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스킬 헤이트폴에 대한 고찰

1. 스킬의 스펙

마스터 시 소모 sp : 1260

화력 : 리빙데드보다 5% 모자른 총 딜량과 50초의 쿨타임

%/쿨은 기요틴과 비슷함

2. 속도 영향 요소

캐속의 영향을 받음. 그러나 캐속을 진짜 많이 올리는게 아닌이상 그렇게 티가 안 날 정도.

채널링 시간은 3타 합치면 사령 스킬 중 각성기제외하고 제일 길다.

3. 탈리스만

효과로 발라크르의 야망과 기요틴, 익큐 시전 중 스킬 사용가능함.

야망과 익큐는 2회까지는 모션없이 시전 가능하고, 기요틴은 3회 전부 모션없이 시전 가능함.

추가 효과는 익큐 탈리의 추가효과와 거의 동일함. (익큐는 발라크르 계열 제외 모든스킬, 헤이트풀은 사령술사 계열만 가능. 즉 쿠나이 던지기 같은게 익큐는 되나 헤이트풀은 불가능)

데미지 증가폭은 서로 단리로 적용되어 최종적으로 30퍼 증가하고 쿨타임감소는 없음.

기본효과가 매력적이긴 하나, 낮은 딜 증가폭 때문에 기존 탈리를 빼고 쓸 정도는 아님.

4. 특징

1타 2타 3타를 나누어 사용 가능함. 다만 1타 시전 후 20초 이내에 3타까지 쓰지 않으면 남은 횟수 증발.

1타 시전 시 바로 쿨타임이 돌기 시작함.

1타/2타/3타 딜 지분은 20%/30%/50%이며, 이때문에 상황따라서는 1타를 안맞추더라도 쿨타임을 먼저 돌리는게 나을수도 있을 수 있음. (예를들면, 오즈마 왕좌에서 허상때 헤이트풀 쿨 돌아왔는데, 허상 기다릴 동안 자신이 20초 지속시간 안에 나머지 넣을 수 있을정도로 미리 시전하면 딜로스 생기는 것보다 쿨타임이 더 빨리돌아서 이득이 되는 경우도 있음.)

5. 문제점

후딜이 길어서 안뿜캔 하는데 뭔가 중간에 리듬이 끊기는 느낌이 듦. (이는 다크소울로 안뿜캔 해도 비슷함.) 굳이 안뿜캔용이라고 대놓고 설명에 적어놨는데 그에 비해 뭔가 불편함. 던파 관련 커뮤니티에서 대부분 사령유저들이 조작감 불편하다고 할 정도.

-> 헤이트풀의 원념 자체는 채널링 그대로 하더라도 사령 본체는 모션이 좀 더 일찍 끝났으면 함. 안뿜 모션 끝나기전에 기본기 넣고 다음 안뿜을 해야되는데 헤이트풀은 안뿜끝나고 발라크르가 그 후딜로 인해 안개가 다 나간 손이 보일 정도임.

헤이트풀의 지속시간과 남은 횟수를 알 수 있는 UI가 없는것도 불편함.

헤이트풀 쓰는데 모르고 두번 누르면 마치 선입력 된것처럼 바로 나가버림. (안뿜쓰다가 안뿜캔으로 헤이트풀 1타를 하는데 모르고 따닥 두번 눌러버리면 2타가 선입력 된것처럼 1타 이후 바로 나가버림)

기억상으로 분기암경파와 쿨은 같고 계수는 50%나 차이 나는걸로 아는데, 도대체 여태까지 분기를 왜이렇게 방치한건지 어이없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