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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어느 데스페라도의 이야기. [2]
  • Iris_lucky™ | 디레지에

  • 2008-07-17 (21:07) | 5,099 | 신고 | 차단
  • 이것은 데스페라도가 나온지 얼마 안됬을때의 이야기다.

     

     

     

     

    "크윽..."

     

    으음? 저기서 무슨 소리가 들린것 같은데... 누구지??

     

    넨마스터.

     

    넨을 수련하는자.

     

    뭐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이것. 그리고 저쪽 상황은 위급 상황.

     

    응? 저 눈빛은...그래..어릴적 봤던 눈빛이야.

     

    "Show time!!"

     

    그래. 저 몹은 구울.

     

    "고, 고맙습니다.."

     

    "됐어. 그냥 구해주고 싶었을 뿐이야."

     

    나는 이런 상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분명 저사람의 눈빛은..그래 돌아가신 나의 어머니와 같은 눈빛이였어..

     

    "저기..이름이 어떻게 되시는지...?"

     

    "잭..이리스트.."

     

    내가 생각해도 참 유치한 이름이군.

     

    "아..저는...크리스라고 해요..잘 부탁 드릴께요."

     

    그래 잘부탁...이 아니고..

     

    "왜 나한테 잘 부탁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거지??"

     

    "지금부터 동행 할 테니까요.."

     

    "무슨 소리야!"

     

    "그게...여기서 길을 잃었거든요.."

     

    나참.. 완전 난감한 여자다.

     

    "후우..그래 알았다."

     

    여기서 나의 인생은 바뀌였다.

     

    "저기 잭이라고 부를께요."

     

    "상관없어."

     

    뭐라고 부르든 상관없다. 다만..

     

    "별명은 뭐가 좋을까요?"

     

    뭔놈에 별명이야..

     

    "흐음 필요 없을라나.."

     

    그리고 어느새 그녀와 만난지 1달이 흘렀다.

     

    "활성화 숨결 부탁한다."

     

    "오케이."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둘도 없는 파트너가 되어있었다.

     

    "후우..힘들다. 아 맞다. 잭. 잭은 목표같은거 있어요?"

     

    "나..? 그래.. 있지.."

     

    그래..아주 중요한 목표..

     

    "뭔데요? 뭔데요?"

     

    "그건 나중에 알려줄꼐."

     

    그녀는 아무말 안했다...약간 쓸쓸해 보였다..하지만지금은 역시 안된다.

     

    그리고 5일뒤의 저녁..그녀에게 나의 목표에 대해 말을 해주기로 마음 먹었다.

     

    "크리스."

     

    "네?"

     

    "내 목표가 뭐냐고 했지?"

     

    "아..네. 뭐에요?"

     

    그건..

     

    "복수야."

     

    그래..복수..

     

    "복수? 누구에게..?"

     

    "나의..나의 어머니..나의 어머니를 죽인...데스페라도..최초의 데스페라도..."

     

    그래..그날도 이날 처럼 보름 달이였어..

     

    "네? 그가 왜 잭의 어머니를..?"

     

    "그자가.. 나의 어머니를 죽여버렸어.."

     

    "그게 무슨..?"

     

    "나의 어머니는 그와 함께 늘 다녔지. 그리고 어느날 무슨 이유에서인지..나의 어머니를 죽이고 떠났어.."

     

    그래...여기까지야..내가 아는 진실은..

     

    나는 나의 어머니를 생각하며 언제부터인가 흐느끼기 시작했다.

     

    "나, 나의 어머니는...무척 무척이나.. 따뜻한 분이셨는데...그때 주신 그 리볼버..바로 이것이야."

     

    나는 작게 흐느끼며 말을 이었다.

     

    "이 리볼버..그때 어머니의 마지막 유산이야.."

     

    나는 조용히 울고 있었다.

     

    "울지 말아요.."

     

    그녀가 나를 조용히 안아 주었다.

     

    "당신은...지금은 이렇게 살아있잖아요. 그리고 어머니가 주신 이 리볼버..잘 간수 하셨잖아요."

     

    "그래.."

     

    이렇게 나는 조용히 울었다.

     

    다음날..

     

    "미안하군..추태를 부려서.."

     

    "괜찮아요. 그리고..언제든 저에게 기대세요.."

     

    하지만 나는 어차피 처음부터 혼자였어.

     

    그리고 그날은...사건이 발생했다.

     

     

    탕.

     

     

    한발의 총성이 울렸다.

     

    "흐음..저기에 무슨 일이 터진 모양인데요."

     

    "술집이잖어. 뭐 그런게 다반사지."

     

    "하지만 총소리도 들리는걸 보면..."

     

    "그래..한번 들어가볼까.."

     

    여길...여길 들어가는게 아니였어...

     

    "저기...저 사람은..."

     

    그래..잊을수 없어..내가 찾아다녔던 그자.

     

    "왜요? 저사람을 아세요?"

     

    그떄 나의 눈빛은 차갑게 식었다.

     

    "최초의 데스페라도."

     

    "!!"

     

    "나의 어머니의 원수다."

     

    그녀가 나의 팔을 꽉 잡았다.

     

    "저자는..그리고..나의..아버지다."

     

    "!!!"

     

    "그러니까..이제 이손 놔. 내가 직접 처리 할테니까."

     

    나는 조용히 내입으로도 말하기 싫은.. 나의 아버지..최초의 데스페라도..그를 쳐다보았다.

     

    "너는...그래..세인트의..아들..그래 내아들인..."

     

    "닥쳐. 그리고 함부로 나의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지마."

     

    네놈이 뭔데..나의 어머니의 이름을..

     

    "널 죽여버리겠어."

     

    그래. 널 죽이는거야.

     

    "그래.. 때가 온거겠지..좋아. 나와라.

     

    나와 그자는 술집에서 나왔다.

     

    "싸움은..그만둬요."

     

    그녀다. 그녀가 눈물을 흘리며 말리고 있었다.

     

    "비켜. 이건 내 싸움이니까. 이날을 위해 기다리고 있었니까.."

     

    그래..안비키면..다칠테니까..차갑게라도 말해서 이 싸움에 말려들게 하면 안돼..

     

    "싫어요..당신이 다치는건..."

     

    "비키라고."

     

    "하지만..."

     

    나는 결국 하지 말아야 할짓을 했다.

     

    짝.

     

    그녀에게 손찌검을 했다..

     

     

    "이건 나의 목표였어. 그런데..너때문에..이렇게 끝낼수는 없어."

     

    미안해...미안해..

     

    그녀는 울고 있었다.

     

    나는 그리고 그옆을 지나쳐 그자의 앞에 섰다.

     

    "자.. 시작하지.."

     

    "좋아. 일단 내소개부터하지. 나의 이름은...라이...라이 이리스트.. 너도 알다 시피..최초의 데스페라도다.

    그리고. 나의 아들이라고 봐주지 않는다."

     

    그의 눈빛이 차갑게 식었다.

     

    "나의 이름은..잭..잭 이리스트.."

     

    그래..이제 끝낼때가 된거야..

     

    "자 간다.."

     

    이제부터..시작이다

     

    "Show kill."

     

    "Show kill."

     

    데스 바이 리볼버.

     

    "Life style."

     

    "Life style."

     

    나는 시작부터 한방으로 끝내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그도 마찬가지인 모양이였다.

     

    그리고 스커드 제노사이드가 끝났고 바로 연이어 기술이 들어왔다.

     

    "Show time."

     

    총이 춤춘다. 나의 몸은 총알을 견딜수 없이 그대로 직격 했다.

     

    "큭..."

     

    그가 다가 온다.

     

    "안돼...그만 둬요."

     

    그녀가 소리쳤다.

     

    하지만..그는 무시하고 여전이 나에게 다가 오고 있었다.

     

    "크윽..."

     

    "데스페라도는..죽음을 무서워 하지 않는자. 그것이 데스페라도다.

    그리고 목숨과도 소중한것은. 스스로 지키지. 물론 너에게도 소중한 것이 있을것이다."

     

    그는 흘끔 크리스를 쳐다 보더니 그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너의 소중한 사람이 어떤식으로 죽는지..잘 봐둬."

     

    안돼. 안됀다고.

     

    "그만둬!!!"

     

     

    탕.

     

     

    헤드샷..나의 총알.

     

    "큭.."

     

    "그녀는..건들지마!"

     

    그는 피를 토하며 나에게 말했다.

     

    "내가 너의 어머니. 왜 죽였는지 아는가...전이...전이였어.."

     

    뭐..그런말은..못들었는데..

     

    "그 전이 이후..그녀는 고통스러워 했지..하지만 뱃속에 너가 있었기에..그녀는 참았어.."

     

    그건.........

     

    "그리고 너가 태어나고 4년이 흐른 어느날이였어. 사건이 터졌지."

     

    설마...

     

    "그래 폭주가 일어난거다. 그녀는 폭주해서 자신의 힘을 주체 못해 날뛰기 시작했어..그리고..내손으로..큭"

     

    "하지만..나에게는 기억이.."

     

    "당연하겠지..지웠으니까."

     

    "그리고 너가 가지고 있는 그총..나의 소중한 리볼버..너의 이름을 붙여준 리볼버...그리고..멋지게 자랐구나.."

     

    그는 이렇게 말하고...이렇게 말하고...끝내...내손에 의해..죽었다...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니.....!!!!!!!!!!!!!!!"

     

    그리고..나는 내손으로 나의 아버지. 최초의 데스페라도를..복수에 성공했다.

     

    하지만...나는 도저히 견딜수가 없었다.

     

    "으아아아아아아아!!!!!!!!!!!!!!!!!!!!!!!!!!!!!!!!!!!!!!!!!!"

     

    나는 폭주 했다. 그리고 눈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총을 짓밟기 시작했다.

     

    "이까짓........이까짓 총..........젠장. 젠장 젠장!!!!!!!!!!!!!!!!!!!"

     

    그때...뒤에서 누군가가 나를 껴안았다.

     

    "이제...그만해요...이런건...이런건...잭답지 않다구요..."

     

    울고 있었다..그녀가...

     

     

     

     

     

     

     

     

     

     

     

     

     

    그리고 몇일뒤의 일이다.

     

     

     

    나는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잭 나왔어요."

     

    "뭐야. 크리스네."

     

    "실망 한거 같네요?"

     

    아니..그건 아니야.

     

    "자. 여기. 당신이 아끼던 리볼버..간신히 고쳤어요. 원래는 다 망가진거라고 하지만..간신히 고쳐다고 하더라구요."

     

    아..내 리볼버..

     

    "고마워."

     

    "그리고 오다보니 잭의 아버지 무덤에 갔는데요...수많은 데스페라도가 와있던데요.."

     

    그래..그사건 이후..나의 아버지가 묻혀 있는 그곳은..데스페라도의 성지가 되었다고 하지...

     

    "그리고...이렇게나 수많은 담배꽁초를 주워 왔어요."

     

    "?!"

     

    담배꽁초...

     

    "그래요. 담배꽁초. 대체 왜 피는건지.."

     

    "글쎄..나도 잘 모르겠다. 이제 줄여야지."

     

    "그래요 이제 줄이세요. 아셨죠?"

     

    나는 당황해 하며 말했다.

     

    "그래.그래."

     

    "아! 그리고...한마디 할게 있는데요.."

     

    "응? 뭔데?"

     

    "제가 필요하면...언제든 기대세요.."

     

    "그래..언제든 기댈께.."

     

    그녀는 생긋 웃으며 말했다.

     

    "진짜죠?"

     

    나는 웃으며 말했다.

     

    "그래.그리고.."

     

    "네?"

     

    "아냐."

     

    그리고..너를..왠지 모르겠지만..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하게 된거 같다..

     

    "아. 그리고.. 이제 거만 해지면 안돼요."

     

    "뭐?"

     

    "데스페라도는 원래 거만하다고 하잖아요."

     

    "무슨 소리야!"

     

    "내 옆에 있는동안에는 따뜻하게..있어주세요.."

     

    나는 웃으며 말했다.

     

    "그래.."

     

     

     

     

    이것이 나의 이야기 데스페라도로서의 이야기다.

     

    또한 나의 소중한 리볼버의 이야기.

     

     

    나의 소중한 리볼버. 나의 이름을 붙여주신 어머니가 주신 리볼버. 

     

     

    Rude The 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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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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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llMetal | 바칼 2008.07.17 (21:13) | 신고 | 차단

    잘봤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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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재익 | 카시야스 2008.07.18 (15:13) | 신고 | 차단

    오 멋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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