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나입니다.

지난번 대 아라드인 토크쇼 포토후기 매거진에서 영상과 함께 컴백하기로 했었죠.

영상 준비가 끝났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현장스케치 시작합니다 :)

> 지난번 포토후기 바로가기 

 10월 30일, 아라드인들의 토크쇼, 넥슨 아레나로 갑니다!

[다시 한번 계단 따라 아래로 내려오세요~] 

토크쇼는 14:00부터 시작될 예정이지만, 13:00부터 제법 많은 분들이 보입니다. 

입장해서 참석자 명단에서 좌석을 확인하고, 전자투표기기도 받습니다. 

[14:00 행사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계속 볼 수 있는 흔한 광경] 

행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구경했던 이 포스트잇 코너! 내부 안쪽에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내가 생각하는 던전앤파이터는?' 라는 매우 광범위한 주제에 대한 포스트잇.

[뭐라고 적었을까 궁금하네요] 

행사장 내부를 한바퀴 돌고 와보면 새로운 포스트잇이 붙어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 많아졌다] 

[모험가님에게 던파는 무엇인가요?]

[ 포스트잇 가운데, 토크쇼 때 직접 패널들이 선정해서 소개되었답니다.]

포스트잇 구경 좀 하다보니 어느새 쑤남 등장!  오늘은 토크쇼 사회자로 올라갑니다. 

[쑤남 : 오늘 사전MC 보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사전 진행이 길어져서 속으로는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고...

믿고 보는 조합 성승헌 캐스터&정준 해설위원,

부끄부끄 신입사원에서 어느덧 네오플의 그분이 된 쑤남!

그리고 상큼한 던파 새내기 이현경 아나운서+_+ (이런 새내기라면 언제든 환영♡)

[이 파티 조합도 이제 믿고 보는 토크쇼 조합 될 듯]

 대 아라드인 토크쇼, 최고의 사연은?!(feat. 영상)

토크토크로만 꽉 채운 토크쇼. 

던파 서비스 11년차, 어지간한 이야기는 다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큰 착각이었음^_^ㅎ

토크쇼 굵직한 하이라이트로 담은! 영상과 함께 해주세요!

| 하이라이트 영상 1 

[이건 직접 들어야해! 성승헌 캐스터님이 직접 자리를 이동해서 이야기를 듣기도 했죠]

| 하이라이트 영상 2 

[꿈이 있는 남자는 멋있습니다. 미래의 던파 디렉터님, 군대 잘 다녀오세요! :)] 

| 하이라이트 영상 3 

선생님과 함께 던파를 즐겼다는 모험가분의 사연입니다.

던파를 친구와 즐기는 분도 있지만 선생님과 던파를 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는데..

[이 화면 정말 오래간만이죠?] 

 토크쇼 종료까지 앞으로 0분 남았습니다

[토크쇼가 종료되고 무대 아래로 내려온 패널들과의 기념샷이 이어졌고]

[사인으로 바쁜 패널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토크쇼가 끝나고 이제 넥슨 아레나를 빠져나가야 합니다. 

[진행 요원들의 안내에 따라 순서대로 퇴장! 기념품도 획득해야죠]

행사가 끝났으니 누구나 먼저 행사장을 나가고 싶은 마음일거에요,

퇴장을 기다리는 참가자분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패널분들은 즉석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무대를 지켜주셨어요.

[마지막까지 남아계신 분들을 위한 퀴즈 이벤트]

'던파~ 던파!!!' 

여기 저기서 손을 흔들며 퀴즈에 참여하는 모험가님들. 

즉석 퀴즈 이벤트 덕분에 마지막까지 즐거울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요! 저요!] 

 토크쇼를 마무리하며...

2016년이 1달밖에 남지 않은 지금 생각해보면,

상반기~현재까지 남마법사 신규 직업 추가, 마계 업데이트를 비롯하여 

컬쳐어택 행사까지 굵직한 내용이 참 많았어요.

특히, 다양한 컬쳐어택 행사로 오프라인에서 모험가님들을 자주 만날 수 있었죠!

몇년만에 새롭게 발매된 던파아트북은 완판+_+b 기록을 이어갔으며,

던파 팝업 스토어&라이브 콘서트처럼 던파에서 처음으로 시도했던 행사도 있었지요.

아... 불과 몇달전인데 벌써 추억과도 같네요? 

매년 정말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있었지만,

이런 다채로운 오프라인 행사들로 우리의 11주년은 더욱 특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험가님들은 어떠셨나요?

업데이트, 이벤트, 던파의 새로운 시도와 던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

보다 가까이에서 모험가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10월 30일 '대 아라드인' 토크쇼가 진행되었지요. 

온라인에서 꾸준히 만나고 있지만 때때로 이런 자리를 통해 얼굴 보며 대화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토크쇼, 어떠셨나요?

토크쇼에 대한 느낌, 후기 어떤 것이라도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주시면 행사 담당부서에 큰 도움이 됩니다 :)

다음 행사를 준비할 때 꼭 참고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