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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수밖에 없었던 날들.... (1)

  • 준Olc 안톤
  • 2008.06.28 03:56 6,369

끝도없이 죽였다.난 어릴적 나의 부모님을 죽이고 내곁에 있는 모든사람들을 죽였다.

왜냐고?? 그이유를 뭇고싶나??훗... 너희들은 귀검사들이라는것을 들어봤나??

귀신이 팔에 깃들어 그힘을 제어하지못하고 귀신에게 영혼을 조종당하는 사람들이다.나도 그중하나이다.

나는 내삶의 모든것을 증오하게되었다.

하지만 나도 인간인만큼 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그녀의 이름은 마츠모토 리네 항상 나에게 잘대해주고 나를 무척아껴주던 사람이였다.

그리고 나와 그는 그란플로리스 그락카락으로 소풍을 갔었다.

하지만 전이가 시작된이후로 몬스터들의 폭동이 심해지고 나와 리네의 앞에는 타우왕 샤우타와 그의 부하들이 서있었다.

나는 큰 대검을 들고 그녀를 지키려고하였다.

하지만 나는 바보같이 무기력하게 그녀를 지킬수없었다.

하지만 나의 머리속에는 무엇인가가 이렇게 외치고있었다.

카잔:"그녀를 구하고싶나??"

??:"니놈은 누구냐.."

카잔:"내이름은 카잔 니놈의 팔에 깃들어있었는데 그것도 몰랐었나??"

??:"원하는게 무엇이냐.."

카잔:"그녀를 구하고싶나?? 너의 그 잔인한 모습에도 너를 아껴주고 사랑하던 그녀를 지금 여기서 죽게 만들고싶은가??"

??:"그래,구하고싶어 하지만 나는 지금이상황에서는 아무것도 해줄수없어!"

카잔:"나와 거래를하자 너의 영혼을 나에게 주면된다 그러면 내가 너를 피의검사 버서커로 만들어주지"

??:"버서커라고?!"

카잔:하하하 왜그러나 깜짝놀랬나?? 하긴 당연하지 모든 버서커들은 그냥 괴물이지 다들 자신들의 이성은 없으니깐 말이지"

??:"버서커라..좋아 그녀를 지킬수만있다면 내 영혼쯤은 바칠수가있어"

카잔:"크흐흐흐 하하하 이거 오랜만에 거래인데 하하 좋아 그런데 너의이름은 뭐지?"

블러드 더 그레이브:"내이름은 블러드 더 그레이브"

카잔:"크하하하 좋아 아주마음에 들었어 그레이브 그러면 그녀를 잘구해봐라고 하하"

블러드 더 그레이브:"윽....악!! 으악..!!!!!"

갑자기 괴성을 지르는 소리와함께 나의 왼팔에서는 피가 끊임없이 새어나오고 나의눈은 악마의 눈처럼 붉게 물들여져있었다.

그레이브:"그녀를 풀어줘라. 아니면 너희들을 모조리다 죽여버릴것이다"

샤우타:"헛...니놈은 버서커!!!"

그레이브:"그렇다 시간은 지났다 모두 죽어버려라!!!! 대지의 피들이여! 너희들의 원한을 지금 내앞에 있는놈들에게 마음껏 화풀이를 하여라 아웃레이지 브레이크!!!"

대지를 치며 땅이갈라지면서 원한의 피들이 샤우타와 그의 부하들을 흔적없이 죽여버렸다. 그리고 그들의 피가 그레이브의 왼팔에 적셔 그레이브는 피를 마셨다.

그레이브:"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 이녀석 카잔 나에게 더욱더 힘을줘!! 하하하하하하하"

리네:"그레이브......너 갑자기 왜그래??"

그레이브:"흐흐....니놈은 누구냐!!"

리네:"그레이브 왜그래 넌지금 너자신의 그레이브가아니야! 돌아와 재발 흑흑.."

그레이브:"어...리네....도망쳐!! 내곁에서 도망쳐!!!!!"

리네:"싫어 지금 내가 도망치면 항상 눈물을 흘리며 살겠지 미안 그레이브 그리고 날사랑해줘서 고마워......"

그레이브:"리네.... 리네!!!!!!!!!!!!!!!!!!!!!!!"

그리고 내가 사랑하던 마츠모토 리네 그녀는 나때문에 목숨을끊고 더이상 이세상에 보이지않았다.

그녀도 부모님들이 모두 몬스터들의 폭동을 막으시려다 전사하셨다고한다.

나는 그녀를 무덤속에 묻어주고 그곳을 나의 집으로 정했다.

그리고 몇년후.................

그레이브:"............리네 미안해 이젠 더이상 너를지켜줄수없어......하지만 꼭 돌아오겠다고 맹새할께 그러니 날지켜봐줘......"

이말 한마디를 하고 그레이브는 헨돈마이어로 걸음을 옮겼다.

이제는 버서커들이 종종 생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카잔이라는 사람이 나에게 다시왔다.

카잔:"어이~~ 오랜만이야 그동안 잘지냈나??"

그레이브:".............??"

카잔:"왜그래 벌써 날까먹었어?? 나 카잔이야 카잔~"

그레이브:"알고있다. 원하는게 무엇이냐?"

카잔:"이젠 너도 버서커의 극에 도달했어 어때 너의 반남은 영혼을 나에게 넘겨 그러면 너를 헬벤터로 만들어주지"

그레이브:"더이상 내곁에서 무언가를 뺏어갈려고 하지마라....."

카잔:"무슨 소리야 그냥 너의 영혼을 받고 헬벤터를 만들어줄려는거 뿐이야 그리고 니가 처음에 버서커가 됬을때 힘을 원한다면서"

그레이브:"..........좋아 나의 영혼을 가져가라"

카잔:"크하하하 좋아 너는 지금부터 헬벤터이다 그 힘을 쓰고 싶으면 이렇게 외쳐라 너에게 피를 주겠으니 너는 나에게 힘을 주어 지금 내앞에 모습을 들어내라! 익스트림 오버킬! 이렇게 외쳐라 하하하"

그레이브:"좋아 그렇게 하지 하지만 이거 하나만 제안하지 내가 죽기전까지는 내앞에 다시는 모습을 들어내지마라 아니면 너까지 내가 죽이도록 하겠다."

카잔:"어이 알았어 그거 디게무섭네 그레이브 양반 그럼 안녕 하하하"

그리고 몇달후............................

??:"그레이브 이번에 사룡은 내가없애버릴께"

블러드 더 그레이브:"마음대로 해라..."

??:"너의 그모습을 보면 나도 기분이 우울해진다고.."

쫙!!!

붉은피가 뿜어져 나오고 그레이브 앞으로 죽은 스컬레톤

그레이브:"조심해라. 레오 로이"

물고있던 담배를 버리며 얘기하는 로이

로이"하하 미안해 미안해 어이~~코야 이노우에 빨리와~~

이노우에:"헉헉,난 여자라고 쫌 늦게온다고 봐주면 안되나??"

로이:"하하 미안미안 좋아 드디어 사룡 스파라찌가 있는곳이구나"

흑요정 무덤 묘지기:"무덤의 문이 열렸습니다. 마음 단단히 하시고 가시길바랍니다."

로이:"좋아 가는거야 내가 스커드 제노사이드로 바로 단숨에 끝내버릴께"

이노우에:"마음대로해 그래도 위험할때는 얘기해 그렇지 그레이브~~"

그레이브:...............

이노우에:"웅.. 그래이브는 너무 무덤덤해서 싫어"

로이:"하하 그래도 그게 그레이브 만에 매력이잖아 좋아 가자!"

다시 담배의 영기를 피우고 준비를 하는 로이 항상  담배를 물고 총을 쓰는 로이를 보면 예전에 나의 친구가 생각이든다.

로이:"어서가자가 그레이브"

그레이브:"응 그래"

로이:"하하 저녀석은 보면 볼수록 본모습이 보고싶단말이야"

Time to Die!

땅을 발로 세개치며 하늘에 총을 던지고 다시 총을잡고 스파라찌의 얼굴에 총을 난사,그리고 다시이것을 한번더 반복,그리고 강하게 윈드밀로 두개의 총을 하늘로 띄우고 점프후 총을 잡고 난사를한다.

탁! 하는소리에 사룡 스파라찌가 죽었다.

담배를 다시 꺼내서 하나를 피면서

로이:"어때 죽이지 않냐?? 하하하하"

이노우에:"우와! 진짜로 그기술로는 죽일쭐은 몰랐는데 다시 봤는걸??"

로이:"하하 것봐 자 이제 마을에 가자고 배고파"

그레이브:"로이,니녀석과 싸워보고싶다."

로이:"헛소리 집어치우셔 너는 날 절대이기지못해 하하하!"

알프라이라에 도착한 3명

??:"니놈이 블러드 더 그레이브인가??

그레이브:"........그렇다"

히카리온:"좋아 그러면 나와 한번 겨루워 보겠나?? 내이름은 히카리온"

그레이브:"여긴 복잡하다 헨돈마이어 뒷골목으로 가지"

우린 뒷골목으로 향했고 뒷골목에 도착하자 마자 검은빛으로 뿜어나오는 빛을 뿜어대는 흑광검 카이너스를 뽑아내면서 나의 왼쪽허리가 배였다.

그레이브:"큭... 비열한놈"

히카리온:"어때 뒷골목에 도착했잖아"

싸움이 시작되는걸 아는지 샤일록은 어서 저멀리 달아나버렸다.

그레이브::훗... 너의 피를 나에게 받치게될것이다."

갑자기 으아아! 하는소리에 폭주해버리는 그레이브 그리고 왼팔에서 쉴새없이 피가새어져 나와서 그 왼팔에는 피의검을 들고있었다.

그레이브:"간다......살려달라는말 하지마라 나는 나와 붙는자는 절대로 살리지않는다.."

히카리온:"그건 두고보고 하자고, 간다! 오버드라이브!!"

챙! 챙! 챙! 챙!! 촤악!!

히카리온:"크윽...이녀석 보통녀석이 아니잖아...그러면 어쩔수없군 맹룡이여!지금 내앞에 있는 자를 단숨에 배자 맹룡단공참!!"

그레이브:"............??!!"

치익!뚝..뚝..뚝..뚝..

그레이브:"....... 훌륭하군 하지만 나에게 이정도의 피는 어림도 없다. 그럼 더이상 시간끌기 싫다.그만 끝을내지 대지의 피들이여! 너희들의 원한을 지금 내앞에 있는놈에게 마음껏 화풀이를 하여라 아웃레이지 브레이크!!!"
히카리온:"뭐지?! 크윽,, 으악!!"

뒷골목에 쓰래기통으로 내동댕이 쳐지면서 살려달라고 외쳤다.

히카리온:"살려줘........살려줘......"

그레이브:".................. 아까 말했을탠데 난분명히 한번 목격한 사냥감은 무조건 잡는다고"

로이:"어이 그레이브 이정도면 됬잖아 사람 목숨은 몬스터들의 목숨과는 다르다고"

그레이브:"이녀석을 구하고싶나...?? 그러면 이녀석대신 니놈이 죽어주겠나??'

이노우에:"그만해 로이 저녀석 성격알잖아 무뚝뚝하고 잔인한 성격"

로이:"............그래 내가 잘못봤어 미안해"

히카리온:"살려줘 재발.! 너에게 원한은 없어 재발!"

그레이브:"........그럼 나를 죽이려고한것은 누구의 짓이라고 변명을할수있나?"

히카리온:"그것은 노스마이어에 유혹의마을 하멜른의 피터님이 나에게시켰어 그러니재발"

그레이브:"정보를 입수했다 다음목적지는 하멜른이다 둘다 준비해둬 그리고 니녀석은 이제 필요없다. 죽어라"

히카리온:"................................................으악!!!!!!!!!!!!!!!!!!!!!!!!!!"

로이:"저녀석은 너무잔인해 이대로 있다가는 우리도 저녀석한테 죽을수도있겠어"

그레이브:"로이 난니셕과 싸워보고싶다"

담배를 버리고 새 담배를 피면서

로이:"맨날 그말만하냐  그레이브 준비ok라고 어서 가자고"
그렇게해서 나와 로이 그리고 이노우에는 유혹의 마을 하멜른에 가게되었다.

단지 나 그레이브를 죽이려는 그것하나때문에.

로이:"여기가 하멜른인가 전염병이 돌았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이정도로 심할줄은 몰랐는데?"

그레이브:"방심하지마라......."

"으악!"

로이의 바로옆에서 4등분으로 몸이 조각나면서 4조각의 고깃덩어리가 되어버린 매드니스 단원의 모습을 보면서 사방에있던 동료들이 믿을수없다는 표정으로 우리들을 지켜보고있었다.

“Rave Storm!”

왼팔을 뻗으면서 손의 중심으로 붉은빛 회오리가 맴돌아 치면서 매드니스 단원들을 순식간에 빨아들였다.

그리고 모두들 조각 조각 분해되면서 다들 고깃덩어리가 되었다.

왼팔에 피를적시면서 발작을 일으키는 그레이브

로이,이노우에:"어이! 괜찮아??!!"

그레이브:"크윽.. 괜찮다. 이제거의 다왔다"

피리리리~~~

피리소리의 방향에따라 우리는 피터가있는곳으로 향하였다.

그리고 거기서 피터를 만날수있었다.

으아아!하는소리에 그레이브는 또다시 폭주를 하면서 피터에게 칼을 휘둘렀다.

"Head Shot!"

총에서 정멸한 소리를 내면서 그레이브의 뒤를 노리고있던 쥐새끼 한마리의 머리에 총이 명중하면서 그대로 쥐가 죽었다.

로이:"뒤는 내게 맡겨!

그레이브:"고맙다.아웃레이지 브레이크"

퀑!하는소리에 첫번째 피터가 죽어나갔다.

그리고 2번째 피터도 죽이고 마지막 피터를 죽이로간다.

그레이브:"로이 난너와 싸워보고싶다"

로이:"하아? 지금 너가 만신창이인상태에서 나를 이길수있다고생각해??

그건 나중에 가서 하고 지금은 이녀석을 죽여야돼"

그레이브:"....좋아 가자"

드디어 마지막 본모습을 들어낸 피터

"어서오시죠 저의 왕국에 기쁨도 슬픔도 없는곳"

그레이브:"로이 난너와 싸워보고싶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는 싸우게될것이다"

 

EXTREAME OVERKILL

로이는 자신의 눈앞에 펼쳐지는 상황을 믿을 수 없었다. 그
형체 없이 그레이브의 몸 주위를 맴돌던 혈기가 점차 고체화되
나 싶더니 거대한 검의 칼자루의 모습을 취한 것이다.

"뭐, 뭐야 그건!"

"나는 돌이킬수없는 선택을하였다"

“Outrage Break!"

혈기가 스민 대검이 땅을 내려치고 거기에서 피어나온 혈기가
화살과도 같이 위로 솟아오른다. 혈기의 화살이 수많은 쥐들의
몸을 찢어내며 그 혈기가 그레이브의 몸으로 스며들었지만 이번
에는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쉬이익― 쉬이익―

 찢겨진 적들의 몸에서 강제로 뽑아내듯 자주 짙은 검붉은 혈기
가 뿜어져 나왔다. 그리고 블레이드의 등 뒤에 있는 검은 그 혈
기를 삼키며 점점 칼날을 늘여가기 시작했다.

"저,저녀석 뭐,뭐야 저건 있을수없는일이라고!"

 

"당신들은 재종이 될것입니다. 기쁨도 슬픔도없이"

예상외의 전계에 당황한 듯한 피터가 피리를 불었다. 뇌를 뒤
흔드는 기괴한 음색이 그레이브와 로이와 이노우에의머리를 뒤흔들었고,
로이와 이노우에는 그대로 그 자리에 주저앉으며 머리를 움켜쥐었다.

 

하지만 더이상 그레이브는 옛모습이 아니였다.

그는 다른 버서커들과 같은 그런 모습을 하고 이제는 피뭍은침을 흘리며 로이와 이노우에게 검을 댔다.

 

"미안하다.너희들 나의검에 피가되거라!"

슝~슝~하는소리에 로이의 옆에있던 이노우에의 몸이 4조각이 되면서 그녀는 말없이 죽었다.

"너..너 미쳣어! 이노우에를 이노우에를 니가 죽였.."

난 너와 싸우고싶다

항상 그레이브가 하는말이 갑자기 생각이났다.

 

"훗,좋아 니가 바라던봐다 여기서 누가이기는지 정하자고!"

Time to Die!

빗발을 치는 총알을 맞으면서도 그레이브는 고통하나없이 로이에게 가고있었다.

그리고 검이 로이의 팔을 스쳐가면서 출혈한 혈기가 칼에 모이면서

피가 뭉쳐있는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던 그 혈도는 완전한 모
습을 갖췄다.

그레이브는 말없이 이를 악물고 고개를 등 뒤로 돌렸다. 그리
고 자신의 등 뒤에 떠 있는 혈검의 칼자루를 양 손으로 움켜잡
았다. 그리고 부들부들 떠는 얼굴로 자신과 루벨릭을 바라보고
있는 피터를 눈빛으로 죽일 것 같이 노려보았다.

 “아, 안 돼!”
 “크아아아앗!”

 거대한 혈검이 땅을 후려갈기자 그 강렬한 일격에 의해 피터의
몸이 뒤로 밀려났다. 그리고 몸을 움츠리고 있던 피터가 의아해
하며 자신의 발 아래로 고개를 내렸을 때.

 쿠우우우우….

 혈기와 화기가 뒤섞인 강렬한 빛이 금방이라도 터져 나올것 같
이 부글거리고 있었다.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용암과도 비교할만한 주황빛의 빛이 하늘을 꿰뚫을 듯 뿜어올
랐다. 그 폭발의 속에서 피터의 몸은 점점 갉혀나가듯 깎여져
점차 그 형체를 잃어갔다.

 “디, 디레지에니임―!”

 다음 순간 피터의 말을 막듯 화기가 폭발했다. 그리고 그나마
남아있던 피터의 몸을 이루고 있던 살덩이가 그대로 찢겨지며
흔적조차 남지 않고 사라져버렸다.

 

"미안하다 하지만 이방법밖에 없었다."

씨익~웃으면서 로이는 "어쩔수없군 그러면 이노우에를 묻어두고 우린 다시볼수없게되겠군"

 

"아마 그렇겠지 그러면 작별이다"

그이후 그레이브를 나는 두번다시 볼수없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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