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러스트 연재 코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오래 기다리셨죠?
새로운 작가님이 취향 저격 하러 오셨습니다!
'헬체르' 작가님을 환영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일러스트 연재 작가 [헬체르] 입니다
카인 서버에서 염제를 본캐로 삼고 던파를 즐기는 '헬체르' 라고 합니다.
던파 오픈베타 시절부터 그냥 저냥 친구들과 함께 시작해서 지금까지 즐기고 있습니다.
거진 1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 해온 게임이다보니, 이제는 10년지기 친구와도 같은 느낌이...
항상 좋을 순 없지만 '그래도 너니까 뭐..' 하는 느낌으로 함께 늙어가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던파에서 가장 즐겨 그리는 캐릭터는?
사실 어린 시절 처음 던파를 접했을 때 그림 그리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지금도 그림을 그리고 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꾸준하게 자주 그리는 건 "갑옷" 입니다.
캐릭터나 몬스터 상관없이 갑옷은 가리지 않고 그려온 것 같네요.
앞으로 어떤 그림을 연재하나요?
던파에서 장비(방어구)를 아이콘으로 볼 수 있지만,
직접 캐릭터가 입은 걸 볼 수 없어서요.
마스터리별로 캐릭터가 직접 착용한 컨셉으로 연재를 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지옥의 정복자 패키지라고 갑옷과 제복 컨셉의 아바타가 나오기도 했지만,
던파에는 다양한 아이템이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15 레벨 '마법으로 봉인된..' 레어 등급의 아이템.
이런 장비류 아이템을 던파의 캐릭터들이 직접 착용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나갈 것 같습니다.
최근 그림을 보여주세요!
갑옷을 입은 타오르는 분노의 왕자입니다.
길드 던전에서 만나면 항상 여러가지 불타는 분노의 패턴을 보여주는데요.
(상대하는 사람이 분노하게 만드는 패턴들..^^;;;)
" 갑옷의 문양을 신경써서 그렸어요. "
이제는 퀘스트 스토리상에서 밖에 볼 수 없는 왕의 유적의 두 기사입니다.
그마저도 스킵하면 보지도 못하고 넘어가버리죠.
그래도 첫 등장시에는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해서 악명을 떨쳤는데 말이죠.
"이 그림을 그린 이유요?
불과 얼음의 캐미는 잘 어울리는 컨셉이고, 갑옷을 입었으니까요."
너무 갑옷만 그린 것 같아서 다른 것도 좀 그려보자고 생각해서 그리게 된 베키입니다.
"역시 갑옷이 아닌 건 그리기 힘들어요..
(귀여운 것도 그리기 힘들다는 사실!) "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이번 주 상태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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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코코나 : 다음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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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체르 :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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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체르 작가님을 환영해주세요! 다음주에 새로운 ??작가님의 예고편이 또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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