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야스 (7)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시야스를 그려와봐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도라서 여태 그렸던 그림보다 좀 더 열심히 그렸네요.
이번엔 그림 과정을 준비해봤습니다.
원래 컨셉아트나 도트를 찍고싶었으나 이미 있는 캐릭터에 컨셉아트, 도트까지 다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그림 과정을 준비해봤습니다.
우선 러프입니다. 카시야스가 칼로 공간을 가르고 나오는게 멋져서 뒤에 공간이 갈린 것 까지 표현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진 못했네요.
러프 이후엔 선을 따줬습니다. 뭔가 따고 보니까 러프보다 훨 못생겨서 마음이 좀 아팠습니다.
칼의 손잡이 부분은 일본도의 매듭을 따라서 그려봤는데, 이게 은근히 표현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대충 러프에서 그렸던대로 근육을 쪼개면서 색을 입혔습니다. 이후에 좀 더 편하게 채색을 하기 위한 나름의 작업입니다.
쪼갰던 근육을 브러쉬질로 살살 이어줬습니다.
뭔가 울그락 불그락 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실력이 서툴러서 잘 전달이 안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다른 부분들을 모두 색칠해주고 문신같은 부분은 오버레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피부에 스며들게 표현했습니다.
그릴 땐 좋았던 것 같은데 다 그려보니까 뭔가 별로인 느낌이네요.
아직 네오플 문 두드리기엔 실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연습 충분히해서 다음엔 더 멋진 그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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