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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어느 버서커의 작은 소원 [2]
  • 피가.....피가 모질란다.
    카잔과에 계약이후 난 카잔증후군에
    걸렸다. 그 결과 살인을 멈추지 않는다
    내 앞을 가로 막는자는 그 누구도 상관
    하지 않고 베어버린다. 내의지와 상관
    없다 오로직 살인본능만 점점 내안에
    차아간다 이젠 난 두번 다시 인간으로
    돌아 올수 없다 오직 멈추지 않은 살인귀
    일뿐

    내가 원하는건 이젠 오직 피뿐.............
    하지만 그래도 만약 내게 소원이 있다면.........
    그녀를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

    어느 작은 폐허촌 망토를 쓴 사내가 이사람 저사람에게
    현상금 포스터를 보이면서 물어보고 있다.

    "혹시 이 사람 보셨나요?"

    "아뇨......"

    물어보는 사람마다 겁에 질린듯한 표정으로 고개를 저으
    면서 무언가는 숨기는듯 했다.
    망토를 쓴 사내는 아쉬운듯 폐허촌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마침내 그를 발견했다 그의 주위에는 풀조차
    말라있는 황무지 였다.

    "자네군! 살인귀 이블!"

    이블이라 불리는 하얀 머리에 탁한 붉은 눈을 지닌 사내가
    음산한 미소를 지으면서 입을 열었다.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는 현상금 사냥꾼인가 큭큭큭큭큭
    내검에 피를 줄 한심한 멍청이!"

    이블은 말이 끝나게 무섭게 검을 휘둘렸다. 다행히 망토를
    쓴 사내는 가볍게 피했다. 그리고 망토를 벗어 던지고
    입을 열었다.

    "내 이름은 아간조다 너에게 흥미가 있어서 온거다 널 노리고
    온게 아니라"

    "그래 미안해서 어쩌지 난 남자보다 여자가 더 좋은데 그리고
    난 널 죽이고 싶다!"


    이블은 소리를 치며 달려 왔다. 아간조는 재빨리 몸을 피해
    주머니에서 약을 꺼내 카인에게 던졌다. 운이 좋게 이블에 입속
    으로 들어갔다. 그 약은 먹은 이블은 잠시 멈짓했다.

    '진정됬다..... 내가...... 카잔과 계약이후로 광기에 빠진 내가
    어째서 어째서!'

    이블은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아간조가 조심스럽게
    다가왔다.

    "진정됬나보군 지금 내가 너에게 먹인 약은 일시적으로 카잔증후군
    중 폭주를 했을때 그것을 진정 시키는 효과가 있는 약이라네"

    "흥! 재미있는 약이군! 그거 얼마나 있지! 효과는 어느 정도고 완....
    완치는 가능한가?"

    "꽤나 흥미를 보이는군 약효는 1시간이고 얼마 없어 만들기가 힘들고
    재료 구하기도 힘들어서! 완치는 아직......"

    "그럼 꺼져!"

    "이봐 이봐 너무하군 자네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내 이야기!?"

    이블은 아간조의 말에 코웃음을 쳤다.

    "좋아 해주지! 뭐가 궁금한데!"

    "자네 카잔 증후군에 어떻게 걸렸지"

    아간조의 물음에 이블은 조용히 눈을 감고 천천히 입을 열었다

    "그건...... 몰라 나도 태어날때 몬스터가 우리집을 습격했어
    그때 오른 팔이 붉게 되었지 그리고..........소중한 사람중
    한사람을 잃고 남은 한사람을 지키기위해서 그녀석과 계약을
    했지 카잔..............."


    "그래......"

    "그나저나 아간조라고 했던가 넌 왜 카잔증후군에 관심을 갖지
    멀쩡한데!"

    "훗훗 난 말이지 사랑했던 여인이 카잔 증후군이 였지 그리고
    그녀는 날구하기위해서 그힘을 사용하다가 죽었지........"

    아간조는 하늘을 보면서 중얼 거리기 시작했다.

    '잘있나 록시 바보같은 여자......'

    "쳇!"

    아간조는 다시 시선을 이블에게 옮겼다. 그리고 입을 열었다

    "자네 소원이 뭔가?"

    "소원......"

    아간조의 물음에 이블은 말을 더이상 하지 못했다. 그리고 입가에
    쓸쓸한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소원..... 이블은 그동안 억지로
    잊고 지냈것들이 하나씩 하나씩 떠올르기 시작했다.
    어릴적 추억 그리고....... 카잔과의 계약이 어제일 처럼 떠올랐다.

    "한 여인을 다시 만나고 싶어......"

    "그럼 만나! 음흉하기는"

    아간조는 웃으면서 말하자 이블은 갑자기 화를 내기 시작했다.

    "그게 쉬우면 여기 있냐! 그러고 그런게 아냐! 윽......"

    갑자기 이블은 괴로운듯 가슴을 쥐어 짜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아간조는 당황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블 귓가에 카잔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블 나는 피를 원해 너역시 그렇지 죽여 저자를 죽여 우린 피가
    필요하잖아!'

    "닥쳐 닥치라고 카잔 지금.....지금 그럴 기분 아니야!"

    이블의 몸이 점점 붉게 변하며 점점 광기로 사로 잡히자 아간조는 이블의 복부를 가격해 기절 시켰다.

    "이런 아직 효과가 남아 있었는데........ 아까 화를 내서?? 잠깐 아까
    카잔이라고 했어 그럼 이게 카잔 증후군의 또다른 모습....록시에게는
    볼수 없었는데......"

    잠시후 이블이 일어났다. 아간조는 다시 약을 건냈다. 아간조가 건낸 약을 이블은 받아서 입속으로 넣고 삼켰다.

    "기절시켜서 미안하네 이블군! 아까 이 이야기도 미안하고 자세히 말해줄 수있나?"

    "큭큭 그러지 내가 만나고 싶은 여인은.............. 로리안 로리안
    크로나로..... 한번 만난 적이 있지 그리고 그녀가 하늘성 용인의 탑
    에 납치 당했을때 구한적이 있지 하지만 그 뒤가 문제 였지"

    "무슨일 있었지"


    -하늘성 용인의 탑-

    이블의 몸은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그모습을 본 용인은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다.

    "이봐 난그저 로리안이 좋아서 신부로 맞고 싶어서....... 그러니 살.."

    하지만 그소리가 이블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오직 살인을 하고 싶은 듯
    보였다. 용인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이블은 로리안이 잡혀있는 방문을
    부수고 들어갔다.

    "이....이블 어떻게 여기에....."

    로리안은 놀란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와......"

    이블은 손을 내밀면서 로리안을 불렀다 로리안은 살며시 이블의 손을 잡
    고 하늘성 용인의 탑을 빠져 나왔다.  그 둘이 웨스트 코스트에 거의
    도착할 무렵 이블에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블 그녀를 죽여 난 그 여자의 피를 원해 그러니 그녀를 죽여'

    "뭐야 넌 누구야 누구냐고!"

    이블은 주위를 둘러보며서 소리쳤다 그 모습을 걱정스러운듯 로리안이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이블 왜 그래!"

    '죽여 죽여 죽여'

    "너 카잔! 시끄러워 그럴수 없어 없다고!"

    이블은 괴로운듯 가슴을 움겨 잡으면서 땅바닥에 주저 앉았다

    "크........ 로리안 부탁이야 제발 내앞에서 사라져줘 제발......
    내손에 너에 피를.........너에 피를 묻히고 싶지 않아........
    그러니 제발 로리안........."

    그런 이블을 보며 로리안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헀다. 그리고 살며시
    이블에 입에 입맞춤을 했다.

    "지금은 내가 너한테 이것밖에 해줄수 없어.....미안해 하지만 꼭
    너의 병을 고칠수있는 약을 만들께......."

    로리안은 눈물을 흘리며 웨스트 코스트로 향했다. 그리고 이블은 반대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그에 몸을 점점 붉게 변하기시작하고 그에
    의식은 사라지며 광기에 사로잡혔다 그런 이블의 눈가에 눈물이 맺히면서..................


    이야기를 들은 아간조는 아무말을 할수없었다. 그리고 이블은 품속에서
    붉은 빛이 도는 리본과 반지 하나를 꺼냈다.

    "이걸 웨스트 코스트에 가게 되면 로리안에게 전해줘 부탁이야 그럼 난
    이만................ 그리고 이말을 전해줘............"

    이블의 마지막 말을 들은 아간조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블이 건내주는 물건을 받았다. 그리고 사라져가는 이블을 바라 보았다.


    그 후 30일뒤 아간조는 웨스트 코스트에 도착했다. 그리고 이블의 부탁
    대로 로리안을 찾아가서 리본과 반지를 전해주고 이블의 마지막 말도
    전해주었다. 그 말은 들은 로리안은 눈물을 흘리며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리본을 매고 푸른 바람을 향해 말했다.

    '나도 마찬가지야 이블....'

    '다시 한번 그녀를 만나고 싶다
    카잔에게 벗어나 그녀와 함께 하고 싶다
    이게 멈추지 않는 살인귀 버서커인 나의 작은 소원이다.......'

    이블은 그렇게 홀로 다시 어둠속으로 쓸쓸하게 사라졌다.

     

    이블은 역시 저에 캐릭터이고 어제 쓴 어느 버서커와 소녀 그리고 로리안 이야기

    후편입니다.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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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s소울런처vs | 힐더 2008.07.01 (23:28) | 신고 | 차단

    정말 감동 제거 추천을 4개아디가있는다 그걸로 4번해드림 정말 감동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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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블L | 카인 2008.07.02 (10:22) | 신고 | 차단

    감사 감사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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