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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너 버서커 소설~~ (4)

제가요즘 쓰는 소설인데요~카잔증후군에걸린거너이야기에요~웨펀마스터+버서커+스핏이라 보시면 될듯해요~~^^

7화까지썻구요 앞으로 계속쓸생각이에요~그리고 주인공에게 뭔가더 강력한것이

씌여있는 데요 이건 나중에 밝혀져요~ㅋ

 

1화. 반복되는꿈...

 

"성공했다!!성공했어!!하하하 우리의 실험이성공한거야! 이제 안정제 투여하고 상황을

 

계속 지켜보도록 하자구 모두 수고했어!! 자이제...!?응뭐지??"


 삐삐삐....


"엔진가압이상승하고있습니다!1차한계점에 도달했습니다.."


 

"뭐??어...어떻게 된거지?"


 삐삐삐....


 

"2차한계점에 도달했습니다!"


 

"서...설마?.. 그럴리없어 안정제투여해 어서!"


 

"이.....이미투여한 상태입니다...3차한계점에 도달했습니다 이대로는 버틸수가...!


컴퓨터:엔진가압상승으로 인해 해치가 열립니다...


"......아! 아안되!!!

 

쿠과과광 

 

"으하하하하하하!!!드디여 자유를 얻었다.나를깨운것이 너희인간들인가? 나를 깨우다니 어리석기 짝이없구나"

 

"으악!!!살려줘!!말도않되 실패할리없어 실패할리없다고!!헉..헉....!!사...살려...........!!"

 

 푹!!

 

또 같은 꿈을  꿨다..... 계속반복 되는 꿈 언제나 나는 차디찬 철 판안에 누워있고 하얀가운을 입은 사람들이

 

나의주위에 서있다......언제나 기뻐하며 성공했다고 외친다.........마치 나는 실험당하는 것같다....

 

그기쁨도 잠시 무언가가 잘못됬는지 다들 당황해한다..하얀 가운을 입은자들은 겁에질린듯이 비명을 지르고

 

살려달라고 소리친다...그리고는 무언가가 살을 뚫고 지나가는듯한 기분나쁜 소리가난다. 하지만 무엇때문에

 

당황하는지 그기분 나쁜소리가 무엇인지 는 알수가 없다.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되었는지도...항상 그부분에선

 

아무것도 보이지않는다 그리고 나는 꿈에서 깨고만다.....가끔생각한다이꿈이 혹시 과거 혹은 미래의 일이

 

아닐까하고......

 

나의이름은 클라히비츠 폰 프라이오스 다. 나는 거너다 천계가 나의 고향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라드대륙에서 살고있다......어려서부터 나는 특이한 증상이 있었다 흥분하거나 화가나면 눈이붉게되며

 

기절한다는 것이었다. 이것이 카잔증후군이라는것을 gsd에게 들은뒤알았다. 내가 기절한뒤 정신을차리려보면


 

주변은 아수라장에 사람들은 뭔가를 숨기는듯했었다..지금에서야 그들이 왜그랬는지 알것같다....


 

천계 신의도시 겐트 동쪽군 대장인 아버지에게 사격술과 여러가지 훈련을 배우면서 점점 강해진 나는 꾀 촉망받는 거너였다.


그러던 어느날 카르텔과의 전쟁으로 출전한 나는 장교들의 부름을 받고 막사에들어갔다.그때 누군가가 나를 급습했다 그리고

 

는 정신을 잃었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것은 어느 풀숲이였다. 전신은 피로덮혀 있었고..역겨운 피비린내가진동했다


 

구토와 엄청난 현기증으로 인해 난 다시 기절했다.다시눈을 뜬곳은 어느방 안이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은듯했다...

 2화.이야기의 시작
 다시눈을 뜬곳은 어느방 안이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은듯했다...여기서부터 나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으으....."


"정신이드나?"


"여기가 어디죠?"


"여기는 헨돈 마이어라네 자네 는 어디에서 왔나?"


"헨돈마이어라뇨? 처음듣는 도시이름인데요;?"


"아라드대륙에 살면서 헨돈마이어를 모르다니; 자네 혹시 어디 변두리 시골에서 왔나?."


"아...아니요; 전 겐트에 살고있는데....어떻게된거지.....난 분명 ......카르텔군과의 전쟁지역에서 ...."


"카르텔 그런 도시 도 있나?그나저나 도움을 주웠는데 감사의 인사부터하는게 순서아닌가 젊은이?"


"아... 죄송합니다...워낙 정신이없어서 ....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원 드려 절받기군..그나저나 자내 몸이 온통 피범벅이 되어 쓰러져있었네 무슨일이있었던거지?"


"저도모르겠어요........어떻게된건지.........누군가에게 공격을 받고 기억을 잃은뒤 깨어나보니............"


"흠......공격을 당했다라......?(왠지....수상한데......)"

 

어느정도 침묵이 흐르고 내가 다시 말을꺼냈다.....

 

".......저......저를 구해줘셨는데 성함이라도...."


"내이름은 gsd 라네"


"gsd....?그...그게이름인가요;??"


"불만있나?"


"아...아니요....좀 특이해서요...."


"자네 이름은?"


"클라히비츠 폰 프라이오스입니다."


"이름참 엄청어렵구만;;"

 

또 침묵이 흘렀다...그 침묵이 흐르는 동안 나는 창밖을보았다 평화로워보였다.


천계와는 달리 활기차 보이는 마을이었다. 왠지 더 천계가 생각나게 만들었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렀을까 내가 다시 말을 꺼냈다.......

 

"이곳 아라드는 참평화로운것 같네요...."


"꼭 그렇지만도 않아 요즘 몬스터들이 난폭해지고있어... 마을을 침략하고 사람들을 해치기도 하지"


"그런가요.....? 아... 저에게 총은 없었나요?"


"총??총이뭐지; 자네가 입고있던 옷이 전부였네만 아 그리고 이쪽지......?"


"no.154k.diablo??이게뭐지;일단보관해놔야겠네요;;휴...그나저나 큰일이네....다시천계로 돌아가야하는데......카르텔군이 겐트

를 위협하고있는데....."


"자네 천계에서 살고있나?"


"예 ?아네...."


"천계라...허허 자네 천계에서 왔구만....헨돈마이어에 내가알고 지내는 천계인이 한명 있네만"


"저...정말요?? 어디있죠???어디로가면 만날수있죠??"


"진정하게나 일단 몸부터 추수려야지.....흠 그나저나 혹시 자네 카잔증후군증상이 있나?"


"카잔...증후군이요? 그게뭐죠;;?무슨 병인가요??"


"병이라고 보면 병이지...."


"글쎄요; 전 병같은건 걸리지 않았는데;"


"흠.....그렇단말이지...(분명 엄청난 귀신의 기운이었어 아니 귀신이라기보단 더위험한 뭔가다른....

거대한것이......하지만....팔이변하지않았어....심각한단계는 아니라는건가......일단 내주위에 두고

지켜 보는수밖에..........)


 그럼 이건어떤가 지금 자내에게 무기도 없고 하니 검술을 가르쳐 주겠네 아라드에서 생활하려면 자기

몸정도는 지켜야되지 않겠나?


 뭐 현상금이붙은 몬스터를 잡으면 어느 정도 돈도벌수있고 천계로 가는 정보도 모을수있지않겠나? "


"예? 하지만 전 그 천계인을 만나러....."


"늙은이의 호의를 거절할생각 인가 -_-+ "


"아...아니요...검...검술..이요?....(이런젠장...거절할수 없겠네;;검술?그게뭐지?무술인가?.....

총하나만 있으면 다해결되는데...지금은총이 없으니 어쩔수없나...)


 그....그러죠..... 그런데 검술이뭐죠.....?"


"천계에서는 검을사용하지 않나? 뭐.....일단나와보게나...."


"네..?지금요?"


"난 한가하니 오늘부터 한번 해보도록하지"


"네...?네.....(이런 망할늙은이....;몸부터 추수리라며 ㅠ)"

 

GSD는 나를 숲으로 대리고 갔다 어느정도 걸었을까 약간의 공터가 나왔다


뭔가를 훈련한듯한 흔적들이 있었다 나무 허수아비 통나무들..... 아버지에게 훈련받을


때가 생각났다....그때 gsd가 멈춰서더니 말했다.


3화.카잔증후군

"뭐일단 오늘은 검술의 기초만 간단하게 알려주고 천계인을 만나도록하게나 내가안내 해주도록 할테네니"


"네..... 저그런데 검술이 뭔가요;?"


"흠....간단히말하면 검으로하는 무술같은거라네 자이게내검이라네 한번들어보게나"


"강철로된건가요; 상당히무겁군요"


"처음에는 무거울걸세 하지만 차차 자신에몸과 하나인것처럼 느껴질꺼야"


"사실전 군인이라 어느정도 단련되있으니... 배우기 쉬울것 같네요"


"그런가? 그럼다행이군 아아 참 검술을 가르쳐주기전에 말할께있네 아까 내가 카잔증후군이 있냐고 물어봤었지? "


"네"


"사실 그건 저주같은거라네 이상하게도 아라드대륙에는 귀신의 저주를 받고 태어나는 아이들이있다네 그게 카잔증후군이야"


"그런데 그것을 왜 저에게 물어보셨죠?"


"사실 자네에게 귀신과 같은 기운이 느껴져서물어 본것이라네...만약에라도 카잔증후군이면 그것에 잡아먹힐수도있다네"


"제..제가요??그리고 잡아 먹힌다니?무슨의미죠?"


"이 카잔증후군은 점차 침식해서 저주에걸린 사람의 정신을 지배하고말지 허나 그 귀신의 조종법을 터득하면 정신지배를 받지

않을께야 오히려 자신의 힘으로 만들수있지"


"그..그런데..카잔증후군과 검술은 무슨연관이?...."


"카잔은 실존 인물이었네 약800년전 펠로스 제국의 대장이었지 그가 칼과 도끼를 사용했는데 다른 무술보다는 검술이 카잔증

 

후군을 조종하기 쉽다고 알려져왔지..그래서 검술을 알려주려는거네"


"아하...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카잔증후군에 대해 잘알고 계시죠;?"


"나도....사실.... 카잔증후군이라네..."


"아하...그러셨군요.....(어쩐지 잘알더라..;)그러고보니....어려서부터 화가나거나 흥분을 하면 기억을 잃은적이있어요...그때눈

 

색깔이 붉게변했다고하던데...카잔증후군과 관계가있는건가요?"


"흠...자내 카잔증후군이 확실것 같구만 카잔증후군 증상은 눈색깔이 붉게변하고 신체능력이 상승하지 때때로 손이 붉게 변해

기도 한다네"


"그럼 전 심각한 상태는 아닌것 건가요....?"


"다행이 그런것같아..그래서 자네에게 검술과 동시에 그 귀신을 다루는 법을 알려주려고 하는거라네 "


"여...열심히 배워야겠네요..."

 

 

좀 충격이였다 내가 귀신에 저주 받았다니.....만약 귀신에게 지배당하면.......여러가지 상상들이


순간적으로 스쳐갔다....그리고 혹시 내가 습격당한게 이 카잔증후군 때문은 아닐까?...하고....gsd에게


심각하지않다는 말을듯고 좀 안심이 됬지만.....천계에 가는것보다 왠지 gsd에게 검술을배우고 귀신


다루는법을 배우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들었다... 어두운 표정을 한 내가 왠지 맘에 걸렸는지....

 

"자자!! 너무 침울해 있지말게나 어서 검술을 배워야지!그럼 일단 이걸로 시작하지 받게나"


"나무로 만든건가요?"


"목검이라는거지 처음에는 이걸로 연습하는게 좋을꺼야 귀신을 다루는건 나중일이야 일단검술부터 연마하도록하지"


"네!"


"검술공격의 기초는 베기 찌르기 이두개로 나뉘지 흠.....오늘은 한 각각 3천번 정도만 하도록하지"


"네?3천번요;;?"


"모든 무술은 반복과 노력으로 만들어지는거야!!!잔말말고 얼른하라고"
"

네............(3천번 까짓것 해주지!!!)"

 

처음하는것이었지만 뭔가 익숙한 느낌이들었다.


느낌은 익숙했지만 몸은 그렇지않은것 같았다....훈련으로 단련되있었지만 않쓰던근육을


써서 그런지 온몸에 알이배겨서 힘이들어가지않았다......


지쳤지만 gsd와함께 천계인을 만나러갔다(나도천계인이지만..;)..... 


그는 여자였다...

4화.키리더레이디

 "오랜만이군"


"어머!gsd아냐~ 오랜만이네~ 하늘성에갔다온건 어떻게됬어~?"


"결국알아내지는 못했네.. 아참그리고 하늘성 꼭대기는 천계과 연결이 않되있더군"


"그래?....좀충격이네......뭐 서로 힘내자구~그나저나 어쩐일이야~?"


"당신과 만나고 싶어하는 천계인이있어서"


"그뒤에 청년이야~? 처음보는데~? 어디도시 출신~?"


"켄트 입니다!"


"켄트? 그립네~~ 나도 아라드에 온지 꾀지났으니....한번다시가보고 싶은걸 ~"


gsd"둘이 이야기 나누고 있게나 난잠시 난 좀일이 있어서 말이지 아참그리고 이야기끝나면 자네먼저


       집에돌아가있게 혼자갈수있겠지?"


"네!! 당연하죠!!(한두살먹은 어린애두 아니고.......ㅋ)"


"그럼부탁하네"


"걱정말라구~"

 

gsd가 가고 그천계 여자가 나에게 먼저 말을걸었다.

 

"그나저나이름이?"


"클라히비츠 폰 프라이오스 입니다!"


"프라이스!?혹시아버님이 클라우비치님?"


"네;!어떻게그걸....;"


"모를 수가없지!!아르덴 회전 당시 최고의 데스파라도 라고 칭송받는 분이셨는데 사실 그때


 내가 아버지 보자관이자 수비대장이었거든~!반가워~"


"보자관? 혹시?키....키리?키리더 레이디요??아버지한테 들은적 있어요 아버지의 보좌관이자


 여자중 최고에 거너라고...하지만 카투와의 대결에서 죽었다고.........."


"어머 내이름하고 별명까지 알아주는거야~?그렇게 알고 계실꺼야 뭐....사실 나도 죽는 줄알았지만...."

 

 천계소식......카트텔과 전쟁..... 아라드에 어떻게 오게 됬는지 등등 키리와여러가지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문뜩 내가 키리를 만나러온 목적이 생각났다

 

"참 천계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되죠?"


"그게 말이지 아직까지는 없어;"


"네!!!??? 정말이에요??"


"뭐 gsd가 하늘성이 천계와 이어져 있지 않다고말했으니......유일한희망이었는데.......아참 소문이긴한데


 가끔 천계에서 도르니어 가 내려오기도 한데!"


"아,,,,,절망적이네요........그럼 혹시 총을 구할수있는데는 없나요?"


"총? 총이없는거야? 흠......그럼 내가 하나 만들어줄께! 사실 아라드에는 생각보다 천계인이 많거든 가끔 내가


 총을 많들어주거나 수리도 해줘 뭐 클라우비치님 자제분이니 공짜로 해줄께~


"정말요!!감사해요!!(휴 다행이다........gsd한테 검술은 배운다고해도 뭐니뭐니해도 난 총이....)"


"한일주일 후쯤 찾아오면 될꺼야~"


"네 그때한번 찾아뵐께요~~저....어두워지기전에 들어가야겠어요 집을 못찾아가서 미아라도 되면.....~"


"그래?그럼 조심히들어가~"


"네~만나서 반가웠어요 나중에 뵙겠습니다!"


"응~나두반가웠어~"

 

-슈시아주점-


"슈시아 오랜만이군"


"어머 gsd오랜만이네요"


"그자를 만날수있다...?"


"당신이라면 만나줄꺼에요 잠시 기다리세요"

 

얼마 지나지않아 회색 망토를 입고 등에는 엄청큰 대검을 등에찬 검사가 다가왔다....

 

"오랜만이군"


"그렇군......어쩐일인가....."


"특이한걸 발견했어 천계인에게도 카잔증후군이 발견됬네.."


"!!!!!!"


"하지만말야 그에게서 이상하게도 거대한 무언가가 느껴진다네...."


"거대한 무언가라....혹시.... 사도인가?"


"아니 사도는 아닌것같네......사도와도 다른느낌이야"


"그런가........."

 

어느정도의 적막이흐르고 gsd가 말을꺼냈다

 

"록시때문인가........그때이후로는 자내 웃는얼굴을 보지못하는구만...."


"............"


"그일은 잊게나....자내 잘못이아니야........"


"할말다끝났으만 이만일어나지.........."

 

오랜만에 만난것치고는 엄숙하고 정막한 짧은 대화가끝나고.....그회색망토 검사는 사라져버렸다...


그것을 지켜보고있던 gsd큰한숨을 내쉬었다..

 

"후..........언제까지 짊어질 생각이지.........바보같은놈........"


5화 폭주

-헨돈마이어 저녁거리-


"이상하다 여기가 맞는것같은데? 저녁이라 그런지 길을못 찾겠네....."

 

키리와의 대화중 누군가들의 시선을 느낀 나는 급히 대화를 마친뒤 어색한 연기로 그들을 유인하고있었다.............

 

인적이드문 숲으로 유인한 나는 말을꺼냈다....

 

"도대체 나에게 무슨 볼일들이지....?"


"우릴 유인한건가.....?배짱이두둑하군.....하지만........ (아직폭주하지않은 상태군 생각보다 일이쉽겠어)

 

 녀석을 잡아라.... 사살해도 좋다......"


"군인인가?훗.....이봐이봐 날너무.....(참......난 총이없지!!!!)이런젠장!"


"쏴라!!"

 

탕탕탕!!

 

"쳇...피했나...?하지만...."

 

총이 발포되는 동시에 클라히비츠는 재빨리 피한뒤 나무뒤로 몸을숨겼다........하지만......

 

"칫...(어깨에 맞았나....아까검술 연습때문에 알이배겨서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않잔아.....

 

 어떻게해야되지......이렇게된이상 저나뭇가지로라도....)"

 

발밑에있는 굵은 나뭇가지를 주우려는 찰라 적의 대장인듯하는 자가 손을 밟고 머리에 총을 겨누며 말했다.

 

"넌 너무위험해........사라져 줘야겠다.....후후후....아디오스............."

 

순간 클라히비츠는 엄청난 현기증을 느꼇다 시야가흔들리고 숨이거칠어지는것을 느꼇다......

 

점점 눈앞이 피색깔처럼 붉게 변하더니 몸이 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크르르르르........."

 

"(젠장...폭주하기시작했어)죽어라!!!"

 

탕탕탕!!! 총을쐇지만 총대는 이미 클라히비츠의 손에의해 하늘을 향해있었다.


적의대장은 총을 놓고 뒷걸음 질 치며말했다.

 

"(칫...무슨힘이..!!)폭주하기시작했다 전부 일제히사격해!!"

 

두두두!!!!탕탕탕!!콰과광

 

엄청난수의 총알과 파열류탄들이 클라히비츠를 공격했지만 전부 간단하게 피하면서 한명한명씩 적을 줄여나갔다

 

"(뭐지 이술에취한듯한 느낌은?몸이마음대로 움직여.....검술때문에 아픈몸도 멀쩡해......힘이넘쳐나.......하하지만점점 의식

이.....)"

 

이상하게도 어깨의 상처로인해 역겨워야할 피냄새가 향긋하게 느껴지고있었다.....

 

"괴물같은놈... 그많은 총탄을 다피하고있어!!한대대로는 무리인가...?"

 

"크르르 으..................아!!!"

 

엄청난 괴성이었다...아니 그건 포효 였다 순간 적들의 발밑에서 뭔가 원형을 그리며 마법진 같은 것이생겼다

 

"큭.....!뭐지 이소리는!!응??발밑에 뭔가가 이...이게뭐지?피...피!!?"

 

촤좌좍!!!기분나쁜소리와 함께 피기둥이 형성되 적들의 몸을 토막내면서 하늘로 솟구쳤다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다

 

"으아악!!!!!!"

 

하지만 단한명 적의 대장만은 공격하지 않았다


몸이 찟어지고 피가튀는 그 지옥과도 같은곳에서 클라우비츠는 웃고있었다.....마치 이상황이 기쁘고 즐거운듯한 해맑은 웃음

으로.....


그웃음을 띄고 적의 대장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으...으아!! 괴괴물같은놈 다...다가오지마!!"

 

전의를 상실하여 쓰러져있는 적의대장 머리를 쪼그려앉아 손으로 움켜쥐고 비웃는듯한 웃음을 띄며 말했다

 

"큭큭큭 아디오스........"

 

말과 동시에 솟구쳐 올랐던피와 적대장의 피가 클라히비츠 손으로 빨려들어가기시작햇다


피가들어가면서 점점 클라히비츠는 제정신으로 돌아오기시작했다

 

"으...으아!!!뭐뭐지!!? 서설마 내가 정말??!!말도않되!!어떻게!!"

 

그현장에 남아있는거라고는 여러가지 총기류와 찟어진 옷 그리고 미라처럼 변해버린 적의 대장뿐이었다.


하지만 그미라도 바람이 불면서 모래처럼 흩어져 버렸다.


그리고 갑자기 왼쪽손에서 엄청난 통증이 오기 시작했다.팔이 뒤틀리는듯한 엄청난 고통이 었다

 

"으..............으악!!어...어서 .....gsd에게 가야되......이대로 있다간...!!"

 

왼쪽손이 서서히 붉어지면서 쪼그라들기시작했다


그때 뒤어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렸다....

 

"자네먼저 보내는게 아니었는데..........."

 

총소리를 듣고 놀라 달려온듯했다... 긴장이풀려서일까 클라히비츠는 gsd를보자말자 기절해버렸다

 6화.gsd의시험

 

"실패 한것같습니다....."


"폭주한 건가?한대대가 괴멸하다니......섣부른 판단이었군....칫..이정도일줄이야......앞으로 당분간 감시만하도록......"


"네!!"

 

-헨돈마이어 gsd집-


적들에게 습격을 당한지 3일후 클라히비츠는 깨어났다.

 

"으....윽....여기는....?"


"이번으로 두번째군..."


"아gsd.....그....그러게요....매번 신세만 지내요...휴......(응?)"

 

순간 클라히비츠는 자기몸에 뭔가 이상이 있음을 깨달았다.


왼쪽손이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무거웠다 자세히 보니 쇠사슬이 묶여있었다.

 

"이...이건?"


"폭주를 막기위해 봉인구를 달아놓은 사슬이라네"


"그런가요...?(이거엄청무겁네...;)그나저나 어제 그놈들은 어떻게됬나요?"


"그놈들이라니?"


"어제 습격했던놈들이요"


"자네 습격 당했었나? 그래서 폭주했었구만....하지만 내가 갔을데는 자네밖에.....폭주를 해서 도망친듯하군..."


"(아니야...분명 내가 ......피로 적들을 공격했는데....꿈인가.......?하...하지만....꿈이라 하기에는...)"


"아무래도 검술을 빨리 익혀야겠구만....참 키리한테는 들었네 4일정도 뒤에 총을 가지로 오라더구만 그전까지는 검술 훈련을

열심히하지구"


"네..."

 

gsd는 클라히비츠를 대리고 훈련장소로 향했다.

 

"자 자내검이네 받게나 내가아는 대장장이에게 부탁해서 하나 만들었네 그건 선물로주지"


"감사합니다 그런데 검도 종류가 있던것 같던데??"


"아아 검에도 2가지 종류가 있지 지금 자내가들고 있는도 그리고 검이 있다네........."

 

gsd는 클라히비츠에게 검과 도의차의점 장점단점 등을 말해주웠다.그말을 마치고 나서 갑자기 진지한표정으로 말했다.

 

"솔직히 검술을 배울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 하지만 자네에게는 시간이많지가 않지?"


"네.."


"검술의 연습은 꾸준히 하면 자연스럽게 늘게되있지 하지만 말야 검술보다도 무서운게 경험이라네....."


"(맞아....아버지도..... 적과의 싸움이 실력과경험을  늘리는게 가장 좋은 훈련이라고 하셨어....)"


"그중에서도 강자와의 싸움이 더많은 경험을 쌓게해주지....오늘부터 는 나와 검대련을 하는 식으로 훈련하도록 하겠네 하지만

그전에 자네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시험 해보기로 하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주변공기들이 무거워지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방금까지 말을 했던gsd 가않인것 같았다........온몸에 소름

이 돗고 식음땀이 나기시작했다

 

"(정말 진지하게 할생각인가보군..;)"

 

"자그럼..........."

 

순간 엄청난 풍압 과 같은것이 나를 뒤덮었다

 

"큭...!!(눈을 제대로 뜰수가 엄청난 위압 감이야 아버지를 대면하고 있는것 같에......감탄하고 있을때가 아니지 이대로 있다가

는 당한다!!!)"

 

클라히비츠는 그풍압속에서 눈을 부릅뜨고 gsd를 주시하고 있었다.

 

"(호오~ 내살기 속에서도 나의 움직임을 읽기위해 눈을 부릅뜨고있군 그럼어디......)"

 

순간 gsd가 클라히비츠 시아에서 사라졌다.

 

"(위?아래?옆도없어? 그럼 뒤다!!!)"

 

쳉!!!!클라히비츠의 판단은 적중했다. 하지만 조금만이라도 늦게판단했으면 하는 생각에 목뒤가 오싹했다.

 

"(엄청난 스피드다...!반격해야되! 하지만 쇠사슬때문에 반응이 너무 늦어!그럼 육탄전으로!)"

 

막은 검을 팅겨내고 면서 안으로 파고 들었다. 팔꿈치로 갈비뼈쪽을 공격할려던 찰라 gsd는 이미 그움직임을 읽고 뒤로 한걸음

물러났다.

 

"(다읽히고있어....쳇......)"

 

"핫!!"

 

쩌렁쩌렁한 소리가 함께 또다시 풍압이 클라히비츠를 덮쳤다. 그리고 또다시 gsd가 시야에서 사라졌다.

 

"(큭....이대로있다간 당한다 생각하자....또다시 뒤를 치지는 않을꺼야!!!......에잇 도박이다!)"

 

클라히비츠는 있는 힘껏 뒤로 점프 했다.그러자 gsd가 오른쪽 옆으로 파고드는게 시야에 들어왔다.

 

"(저기다!!!)"

 

그리고는 앞으로 파고들면서 찌르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gsd의검에 저지 당하고 뒤로 나뒹굴러 졌다.

 

"윽...!"

 

gsd는 목에 칼을 대고 한참을 보고 있다가 칼을 칼집에 넣으면서 감탄하며 말했다.

 

"자네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군 군인이라 그런지 몸도 단련되있고 판단력도 뛰어나군 오른손에 총이 있었다면 내가 당했을께

야"

 

"휴.........테스트인것도 깜빡했네..............정말 죽는줄 알았다구요..........!!"

 

"하하하!! 그만큼 나의 살기를 읽었다는거겠지 강한자는 강한자를 알아보는법 자네도 그만큼 강하다는 뜻이네 자네 실력은 알

았으니 이제 본격 적으로 훈련하도록하지"

7화.회색의검사

gsd는 재능있는 클라히비츠에게 점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두 제자 이후 검술을 가르치지 않겠다던 다짐이 점점 흔들리기 시작했다.


젊은 나이에도 그는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고작 검술을 몇일배우고 gsd의 거의모든 공격을 받아냈다.오히려 예측 못하는 반격까지 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훈련은 4일간 계속 됬다. 그훈련동안 gsd는 웨펀마스터로서의 모든 기술을 가르쳐 주웠다.

 

아직 어색했지만 그래도 거의 모든 기술을 마스터했다.


 

약속한 일주일이 지나고 클라히비츠는 키리를 찾아갔다.

 

"키리~안녕하세요~약속대로 총받으러 왔어요~"


 

"어~잘왔어~ 아참 총말이지 어떤종류 쓰는지 몰라서 나도 사용할겸

 

 종류 별로 만들었거든 한번 골라봐~"


 

"아그러고보니 제가 말씀을 못드렸네요 죄송해요 번거롭게해서 ;흠.....이권총이 좋겠네요~"


"흠 자동권총~?아버지는 리볼버 타입 아니었나~?의외네?"


"아버지에 비해서 전 사격술이 뛰어 나지 못하거든요 그때문에 탄종류를 많이 다뤘어요

 

 뭐 리볼버도 어느정도 사용할수 있지만요~"


 

"흠....그래? 그럼 둘다 가져가 나도 리볼버랑 권총 류는 있어서 말이지 맞아! 옵션은 어떻게?"


"옵션은 총알이랑 총집정도만 있으면 되요 나머지는 제가 만들거나 개조하면 되니까요~제법

 

 개조잘하거든요~아 그리고 혹시 장총은 없는건가요?"


 

"있긴한데 거의 않사가서 그냥 전시만하고있어"


 

"Automat Kalashnikov 47 모델 있나요?"   *설명:(일명 ak-47임^^)


"응 있지당연히~ 의외로 구식 모델을 좋아하네~?"


"그런가요? 그래도 왠지 정겨워서요~옛날부터 이총으로 사격 연습을 하곤 했거든요~

 

 참!그리고 나중에 천계에 도착하게되면 꼭 총값 드릴께요~!!"


 

"괜찬아 난 강화기로 돈벌이가 꾀 짭짤해서 말이지~^^"


"그........그런가요.......?그럼감사해요~

"참 앞으로어는 어떻게 할꺼야?"

 

"이제부터 천계로 갈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조사하러 다니면서 여행할 생각이에요~"


"흠.....그래?그럼내가 의뢰 하나해도될까~?천계가는것과 연관이있을수도 있는일이 생겨서

 

 잠시만 기다려봐~"

 

 키리는 무엇인가를 열심히 쓰고있었다.....클라히비츠는 그동안 키리에게 받은 총기류들을 검사 하고

 

 능숙하게 장착하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키리가 무엇인가를 편지봉투에 넣고 건네 주었다.

 

"이건?"


"소개 장이라고나 할까?웨스트 코스트에 있는 마법 길드장인 샤란한테 가봐 ~그녀가 웨스트

 

 코스트 근처에서 수상한 집단을 목격 했다고 하니까~인상착의가 천계인같다나봐~"


 

"그래요?고마워요.......키리와gsd한테는 도움만 받네요~그럼이만 가볼께요~"


"그래 열심히하구~몸조심히가~!!"


 

"네~!!다음 에뵈요~"

 

-gsd집-


"gsd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일찍왔군 이제 자내하고도 작별인가?"


"아직않가요!!!!너무 빨리보내려는 거 아니에요!!!!칫....

 이제총도 얻었으니 고향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보려구요."


"그렇군 그럼마지막으로 식사나 같이하지 소개할 사람도있고말이지"


"그러죠~(소개할사람?)"

 

gsd는 금새 나갈차비를 하더니 나를 대리고 슈시아 주점으로 대리고갔다.


낮이라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다.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gsd는 잠시기다리라며


슈시아 에게가서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왔다. 그리고 얼마정도 시간이지났을까


회색망토를 걸치고 등에는 큰 대검을 찬 한 검사가 다가왔다.

 

"또무슨일인가....?"


"일단좀 앉게나 식사도 할겸 소개할사람이있다네"


"소개?누구를 말인가....뭐일단은 앉지........"


"내가 말한적 있었지? 그천계인이라네"


"흠........그런가? (확실이 뭔가 느껴지는듯하군....)근데왜 그를........나에게소개시켜주는 건가?"


"자네 듣자하니 천계로 가고싶다고 들었는데?"


"자네가...어떻게...그걸?"


"다아는수가있지.....사실 이녀석도 천계로 돌아가려 하는데 가는김에 좀 대리고 가주게나.....통걱정이되서"


"(gsd .......완전 우리 아빠 다됬네ㅠ )"


"걸림돌이 되지않으면 생각해보도록 하지........"


"(뭐야 기분나쁘게 완전 무시하네...뭐야 저검사는!)"


"이녀석 보기엔 어려보여도 상당한 실력이 있다네.... 어느정도 도움은 될걸세..."


"자네가 다른녀석을 칭찬하다니 별일이구만...그만큼 실력이 있다는건가?..흠.....그러도록하지.....자네이름이?"


"클라히비츠 폰 프라이오스 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그렇군.....난 아간조라네 잘부탁하지...."


"네!!잘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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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0
  • 거위손
  • 진(眞) 아수라 디레지에

    모험단Lv.31 거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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