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스시절 당시엔 소울과 솬사가 지딜땜에 사기캐 소리 들었었는데
마부도 엉망에 무기도 10강에 이런 캐릭들이 딜 잘나온다는 이유로 쩔판에 투입되고
전 그래도 쩔러니까 갖출건 갖춘상태에서 하는데 저런 사람들과 계속 엮이다보니까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왜 내 돈 투자하고 내 시간 투자해서 저런 사람들 돈 벌어줘야 되지?
이런 생각이 말이죠.
한창 저런생각을 가지고있을 때 결정적으로 쩔을 그만두게 된 계기가
위에 언급한 재대로 갖추지도 못한 사람이 2수로 와 놓고 재대로 딜을 못넣어서 한소리했더니
"꼬우면 너도 이렇게 하고 쩔하던가 ㅋㅋ"
이 말을 하더군요.
그 뒤로는 쩔 자체를 안하게 되었네요...
차라리 후딱 레이드 빼고 광부짓하는게 더 마음편하더군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