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게느 후, 123 각부,  4 화산. 부없찐 4부라는 암호 같은 공대장의 오더가 있을 겁니다.

토벌은 에너지 차단을 클리어하여, 검은화산을 열고 검은 화산을 클리어하는 것이 목표이기에

4 팟이 비슷한 시간에 에너지 차단의 보스 인 에게느를 클리어하면, 검은 화산의 무적 패턴이 풀리고

화산 클리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에게느는 입장 후, 대부분 숙련자들이 헛잡을 해줄 것이고 혹 안 해준다면, 에게느의 위, 아래쪽에서

살짝씩 움직이며 잡히지 않고 에게느에게서 ??를 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잡히면 욕을 많이 먹을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고, 자신이 했던 안 했던 헛잡이 되면,

그때, 토르베지노, 기간틱 타이푼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긴 홀딩을 이어가 주도록 합니다.

혹여 딜 타임 내에 클리어를 못했다면, 꿍 패턴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일정량 이상의 다단 히트를 주면 에게느에게 잔상 같은 게 생기며 벽으로 돌진하게 됩니다.

그때 정면에 있지 말고 뒤에 있거나, 혹은 방향보다 위, 아래에서 점프를 통해 에게느의 돌진을 피해 줍니다.

그리고 벽에 꿍하고 박게 되면 딜 타임이 다시 열리게 되고, 안정적인 홀딩을 이어가 주시면 됩니다
​

.

토벌 페이즈가 37분이 남는 때에,  3개의 부화장이 열리게 됩니다.

부화장은 제 1 부화장, 제 2 부화장 식으로 이름이 있으므로,

파티장이 자기 번호에 맞는 부화장으로 갈 것입니다.

부화장의 위치는 그림과 같이, 에게느를 중심으로 맵을 볼 때, 1시 방향부터 1234 시계 방향 순이며,

미니맵 내에 악마 얼굴 모양이 있는 곳에 가면 있는 톨메르라는 몬스터를 잡으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1부는 용암괴충, 2부는 멜타도록, 3부는 아톨, 4부는 사념체라는 네임드가 존재하며,

네임드 중 3가지가 뜨고 한 곳은 반드시 감염된 부화장이라는 보라색 부화장이 뜨게 됩니다.

그곳에는 네임드 외에는 잡몹만 존재하는 부화장에 2번 방에

강완의 쿠로, 흑화의 로크라는 네임드가 추가됩니다.

혹 감부를 가게 된다면, 쿠로와 로크를 잘 모아서 잡게 해주는 것이 홀딩의 목적으로

보통은 기간틱 타이푼을 이용해 안정적으로 모아주시면 됩니다.

네임드는 1부는 <<<<< 달리시면 거북이가 있을 것이고 혹여 자신의 몸에 타깃이 지정되는 것이 

보인다면 괴충을 죽은 거북이에게 유인해 부딪히게 하면, 딜 타임이 열리고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2부는 보통 드리블이라고 하는 구슬을 X 네 방향 넨가드로 넣어서 돌을 부시고

가운데 돌을 부시면 딜 타임이 열리는 보스인데 드리블은 홀리/세라핌이 보통 하므로

홀딩이 할 일은 4가지 방향 중에 하나에 대기하다 넨가드가 깨지면 돌을 부시면 됩니다.

3부는 할게 없습니다. 1P 딜러가 아톨을 처리하면 끝

마지막으로 4부는 공포의 사념체라는 네임드 몬스터입니다. 사념체는 잔상을 소환합니다.

사념체 기준 가운데>아래>위 순으로 투명하지 않은 진한 색의 잔상이 돌진하면

그때 사념체에 붙어 불을 붙이면, 사념체의 딜 타임이 열립니다.

다음은 화산 공략입니다.

화산 또한 얼디 기준에​서는 다리 다음으로 어려운 곳이 될 수 있습니다.

2번 방 흑연의 크레스는 달려가 로플링을 한 후, 안정적인 홀딩을 연계해 주시면 됩니다.

3번 방 마그토늄 파이브의 경우 빠르게 올라간 후 2각을 통해 홀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만약 날아가게 되면 욕을 먹을 수도 있어요… 보통은 이동속도를 빠르게 하는 신발을 신고

빠르게 마그토늄에게 이동해 홀딩하면 좋으나, 운석 패치로 인해, 이동속도 신발을 구하는 것은

꽤 난이도가 높아졌습니다.

5번 방 메델이 있습니다. 메델은 장판에 파티원이 2명 이상 존재해야만 홀딩 및 딜을 넣을 수 있는

네임드로 2명이 장판에 올라가게 되면 파란 장판이 노랗게 됩니다.

그때 로플링, 기간틱 등을 통해 홀딩을 해주셔야 합니다. 마그토늄과 메델의 패턴은 매우 귀찮기 때문에,

홀딩 실패 시에 파티원에게 욕을 먹을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보스인 전능의 마테카는 한자를 넣어 페이즈를 클리어하는 몬스터입니다.

그리고 이 작업에서 애끓는 비탄 6세트의 효과가 빛을 발합니다. 마테카는 파티원에게 순간 이동하며

펀치를 치는데 슈퍼아머를 통해 밀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대응이 가능합니다.

처음엔 매우 어렵지만, 마테카가 번쩍 하는 순간 평타 혹은 수플렉스를 연습하시다 보면,

점점 한자 고수가 되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자를 뽑으면, 금>토>혈>풍의 순으로 구슬이 바뀌게 되고,

보통의 공대는 혈>토>풍>금의 순으로 한자를 마법진에 넣게 됩니다.

처음엔 한자가 바뀌는 타이밍에 맞춰 마법진에 넣는 게 어렵지만 이건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한 종류의 한자를 3개의 빈 마법진에 넣게 되면, 각 부화장에서 봤던 네임드가 등장하고 

4가지 네임드를 차례대로 잡게 됩니다.

그러면 2 페이즈라고 하는 마테가가 직접 싸우게 되는데, 그때쯤이면 메델방에서 기간틱을 썼어도

기간틱 쿨이 돌아오기 때문에, 로플링, 자이언트 스윙, 기간틱 타이푼 등을 통해 안정적인 홀딩을 해주면

검은화산을 클리어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심장을 깨게 되면 토벌 페이즈가 마무리됩니다.
​

얼디는 설치형 홀딩기가 없기 때문에 렉, 버그 등에 아주 취약하고

홀딩 또한 다른 홀딩 캐릭터보다 집중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캐릭터에 애정을 쏟고 열심히 키우면, 얼디 또한 안톤 레이드에서

딜러로 참여하는 기쁨을 맞이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 레이드 홀딩 갈 때는, 항상 욕을 들을 수 있다 생각하고 갔었습니다.

그만큼 얼디를 잘 모르고 가면, 홀딩인데 2각으로 몬스터를 하늘로 끌고 간다거나,

모든 몬스터 선 홀딩이 실패해 파티원에게 욕을 먹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른 홀딩에 비해, 숙련도가 요구되어 홀딩 직업군에서 인기가 높지는 않습니다.

대신 숙련이 된다면, 딜/홀딩/방깍까지 혼자 모두 가능한 만능 캐릭터가 될 수 있으니,

애정을 갖고 키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홀딩기를 어디서 어떤 걸 써요라고 물으신다면,

검은 화산과 감부의 쿠로/로크를 제외하고는 기간틱은 모두 보스방에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넥 스냅에 방깍 옵션이 사라졌기 때문에, 꼭 선넥이라고 불리는 넥 스냅을 친 후,

​
홀딩을 이어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파워 슬램 (적 물리 방어 감소), 옷깃 잡기(적이 받는 피해 증가)

​패시브 스킬로 몹을 잡는 것만으로도 옵션이 적용되기 때문에,

1각 기간틱 타이푼으로 안정적인 홀딩을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글이 쓰다 보니 길어져서 급할 때, 보기 좋은 주의 사항 위주로 요약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 강완의 기백, 애끓는 비탄 6세트 (필수), 이동속도가 높아지는 신발 (있다면 축하!)

홀딩을 할 때에, 주의할 몬스터

[연기]

토그 - 넣어야 할 구슬을 깨지 않도록 주의하고, 회오리는 웬만하면 6시, 혹은 12시 방향에서 피한다.

섬멸의 네르베 - 선 홀딩을 최대한 성공하도록 한다.

[다리]

염화의 크레이브 - 4개의 마법진 중 하나를 맡아 로플링, 수플렉스 싸이클론 등을 이용해 좀비를 넣는다.

수문장 크라텍 - [문~장] 즈음에 에어클러치를 쓰도록 한다. 홀딩을 꾸준히 이어가 주도록 한다.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 분신 2마리를 모아 준 후, 위로 올라가 대기하다가 손을 드는 때에 맞춰

로플링 혹은 기간틱 타이푼을 사용한다.

[에너지 차단, 부화장]

흡수의 에게느 - 헛잡 후 기간틱 타이푼을 사용하도록 한다. 

용암괴충 (1부) - 타깃이 되었을 때는, 파티원에게 용암괴충을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

여 그래플러를 육성하시면서 생기는 질문은 우편이나 귓속말로 연락 주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성실하게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여 그래플러는 애정을 가지고 키우면 좋은 캐릭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