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geon & Fighter

창작콘텐츠

카툰&일러스트 UCC 스티커마켓 명예의 전당

UCC

소설

칸나의 칭호 얻기 퀘스트 (소설) (3)

'뚜벅뚜벅'

 

그 옛날, 칭호가 없으면 왕따를 당하던 그시절.......

 

길을걷던 한 아라드 대륙 모험가

 

"에휴, 정말 허전하단말이야"

 

옆에 듣고 있던 한 모험가가 말했다.

 

"왜그러세요?"

 

그러자 아라드 대륙 모험가는

 

"아, 가죽셋하고 레벨도21이고 레어리볼버에 악세사리도 레어로 다맞췄는데, 끌쎄

사람들이 파티도 안껴주고... 레인져는 원래 왕따 당하는건지 거 참.."

 

"님 칭호가 없으시네요?"

 

그 말에 솔깃해진 아라드 대륙 모험가 '레인져'

 

"칭호요? 칭호 때문에 왕따 당하는거? 칭호 구하기도 힘든데 TCG사려구해도 안되고

다른건 골드가 없어서 살수도없고 .. 흑흑 ㅠㅠ

 

다른 모험가가 말했다.

 

"칭호가 없으니 왕따가 되죠, 칭호없으면 워이워이~ 파티도 뭐고 길드도 안껴줘요"

 

"형님 .. 흑흑 어떻게 할수없을가요? 흑흑 ㅠㅠ"

 

형님이란 소리에 넘어간 모험가..

 

"으흠.. 정말 말 않해줄수가 없군요 형님이라 대접하니"

 

("아싸! 넘어갔다 만세잉~^^~)

 

한 모험가가 손가락을 가리키며 말을 하였다.

 

"저기 이쁘고 귀엽게 생긴 칸나라는 여자분 보이시죠?"

 

"네 보이네요"

 

"저분한테 퀘스트 받아서 깨시면 '칸나의칭호'라는 것을 줘요"

 

"오 정말 고맙습니다. 이은혜는 절대 잊지 않겟소!!~"

 

레인져는 빨리 '칸나'라는 여자분에게 다가갔다.

 

(느끼하게) "칸나님~♡~!"

 

갑자기 와서 놀란 '칸나'

 

'어머나! 왜그러세요?"

 

"저기.. 칭호를 얻을수 없을가요!" ("아싸!! 말잘했다 나의 육체여~")

 

칸나는 잠깐 들어갔다가 나왔다.

 

"칭호요?"

 

"네 ! 칭호요~"

 

?가 되있는 상자를 뒤지는 칸나

 

"1개 남았어요!"

 

("NICE!! 대박이다!!)

 

"근데 이건 공짜로 줄수가 없네요."

 

"퀘스트 있나요? 뭐든지 다할게요!!"

 

칸나가 또 들어갔다가 나왔다.

 

"큰일이네! 내일 로톤 아저씨한테 팔아야할 큐브조각가 부족해요!!"

 

"어떻게 하죠??"

 

"각가지 큐브조각좀 모아줘요 그러면 드릴게요 칭호를!!"

 

순간 놀란 '레인져'

 

"큐브조각을 구할수 있는 방법이 뭐죠??"

 

"로톤 아저씨한테 큐브 퀘스트 받으셔서 깨면 큐브조각을 준답니다 하지만 저같이 연약한 소녀는 그런 퀘스트를 깰수가 없네요 아니면 무기를 갈아서도 되고 골드로

큐브조각을 파는 곳에서 사면되요  "

 

("연약해보이기는 어려서부터 일을해서 그런가 팔에 근육이 있는거 같아 무서워!  

무기는 내가낀거밖에 없구 골드는 1500골드 있나. 너무 부족한걸..")

 

할수없이 퀘스트를 받으러 헨돈마이어 아래로 내려간 '레인져' 거기서 로톤을 발견했다.!!

 

"로톤 아찌~!!"

 

로톤은 평소대로

 

"무기 갈으러 왔는가??"

 

당황한 '레인져'

 

"아니 그게아니고. 큐브조각 퀘스트를 받으려구요!!!"

 

"자네는 운이 좋네! 마침 불필요한 큐브조각들이 널려있었거든..

내일 칸나한테 대량으로 싸게 사기로 했으니까 상관없는데 .."

 

"(오 럭키 럭키 ㅠㅠ NICE 난 정말운이좋은 사나이 레인져다!)"

 

그리고 30분후 망신창이가 되서온 '레인져'

 

로톤이 말을 했다.

 

"왜그런가? 자네 망신창이구먼.. ㅉㅉ "

 

"퀘스트 깨는데 좀 지장이 있어서요 하하!"

 

"어쩃든 깨주어서 고맙네 큐브조각일세!!"

 

("OK!! 난이제 왕따해방 럭키한 아이~")

 

'레인져'는 칸나에게 황급히 달려갔다.

 

"칸나씨~ 칸나님~"

 

"벌써 오셨어요? 큐브조각은요?!!"

 

"구했어요!!"

 

큐브조각을보고 너무 좋아하는 '칸나' 레인져를 꼭안고...

 

"고마워요 레인져씨~"

 

("웁,윽!!  숨이 끊어 질거 같아!! 뭐야 이팔힘은 꾸웱!!")

 

"이..제에....치잉...호를.....주....세요!!"

 

"칭호요? !!!???!!!!"

 

"칭호! 칭호!!!"

 

"아까 다른 모험가가 20만골드에 사갔는데요?"

 

머어엉~ 해진 우리의 '레인져'

 

"으아아아아악!! " ("죽일만큼 밉다!!")

 

간단하게 112를 눌러 칸나를 경찰에 신고

 

"다시는 아라드 대륙에 발을 놓지 마랏!! ㅡㅅ ㅡ!!"

 

칸나가 말했다.

 

"키리 언니한테 화끈하게 불어버릴거야!! 꺄아악!"

 

다시 쓸쓸해진 모험가 '레인져'

 

울먹이며 하는말

 

"우씨, 나이제 혼자서 놀꺼야 파티 필요없어 흑흑 우엥~!!"

 

그후..

레인져는 60이 되었다고 한다.

 

 

 

 

 0
!
  • Lv69
  • BluesBoy

  • 데스페라도 바칼

    모험단Lv.21 BlueShiba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 팬아트

  • 마도 (4)

    눈마살

    2024.04.163,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