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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NPC와의 한판!! 세리아가 보스라면?! (546)

 

NPC와의 한판! 이라는 주제를 보고 만약 세리아가 보스라면? 이라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 포스팅입니다.

 

예전에, 던파 스토리를 보면서 또 다른 사도의 존재에 대해 궁금했었는데요. 세리아가 사도라면 어떨까하는 생각에서 만들어보았습니다. 황금큐브를 바치라고 하는 아이리스의 음모와 밝혀지는 세리아의 정체!

 

그 동안 믿고 있었던 NPC의 대반전, 지금부터 보시죠. 좀 내용이 어설프기도 하고... 만든 것도 보면 어설프긴 한데요.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던전 이름은 '비밀의 궁전'입니다. 이 때가 되면, 캐릭터는 아라드대륙에 있을 필요가 없게 됩니다. 아라드 대륙과 관련된 퀘스트가 모두 클리어된 상태로 새로운 세계인 마계로 향하는 시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아이리스가 황금큐브를 모아 그 힘으로 아라드대륙을 파멸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던 것이 들통이 나서 도망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란디스는 혹시 모를 모험가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공국에 알리러 돌아갔고, 퀘스트를 받으면 같이 오는 이번 에픽의 주요 NPC인 MJ와 함께 옵니다. 그런데, 2번째방에서 정체모를 뼈덩어리가 떨어지고, MJ는 움직일 수 없게 되면서 모험가에게 아이리스를 쫓아가라고 외칩니다.

 

 

 

 

다음 방으로 갑니다. 이런! 세리아가 있군요! 어찌 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는 자신이 사도였다는 것을 밝힙니다. 그러면서 미안하다면서 도망칩니다.

 

 

 

다음 방으로 오니 위와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네... 이벤트 세리아 좀비로 변신해서 모험가와 싸우는군요. 어쩔 수 없습니다. 던파는 일단 죽이고 봐야 해요.

 

 

 

패턴 하나씩 설명할게요. 하단공격입니다. 3단히트이고 꽤 아플거에요.

 

 

환영의 일격입니다. 관통확률이 50%입니다. 가드해도 맞을 수도 있다는 것이에요.

 

 

 

중독의 환영구름입니다. 저 범위에 있으면 중독에 걸려요.

 

 

 

빙결의 환영구름입니다. 빙결에 걸리죠.

 

 

 

이건 출혈의 환영구름.

 

 

 

이건 라이트닝 환영구름.

 

 

 

이 환영구름은 맞으면, 랜덤상태이상에 걸립니다. 조심하세요.

 

 

 

무한의 중독입니다. 걸리면 모든 속도가 느려지면서, 중독상태로 빠지게 됩니다.

 

 

 

사도의 방패, 파티원 중 2명이상이 무큐기를 사용할 시에 시전합니다. 세리아가 피격시 3%의 확률로 피격데미지의 50%를 반사합니다. 그러니까, 솔플할 때에는 시전하지는 않아요.

 

 

 

 

세리아가 드디어 무릎을 꿇습니다. 환영이 되면서 사라집니다. 죽은 건 아니에요. 사라진 것일 뿐... 

세리아를 좋아하는 던파유저분들이 많으신데, 좀 마음이 아프긴 하네요...;;

 

 

 

 

 여기서는 데릴라가 나오지 않습니다. 세리아가 사라진 후 갑자기 바닥이 뻘겋게 변하기 시작하면서 모험가의 HP가 1로 줄어듭니다. 그리고 마을로 그냥 돌아가집니다. 이건 모험가가 싸우고 난후에 기력이 빠졌음을 스토리상으로 보여주기 위해 HP를 1로 줄이게 하게 하는 겁니다. 그 후에, 그란디스가 공국에서 병사들을 데려와 모험가를 구출합니다. 그리고, 해당 던전인 비밀의궁전에서 무사히 빠져나오게 된 것이지요.

 

그나저나, 도망친 아이리스는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요?? 던파스토리가 참 재밌긴한데, 그 후로 흐지부지되어서 꽤나 유저의 입장으로서는 기대만 부풀게 해서 그렇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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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0
  • 감녕.
  • 진(眞) 웨펀마스터 프레이

    모험단Lv.36 비누맛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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