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바인 생츄어리

차지시 페더소모 후 회복 -> 갖고있는 페더를 전부 소모하면서 즉발시전

  디바인 생츄어리는 보통 파티원 체력이 낮아지는 상황에 사용하게됩니다.

근데 차징을 하자니 때가늦어 체력을 채워주기도전에 못살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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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박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스킬 컨셉상 즉발시전이 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2. 위핑 웨이브

위핑웨이브 쿨타임 증가& 데미지 증가, 차징시 페더코스트 소모량 2정도로 고정 

 위핑웨이브 스킬자체는 범위기에 단타라 좋은 스킬이지만 쿨타임이 짧다보니 데미지를 낮게 책정할수밖에 없지않았나 싶습니다.

차라리 쿨을 늘리고 데미지를 올려서 레스/레트리/디스럽션 라인업으로 올려주는게 나을것 같습니다.(검제의 거압급만 되도 만족) 

 차징시 몹을 끌어오는 기능이 잘 사용되지 않는 이유가

대부분 팔라딘 유저는 입장시 주어지는 4페더를 위핑한번사용해서 6페더를 만들고(혹은 4페더만으로 바로) 버프용으로 사용합니다.

그 후 몹몰이를 사용하려면 6페더를 모아야되는데(5페더 이하는 몹몰이가 너무 미미함)

그렇게되면 사실상 위핑을 5번째쯤에 사용해야 몹몰이가 가능해집니다.

그때쯤이면 페더 버프도 슬슬 갱신해야겠다고 생각이 들고 그러면 또다시 위핑으로 페더를 쌓아야되고

사실 팔라딘은 대부분 범위기라 그짓하면서 몹모을시간에 스킬하나쓰면서 방하나 클리어하는게 훨씬빠르고

​대충 쓰기 까다로우니까 페더2정도만 고정 소모시켜주면 많이 활용할수 있을거같습니다.

3. 레쓰/레트리뷰션/디스럽션

기본기 스킬들의 컨셉 변경 및 개선 

 같은 쿨타임에, 비슷한 데미지, 비슷한 범위를 갖고있는 3개의 스킬들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레쓰하나만 남겨두고 나머지 2개는 삭제해도 상관없을정도로  

비슷한 컨셉이기도 하고 매력이 너무 없습니다.

스킬 자체를 조금 변경해줬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평타강화스킬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like a 유피테르) 

4. 세라픽 페더

위핑 이외의 기본기 스킬에도 획득 가능

 차징 위핑 사용하기 힘든 이유중 하나가 페더를 위핑 자기자신으로 얻어야되니까인데(혹은 가드)

탈리스만에도 페더코스트가 추가된 이 시점에선 

그냥 다른 기본기들에도 페더를 얻게해주는게 페더를 좀 더 다방면으로 활용하기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팔라딘의 아쉬웠던 점들입니다.

떡상은 바라지도 않지만 팔라딘이 좀 더 완성도 높은 캐릭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캐릭이 너무 급하게 만든 느낌이 강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