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가 레이드를 시작한 시점부터

해당 버튼이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레이드 시작전/레이드가 끝난후 (경매구간부터)

이외에는 공대 탈퇴버튼의 필요성이 없지 않나요?

파티 탈퇴가 필요해서 실수로 누르는게 공대 탈퇴 버튼이고

파티 탈퇴 버튼이 안보이고

탈퇴 버튼은 공대 탈퇴 버튼 1개니까

당연히 누르고

누르면 경고창이 뜨면 그런가보다 하고 누르니까 의도하지 않게 공대를 나가버리는데

이런 의미하서 공격대 탈퇴 버튼의 가치는 실수만 유발하는 불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확인창을 띄워준다고 한들

파티 탈퇴를 위해 눌렸다고 인식하는 순간 확인창은 그냥 클릭을 한번 더 할 뿐이지

실수로 발생하는 공대 탈퇴를 억제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여기서 제안합니다.

* 레이드 상태에 따라 탈퇴하기 버튼의 변경

현재 상황

"탈퇴하기"라는 이름으로 버튼이 1개가 있습니다.

따라서 레이드의 UI에 익숙하지 않으면, 파티를 탈퇴해야한다는 상황에서 "탈퇴하기"버튼이 유일하게 눈에 보이는 탈퇴에 관련된 버튼이기 때문에

이를 누르기 쉽습니다.

또한 이미 탈퇴를 해야한다는 상황이기 때문에 확인창이 뜨더라도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확인을 누르는 경우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퇴하기를 눌렸을 때 확인창 뿐 아니라 OTP를 걸고 공인인증서를 건다고 한들, 분명 실수로 공대를 탈퇴하는 인원은 계속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개선안

레이드 출발전/후에 따라 탈퇴 버튼을 변경합니다.

파티 탈퇴라는 기능 자체가 일반적으로 하기 어렵게 숨겨져 있습니다.

따라서 눈에 보이는 탈퇴 버튼을 누르게 되는데, 이를 막고자 버튼의 용도를 변경합니다.

버튼 전환 시기

- 공격탈퇴 : 레이드 시작 전, 레이드가 끝난 후(경매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 파티탈퇴 : 레이드 진행 중

만약 레이드 중, 공격대를 탈퇴를 해야하는 경우는 이렇게 했으면 합니다.

1. 던파 강제 종료

2. 공격대 UI 어딘가에 숨겨진 UI를 통해 "공격대 탈퇴"버튼을 누르게 하고 입력창에 "공격대 탈퇴"를 입력해야 공격대를 탈퇴 할 수 있음

솔직히 지금의 탈퇴하기 버튼 UI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실수로 유저를 공대탈퇴를 유도하는게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