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기록/흔적 에픽] - 백전 노장의 제복 세트 (2)
세트에 적혀있는 문구 해석
- 대를 위한 소의 희생, 말이야 쉬운 말이지.
이번에 그들을 희생 시키면, 다음엔 누구를 희생 시키면 되는 거지?
그대인가? 나인가?
나는 누구의 목숨도 포기하지 않는 방식을 찾겠다네.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도 전투와 다를 바가 없다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 외에, 별다른 수가 있겠나?
그냥...노인네의 참견이라고 생각하게.
전군, 전진!
세트에 적혀있는 문구 해석
- 전투의 승리가 꼭 전쟁의 승리가 되지는 않는 법이라네
때로는 가장 오래된 방식이 가장 효율적인 법이고
비극은, 여기서 끝내도록 하지.
세트에 적혀있는 문구 해석
- 그대는 명령하는 자로서.... 수백 수천의 밤을 후회할 준비가 되었나?
나의 판단이, 나의 명령이 적절했는가, 더 많은 목숨을 살릴 수 있지는 않았는가... 그곳에선....잘 지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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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 노장의 세트의 모티브
- 저 세트의 외형은 스핏파이어의 진 각성 아바타와 외형이 매우 흡사합니다. 또한 장비를 보면 대부분이 군사 관련 고증 입니다.
- 총사령관의 전술지도 : 군사 작전 지도
- 총사령관의 비장의 한발 : 탄환 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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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세트 효과를 좋지 않게 내놨을까요. 아마 그만큼 스핏파이어 직업군에 대한 개발진의 이해도가 매우 낮다는
빼박 증거가 아닐까요?
다음에는 "미카엘라+단테 알리기에리(신곡)"을 모티브로 한 멈추지 않는 순례의 기록 세트의 문구 해석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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