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오브 프리미티브

[스킬설명]

체이서의 힘을 모아 무기를 개화시킨 뒤 전방을 찔러 넓은 범위의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체이서는 최대 10개까지 흡수되며 소모된 체이서의 공격력에 찌르기 공격력에 추가로 합산되어 적용된다. 체이서 갯수가 10개 미만일 경우 즉시 체이서를 10개까지 충원시켜 흡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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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센시아

[스킬설명]

진(眞) 배틀메이지의 새로운 변신

테아나와 사도화의 힘을 융합하여, 태고의 존재라고 칭해지던 찬란하고 고결한 전장의 여신 프레센시아의 힘을 진(眞) 배틀메이지의 몸 속에서 개화한다.

발동 스킬로 등록한 각성기에 따라 다른 능력을 가진 프레센시아의 능력이 발동된다.

[테아나 변신~!! 선택 시]

태고의 사도 테아나의 몸에 한계를 초월한 아슈타르테의 힘을 주입해  테아나를 진화시켜 프레센시아의 육체를 직접 강림시킨다.

테아나의 단계를 넘어선 프레센시아는 변신 지속 시간이 증가하고 테아나와 배틀메이지의 모든 전직 계열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스킬은 사용할 수 없다.

일정 시간 동안 HP가 일정수치로 떨어질 때까지 프레센시아 상태가 유지 되며 프레센시아 상태에서는 상시 슈퍼아머가 적용 되고 공격속도, 이동속도, 상태이상 저항이 증가하며 기본/테아나 체이서가 프리미티브 체이서로 변경된다. (프리미티브 체이서의 공격력은 기본 체이서와 동일하다.)

또한 변신 상태에서는 배틀 그루브 효과가 3단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창천격 커맨드 : Z, 천지쇄패 커맨드 : ← → + Z

[사도화 선택 시]

사도화한 진(眞) 배틀메이지 주위에 테아나의 기운을 개방하여 프레센시아의 오라를 현실화한다.

프레센시아의 오라의 힘을 개방한 진(眞) 배틀메이지의 사도화는 변신 지속 시간이 증가하며 공격범위와 공격속도 이동속도가 추가로 증가하고, 사도화 체이서가 프리미티브 체이서로 변경된다. (프리미티브 체이서의 공격력은 기본 체이서와 동일하다.)

프레센시아의 스킬 레벨은 엑스티시온의 스킬 레벨과 동기화되어 상승한다.

[진(眞) 각성기]

테아나 변신~!!을 선택하고 진(眞) 각성기(프레센시아) 사용 시, 테아나 변신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프레센시아 상태에 돌입합니다.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眞) 각성기(프레센시아) 사용 시, 프레센시아 상태에 즉시 돌입합니다.

사도화를 선택하고 진(眞) 각성기 사용 시, 사도화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경우 진(眞) 각성기(프레센시아)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선택한 스킬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고 쿨타임인 경우, 진(眞) 각성기(프레센시아)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스킬옵션]

[테아나 변신~!! 선택 시 효과]

추가 변신 시간 : 40초

즉시변신 시 변신 시간 : 80초

[사도화 선택 시 효과]

추가 변신 시간 : 55초

공격범위 추가 증가량 : 1+n%

공격속도 추가 증가량 : 1+n%

이동속도 추가 증가량 : 1+n%

테아나 변신 상태에서 사도화 변신 후 프레센시아 사용 시 추가 변신 시간 : 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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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티시온

[스킬설명]

프레센시아로 변신하여 / 프레센시아의 오라의 힘을 순간적으로 강화하여 프레센시아의 육체를 일시적으로 취하여 적들을 벤 뒤 빠르게 이동하며 공격해 다단히트 피해를 입힌다. 그 후, 태고의 우주속에서 모든 원소의 테아나를 하나로 융화시키고 프리미티브 체이서 은하를 만들어내 폭발을 일으켜 적들의 존재를 소멸시킨다.

피니쉬 공격 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며  프레센시아 변신 상태 / 사도화 변신 후 프레센시아의 오라 발동 상태에서 스킬 시전 시 공격 후에도 변신 상태가 유지 된다.

[진(眞) 각성기]

진(眞) 각성기(엑스티시온) 사용 시, 선택한 스킬의 쿨타임이 함께 적용됩니다.

선택한 스킬이 쿨타임인 경우, 진(眞) 각성기(엑스티시온)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선택 대상 스킬 : 퀘이사 익스플로젼, 일기당천 쇄패​ 

패시브 스킬 '아르모니아'의 경우에도 아쉬운 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미 진 각성이 업데이트 된 상태에서 마땅히 고칠 곳이 없다고 판단하여 수정 대상에 넣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개선안에서 이렇게 작성한 이유는, ①  95제 스킬(레이 오브 프리미티브)에서 굳이 변신이 강제되는 필요성을 못느끼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변신이 강제되는  퀘이사, 일기당천, 엑스티시온의 패턴에서는 모두 각성기에 준하는 (지금은 각성기로 승격된) 스킬이기 때문에 변신에 종속되는 것이 맞았다고 인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95제는 그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에초에 프레센시아는 100제 스킬인데, 95제에서 프레센시아를 언급하기에는 어순 조차 맞지 않을 뿐더러 95제에서까지 변신 의존도를 높이는 것은 결국 배메는 변신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직업이다 라고 제작진이 인식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실제로 컷신 작업해놓은 것을 보면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② 프레센시아 스킬에서 대공사를 하게 됐는데 일단  사도화와 테아나를 복구하면서도, 프레센시아의 개성을 유지할만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테아나는 100레벨인 시점에 각성기로서 메리트가 홀딩이나 평타 지딜, 순간 무적기 외에는 일절 없는 버려진 스킬이며, 보스나 레이드에서는 그 홀딩마저 무색해진 현재 리메이크가 절실해진 스킬이기도 하지요. 그 자리에 프레센시아를 넣어줌으로써 기존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는 디메리트를 완화해주고, 할렘 시절에 광부 돌던 토탈 머시기 몬스터 같은 테아나 도트도 리메이크 했다고 생색내는게 네오플한테도 더 유리한 처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③ 문제는 사도화인데, 사도화의 외형을 유지하면서도 진 각성의 포인트를 주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본 텍스트에서 말하는 '프레센시아의 오라'는  이미 만들어진 프레센시아 도트를 갈아엎지 않으면서도, 사도화의 외형을 살리고 진 각성으로 강해진 모험가 진(眞) 배틀메이지의 힘을 표현하기에 어떤 것이 적당할까? 라는 질문에 대한 저의 대답입니다.

또한 이렇게 하면 무적기의 개수를 늘리지 않고 네오플이 변신기 2개로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이정도 선에서 충분히 네오플이 생각해낼 수 있는 결론이라고 봅니다.

사도화 선택시 지속시간을 늘리는 이유는, 사도화 -> 프레센시아로 이중 시전을 걸어놓았으며, 사도화 시전 중 패턴 파훼 등 소모되는 시간을 고려해봤을 때, 그리고 테아나 -> 사도화로 2단 변신하는 사례를 생각해봤을 때 추가 시간이 불가피하게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대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테아나 -> 프레센시아 즉시 변신의 경우의 수(단, 변신시간 80초 고정)를 둠으로써 유저분들이 더 편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④ 개인적으로 네오플에게 더 일하라고 말하고 싶은 것은 레이 오브 프리미티브의 비 변신화와 비 변신 상태(그리고 사도화)에 대한 스킬 도트 작업, 그리고 프레센시아 스킬 구조 개편과 컷신 개선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준수합니다. y축 문제는 사도화 연동으로 해결하면 되고, 프레센시아 도트? 우리가 도트로 욕하는 일은 거의 없는거 알지 않습니까. 누가 도트 바꾸라고 하덥니까?

나중에 컷신 스킨 제작기도 연재식으로 업로드 할 예정인데, 컷신 작업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이번 진각성 컷신, 총 23프레임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사용하는 24fps 기준으로 놓고 보면  컷신 재생시간이 1초도 채 안된다는 소리입니다. 이걸 안고쳐주냐 진짜... 이 점에 대해서는 추후 더 자세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의견이 있다면 여러분들도 덧글이나 새로운 게시글로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08.25 14:35 초안 작성

2020.08.25 14:44 2안 수정

2020.08.25 15:47 오타 수정

2020.08.25 23:32 이미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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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메이지 진 각성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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