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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스토리 웹툰 '박성우 작가님'을 만나다!

2022.09.29 00:00 25,348

 

 

안녕하세요~

다들 개전 업데이트 재미있게 즐기고 계시나요?

  

지난 개전 업데이트와 함께 

'꺼지지 않는 불꽃' 웹툰이 공개되었는데요. 

 

웹툰 공개 전 진행된 퀴즈 이벤트에서부터, 

웹툰이 공개되기까지 작가님을 알아보고 반가워해주신 반응이 많았어요!

 

 

(•̀ᴗ•́)و ̑̑!! 그래서 오늘 박성우 작가님을 매거진에 모셔왔습니다.

이쪽으로 모십니다. 작가님 ( __)

 

 

안녕하세요, 작가님!

던파카툰 마감 이후로 처음 인사드리네요.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려고 조용히 요양하는 기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

 

 

이번 '꺼지지 않는 불꽃' 웹툰 제작은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직히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서 게임을 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던파도 직접 해본 적은 없지만, 

던파는 워낙 오래전부터 유명한 게임이어서 영상으로 많이 접했었습니다. 

그래서 게임 타이틀(던파)를 듣고 친숙한 마음에 바로 참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번외) 퀴즈. 박성우 작가님의 던파 이상형

 

 던파의 수많은 캐릭터 가운데 

 작가님의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누구?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관련 영상으로 이 게임을 많이 접했었는데요. 

 그 때 인상 깊게 남았던 캐릭터들이 주로 남성 귀검사, 여성 격투가 캐릭터들이었습니다. 

 아마도 대표적인 캐릭터들이라 눈에 많이 익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제가 그려온 만화에서도 익숙한 패턴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친숙했던 것 같아요. 

 게다가 원래 취향이 스탠다드한 캐릭터들을 좋아하거든요. ^^

 

 

 

 정답 : 작가님의 취향은 남귀검, 여격가 

 

 

 

 


<꺼지지 않는 불꽃>에는 많은 인물과 몬스터가 나와요.

첫인상이 가장 강렬했던 캐릭터(or 몬스터)는 누구일까요?

 

'광룡 히스마'입니다. 

그냥 보기에도 멋진 디자인인데, 제대로 못 살렸다는 아쉬움이 무척 크네요. 

 

 

 

모든 컷을 정성으로 그리셨어요, 웹툰 내에서 가장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하는 장면이 있을까요?

작가님이 마음에 드는 best 장면이 궁금합니다.


주연 캐릭터들도 물론 신경을 많이 쓰긴 했지만 용족들의 등장 신들은 정말 손이 많이 갔습니다. 

아무래도 공이 많이 들어갔으니 좀 더 유심히 봐주시면 더 좋겠죠. ^^

 

 

 

 

 

던파에도 웹툰 작가를 꿈꾸는 유저들이 많이 있는데요.

웹툰 꿈나무가 꿈을 이루는 데 도움 되는 말씀 부탁드려요.

 

예전보다는 아무래도 접근성이 좋아져서 가능성을 많이 엿볼 수 있는 직업군이 된 느낌이긴 합니다.

정말로 즐길 수 있는 자신이 있다면 꽤나 매력적인 직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정도의 각오가 생기기 전에는 신중하게 접근해 보시는 게 좋을 듯하네요. 

 

 

 

TO. 모험가 여러분

 

던파는 저 같이 고전적인 게임을 즐기던 사람에게도 친숙한 이미지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던파를 즐기는 분들 중에서도 저와 비슷한 기분으로 이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으시라고 보는데요. 

같은 마음으로 던파도, 제가 그린 <꺼지지 않은 불꽃>도 같이 즐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후기 선물까지 챙겨주신 박성우 작가님 감사합니다.

이번 공식 웹툰 재미있게 보신 모험가님! 

 

191004_5abb69fc67ac8.png (150×150)

작가님께 힘나는 응원 많이 부탁드릴게요! 

이번에 작가님이 참여한 '꺼지지 않는 불꽃'에 대한 소감과 응원 메세지 남겨주시면

작가님께 전달드릴게요~* 

 

> [웹툰] '꺼지지 않는 불꽃'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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