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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사] [안톤레이드] 퇴마사의 홀딩 빌드 (19)

  • 행파 힐더
  • 2017.09.28 02:56 15,473

http://df.nexon.com/df/community/dnfboard?p=web&mode=view&no=1014883&job=4&grow_type=3 

읽기전에 이 글의 아래에 있는 홀딩에 대한 팁을 보시면 이해하기 편해집니다.

 

 

 

전에 썼던 글에 이어서 쓰려고 했지만

계시글의 용량이 너무 많은 관계로 나누어 올리려고 합니다.

지금 쓰려고하는 빌드는 제 개인적인 빌드이며 이것이 꼭 정답은 아닙니다.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이 많은 만큼 여러 빌드가 있겠지만 제가 쓰는 빌드를 설명하기보단

네임드별 홀딩 타이밍이나 팁같은걸 주로 다루겠습니다.

[함포 방어전은 제외하겠습니다.]

 

(1. 검은 연기의 근원)


토그 - 현무


네르베 - 칠조격후 현무

 

토그를 굳이 현무만 쓰는 이유는 네르베에서 쓸 칠조격을 아끼기 위해서 입니다.

현무만 물린 상태에서 네르베를 죽일 수 있다면 토그방에서 칠조격을 사용해도 되지만

만약 딜이 부족하여 현무가 풀려버리는 경우 낙뢰를 쏳는 패턴이나 피를 채우기 위해 구슬패턴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열심히 딜을 하는 케릭터들이 갑작스러운 패턴에 당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한 홀딩시간이 필요합니다.

네르베의 패턴중에 장판패턴이라는 것이 있는데

 

 

 

칠조격은 안전하게 장판 패턴을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칠조격은 무적 판정인가?

 

 

 

네 그렇습니다. 무적입니다. 

오일 플라스크를 던지고 그 위에서 화속성 공격을 해보았지만

HP가 달지 않습니다.

 

 

(2.  흔들리는 격전지)


둠 플레이너스(왼쪽방) - 현무


둠 타이오릭(오른쪽방) - 접근하여 칠조격후

 

흔들리는 격전지는 네임드 몬스터들의 HP가 낮은 편이지만 홀딩하려는 케릭터를 무시하고

도망가는 패턴이 많은 곳 입니다. 그러므로 신중하게 홀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첫 번째로 조심해야하는 것은 떨어졌을때 자기가 안잡히더라도 현무가 잡힌다는 것입니다.

둠 플레이너스는 내려왔을떄 잡기를 시전하는데 잡히면 잡힌적과 주변에 HP를 깎아 버리는 패턴을 발동합니다.

현무가 잡혀도 아무 문제없지만 파티에서 플레이시 주변 플레이어가 피가 깍여버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합시다.

 

 

 

둠 플레이너스는 정면에 있는 적에게 검기같은걸 날리는데 맞으면 넘어져버리기 떄문에

주의하여 현무를 물리는것이 좋습니다. 현무의 인식범위를 잘 활용하여 대각선 위나 아래에서

안전하게 현무를 물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둠 타이오릭은 빠르게 접근후 칠조격을 사용하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둠 타이오릭은 일정 타격을 받을시 주변을 모두 스턴을 주는 파동을 내뿜는데

칠조격은 무적기기 때문에 안전하게 홀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칠조격이 실패하여 홀딩을 못한 경우에는 잡기 패턴이 빠진후에

침착하게 저 하늘의 별이나 스매셔를 이용해 홀딩하는걸 추천합니다

홀딩을 도와주는 스킬을 사용해야 하는이유는 둠 타이오릭의 Y축 이동속도가 빨라

현무가 물지 못하는 상황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3. 견고한 다리)

 

업화의 크레이브 - 현무


수문장 크라텍 - 칠조격후 현무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 스매셔 or 저 하늘의 별후 현무

 

견고한 다리는 빌드보단 홀딩타이밍이 중요한 곳입니다.

크레이브를 제외한 네임드와 보스가 무적패턴후 딜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나오기 떄문에

그 무적패턴이 풀리는 시간을 알아야 홀딩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크레이브에서는 딜타임이 나오게 되면 현무를 바로 물리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딜링을 충분히하고 딜타임이 끝나기 직전에 현무를 물리면 딜타임이 연장되어 오랫동안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딜이 부족할 일은 없지만 간혹가다 크레이브의 패턴과 좀비때문에 

다른 케릭터가 좀비가 되어 딜을 할 수 없거나 죽어서 버프가 없는 상태로 딜을 해야하는 상황이 나오기 떄문에

크레이브의 딜타임이 끝날때쯤 현무를 물리는 것이 현명합니다.

 

 

 

수문장 크라텍은 처음에는 무적이지만 크라텍위의 캐스팅바가 반쯤 차올랐을떄

딜타임이 잠깐 열립니다. 그때 칠조격이나 저하늘의 별후 현무를 물리는데

많은 사람들이 칠조격을 사용하는 이유가 판정이 좋고 파티원이 홀딩전에 먼저 타격해버리고 홀딩이 빗나가면

크라텍이 무적이 되어 패턴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저 하늘의 별보단 칠조격을 추천합니다.

 

   

 

아그네스는 인간형이기 때문에 타이밍만 재대로 파악하고 있으면 

저 하늘의 별과 스매셔로 홀딩하기 아주 편한 보스입니다.

선택지가 2가지라서 만약 첫홀딩이 실패하면 분신패턴이후 다른 스킬로 홀딩을 넣을 수 있어 홀딩하기엔

어려움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첫 홀딩을 실패했다고 당황하여 다음 홀딩도 실패하는 경우입니다.

첫 홀딩을 실패해도 침착하게 홀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그네스의 홀딩타이밍은 베리어가 사라진후  아그네스가 손을 들었을때 눈이 생길위치에 반짝이는 이펙트와

바닥의 파동이 쳤을때 입니다.

 

(4. 에너지 차단전,부화장)


흡수의 에게느 - 칠조격 또는 현무


흑화의 로크 , 강완의 쿠로 - 무쌍격후 칠조격


용암괴충 - 칠조격후 현무


멜타도록 - 칠조격후 현무


분쇄의 아톨 - (1P 일때) 현무


공포의 사념체 - 홀딩필요없음

 

 

 

 

에너지 차단전의 보스인 흡수의 에게느입니다.

대부분 공팟에서는 에게느가 허공을 잡도록 일명 헛잡을 유도한후 딜타임을 가지는데

피가 일정량 이하로 떨어지게되면 무적이되며 피를 회복하려는 패턴을 켄슬시키기 위해 딜타임이 생기면 바로 홀딩을 합니다.

하지만 위에 써놨듯이 칠조격 또는 현무라고 적어놓은 이유는 퇴마사가 홀딩기술은 있지만

에게느의 딜타임을 연장시키는 능력이 제 주관적으로 다른직업에 비해 낮다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칠조격을 하여 아예 홀딩을 하거나 현무를 바로 물리고 자기의 딜을 빠르게 가져오는것이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일단 레이드날이 멀어서 수련방으로 시뮬레이션 처럼 찍은점 죄송합니다.

감염된 부화장의 두 번째방에 출현하는 쿠로와 로크는 한방에 두 명이 같이나오는 네임드 몬스터입니다.

퇴마사는 한번에 여러명을 홀딩할 수 있는 능력은 낮지만 한번에 여러명을 모을 수 있는 능력은 좋습니다.

물리퇴마사일 경우 단층지격도 사용할 수 있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쌍격입니다.

무쌍격으로 한 곳으로 모은후에 칠조격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칠조격은 한 명한테만 슈퍼홀딩이 걸리지만 타격만 되고 있으면 큰 경직홀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모아서 한번에 칠조격을 쓰시면됩니다.

그리고 굳이 오망성진을 쓰지 않는 이유는 패턴이 오망성진은 홀딩기가 아니고

스킬 가끔 한명만 잡히는 경우에는 오망성진이 끝나기 전까지는 두 네임드를 다시 뭉쳐놓을 수 없기 떄문입니다.

 

[부화장 네임드들은 패턴만 알면 딱히 위험할게 없으니 패스하겠습니다.]

 

(5. 검은 화산)

 

흑연의 크레스 - 저 하늘의 별후 현무 or 바로 현무


마그토늄 파이브 - 칠조격후 현무 or 바로 현무


심연의 메델 - 스매셔후 현무 or 저 하늘의 별후 현무


(血) 공포의 사념체 - 홀딩 절때 금지


(土) 멜타도록 - 칠조격


(風)용암괴충 - 칠조격을 아끼기 위해 홀딩X


(金)분쇄의 아톨 - 칠조격


전능의 마테카 - 저 하늘의 별후 홀딩

 

   

 

흑연의 크레스와 마그토늄 파이브는 바로 현무를 물려도 상관없는 네임드 몬스터 들이지만

파티를 했을떄 다음방으로 넘어갈떄 생기는 입장렉과 파티인원수에 따른 스폰위치 변경때문에

스킬을 미리 쓰고 현무를 물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실패하면 크레스는 파티원에게 데미지를 넘기는 패턴이 나오고

마그토늄 파이브는 무적이 되어 하늘로 날라가버리기 떄문입니다.

 

 

 

 

심연의 메델은 입장하면 발판을 두명이상이 밟아야 딜타임이 열리는데

현무도 똑같이 두 명이 밟은 빨간색 발판에 메델이 있어야 몬스터로 인식하여 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발판을 잘 확인한 다음에 홀딩할 수있게 스킬을 쓰고 현무로 물리면됩니다.

저는 주로 저 하늘의 별이나 스매셔를 자주 씁니다.

 

 

 

안톤레이드의 최종보스인 마테카입니다.

마테카는 직접 떄릴 수 없으며 한자 패턴이후 나오는 네임드 몬스터 4마리를 모두 잡아야 딜타임이 열립니다.

대부분 공팟에서는 血(혈),土(토),風(풍),金(금) 순으로 한자를 넣고 네임드몬스터를 잡는데

네임드 몬스터들은 전부 현무를 물 수 없는 상태로 나옵니다.

하지만 현무가 무용지물이지만 방어력25%를 깎는 효과때문에

마테카가 계속 현무를 없애도 네임드 몬스터가 나올때마다 소환해줘야합니다.

 

첫 번째로 血을 넣고 나오는 공포의 사념체는 절때로 홀딩해선 안되는 네임드 몬스터입니다.

공포의 사념체는 홀딩스킬이 걸리는 순간 무적이 되어 모든 데미지를 무효화합니다.

그래서 딜링 스킬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두 번째로 土를 넣고 나오는 멜타도록은 반드시 첫 홀딩을 성공해야하는 네임드 몬스터입니다.

만약 실패시 모든 파티원들이 전멸하고 계속되면 코인 12개를 모두 써버릴 수 있는 상황까지 올 수 있으니

반드시 홀딩에 성공해야합니다. 홀딩스킬은 칠조격을 사용하고

홀딩타이밍은 멜타도록이 반투명상태로 보였을때 1초이후 칠조격을 쓰시면됩니다.

 

세 번째로 風을 넣고 나오는 용암괴충은 홀딩스킬은 안쓰셔도 될 정도로 패턴이 치명적이지 않고

무적패턴을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칠조격의 쿨타임이 돌아왔다고 한들 안쓰시는걸 추천합니다.

 

네 번째로 金을 넣고 나오는 분쇄의 아톨은 조금 딜을 넣다가 바로 칠조격을 쓰시거나

바로 칠조격을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아톨이 등장하면 위에 캐스팅바도 같이 나오는데

캐스팅바가 다차면 무적이되고 주변에 불기둥을 내뿜기 때문에 칠조격으로 홀딩해두는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네임드 몬스터 4마리를 모두 잡았다면 마테카의 2페이지에 돌입하게되는데

네임드 몬스터 마지막 한마리를 잡으면 마테카가 엎드려 있는 자세로 있다가 패턴을 발동합니다.

하지만 2페이지의 패턴을 안보고 바로 홀딩할 수 있는데

바로 마테카가 일어나는 동작부터 손을 위로 뻗기 전까지의 찰나의 순간입니다.

아톨을 홀딩하기 위해 칠조격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저 하늘의 별을 사용하여 홀딩하는것이 좋습니다.

 

 

[요청]




스매셔 홀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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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0
  • 행파
  • 진(眞) 퇴마사 힐더 HI-LITE

    모험단Lv.40 중복아닌모험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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