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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걸 용녀들 (54)


구성 : 로앤그린
그림 : 서서양


 

 

 

반갑습니다 여러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고 계시나요?

기왕이면 저보다 여러분이 더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죠

사실 전 검은 토끼의 해라는 걸 듣자마자 바니걸 각이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물론 생각한다와 행동한다는 다른지라

늦은 행동의 결과물을 지금 올리는 게으름을 보였지만,

한편으로는 어차피 1등은 못했으니까 꼴등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말이 많았네요

작품을 보여드리며 마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요즘 인기가 참 많은 용녀 친구들입니다.

아무래도 원본의 친구들은 다리가 딱 봐도 " 나 용이에요~ " 하는 느낌이 강해

의상의 매력을 좀 더 살리기 위해 부츠를 신겼습니다.

 

다리 모양하곤 한참 다른데 어떻게 신었냐는 질문엔 힐스 부티크의 작품이라는 설정으로 우겨보겠습니다.

 

 

 

셋 다 던파 원작에서의 성격을 반영했는데요!

 

게르다는 말투, 컨셉과 같이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가 강하게 잡았습니다.

이미지만큼 자존감도 굉장히 높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해,

부끄러운 포즈와 의상에도 딱히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컨셉으로 작업해 봤습니다.

 

 

님파의 경우엔 외관상이나 대사 모두 장난치는 느낌이 굉장히 강해 말괄량이 이미지로 작업했습니다.

때문에 매 상황에 장난스럽게 임한다는 느낌으로,

촬영에도 장난스럽게 임한다는 느낌이 드는 것을 가장 신경 썼었네요!

 

 

블로나는 여러 방면에서 까칠한 성격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하지만, 까칠한 느낌으로만 작업하면 뭔가 심심할 것 같아,

반전 매력으로 굉장히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라는 설정을 좀 부여해 봤습니다.

 

딱히 부끄러워하지 않는 척하지만 티가 다 나는 느낌으로 작업해 보려 했는데...

다 완성되고 보니 그냥 딱 봐도 부끄러워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

 

 

 

 

사실 용녀를 이번 모델로 삼은 데에는 조금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세간에 알리지 않고 몰래 차기작을 조금 써봤는데요.

 

 

 

 

 

 

 

많은 고민 끝에,

다음 차기작의 주인공은 용녀들로 정했습니다.

 

다시 만화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된 만큼,

겸사겸사 홍보도 할 겸 작업해 본 일러스트였네요

 

 

추가적인 여담으로 장르는 사실 러브코미디를 써보고 싶었으나,

작가 본인이 러브와는 굉장히 거리가 먼 사람인지라 러브를 빼고 코미디로만 쓸 것 같습니다.

 

이전 작품과 비슷하게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은 만화로 찾아뵙겠습니다.

 

주중에 만화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늦었지만, 검은 토끼의 해에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에도 적당히 볼만한 글과 그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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