피로도 8을 사용해주는 던전을 갑니다.
(피로도 8을 사용하는 던전은 아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116의 피로도에서 재난3 한판 116-36=80

80의 피로도에서 재난3 한판 80-36=44

44의 피로도에서 재난3 한판 44-36=8

8의 피로도로 재난3을 또 한판 가게되서

27×4=108개의 테라니움을 얻습니다.

그리고 항로와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영약을 사용해줍니다.

12강도 완성못한 캐릭터가 과연 자무기가 있을까요?

그래요 우리는 유페의 나락에 가야 합니다. 거기서 피로도 10을 써줍시다.

홍옥의 저주 그곳은 15의 피로도로 낡은 상자만 까도 아이올라이트 15개를 주는 곳입니다.

피로도1의 가치가 아이올라이트 1개라니 빠트릴 수 없겠지요?

홍옥의 저주 층4개를 돌아줍니다.

욱더지가 한층을 더파버렸다구요?? 그럼 마을로 나오고 다시 들어가세요.

그럼 피로도 8이 남습니다. 재난구역 입장조건 피로도는 8이지요. 재난구역3을 또 갑시다.

총 테라니움 135개와 자무기 항아리 쿠폰 그리고 이와같은 일과를 5일 반복하면 가장 운이없을 경우의 낡은상자 4개의 아이올라이트 60개

어느 쪽이 이득일거라 생각하시나요?

테라니움을 강화에 온전히 사용하면 10강 11강갈때의 가치로 환산해 보면 9670×135=1305450골드로 항로의 수익을 앞서게 됩니다.

여기서 항로의 인도석 가치를 포함시키지 않느냐 라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석의 가치는 우리가 결정을 사서 인도석으로 바꿧을 때의 가치입니다.

하나 하나 줍는것보다 주말 노레포 공대 구인포함 10분만에 핀드워를 박살내고 인도석30개를 얻는게 더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의지 150=1.5에픽소울=30인도석)

또한 항로도 혼자서 돌리다가 마지막 피로도로 재난3을 돌린다면 이쪽이 이득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이 글은 아직 12강을 완성못한 미완성 딜러를 위한 글입니다.

그런 딜러가 항로를 혼자 돌리면 딜부족으로 인한 클리어 시간 증가에 스트레스를 받겠지요.

그에 비해 재난구역은 95제 구졸업으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한 곳이였습니다.

현재는 100레벨확장으로 인해 기존대비 25%의 딜상승으로 인해 올레전만으로도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던전이 되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방하나를 지날때마다 피로도를 3씩 쓰기에 피로도를 빠르게 소모해서 부캐릭터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 결과, 부캐릭터의 아이올라이트 수급을 통해 테라니움 교환으로 12강 완성 기간을 더욱 단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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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투자를 하게됬을때는 마계대전을 포함했을 경우 신전 지하실 후 마계대전에 피로도 8을 소모하는 던전 4판을 하시면 82의 피로도가 남습니다.

이 상태로 재난3을 3판 돌리실 수 있습니다.

이후 피로 회복의 영약을 드시고 유폐의 나락을 한 다음

하루는 홍옥4층을 하루는 1층에 피로도 8 소모 던전을 돌고 재난3을 돌리시면 됩니다.

이럴경우에 홍옥의 저주를 25층까지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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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강은 언젠가 거쳐가야 할 병역과도 같습니다.

재난 훈련소로 입소하세요.

12강은 딜러의 기본 소양과도 같습니다.

재난으로 폐관수련 하러 오세요.

12강에 관한 기대비용글을 찾아보면 강화보정이 생긴 이후로 부터는 2억골드를 잡더군요.

약 150일의 일과를 거치면 당신도 어엿한 12강이 될 수 있습니다.(어떤 분이 하도 불편해 하셔서 지웠습니다^^)
(135×150=20250)

-전국재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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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도 8을 사용하는 던전은 생 무자본 캐릭터는 블러드라인, 에픽소울을 필요로 하신다면 미명의 틈, 풀레전더리에 좀 강력해 졌고 마법 부여도 어느정도 투자를 했다 하면 폭풍의 항로, 오늘은 좀 되는날이다 싶으면 지혜의 인도로 가시면 됩니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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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0
  • 빙결사약해
  • 진(眞) 빙결사 카인 몽뭉이

    모험단Lv.39 Nautess

오던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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