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다들 오랜만이에요~ 코로나가 많이 잠잠해져서 조금씩 코스프레 해볼려고 지스타에 갔었어요
지스타를 즐기고 싶어서 코스프레어워즈 신청을 했었는데요 생각나는 게 없어서 애기븝미로 신청을 했었어요...
떨어진 사람들도 많다던데 왜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닉네임이 좀 거시기 하네요 ㅋㅋ
본격적으로 분장을 끝냈습니다 제 차례가 왔고
동영상 영역입니다.
사회자가 멋지게 설명을 해줘서 가오좀 잡을려고 했었는데요 ㅋㅋ;
생각과 다르게; 번!! 투!하다가 칼이 날라가는 대참사가 일어났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배에 힘을 줘버려서 벨트(찍찍이)까지 풀려버렸거든요 정말 당황했습니다...
무대가 끝나고 또 포즈를 잡는 타임이 있었습니다.
절대 컨셉이 아닙니다..
^-^
아무튼 대기실로 돌아가고 사회자가 제 차례를 얘기할 때부터 채팅 반응 좋았다고 해서 한번 찾아봤는데요 ㅋㅋ
찾아보니깐, 채팅이 아주 재밌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위에 GIF짤들이 커뮤니티에 돌아다닌다는 소식과 심사위원이었던 게임협회국장님이 따로와서 실시간 채팅반응and현장반응이 제일 좋았다고 뭐를 더 챙겨주고 싶다고 한 게 정말 재밌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기념품까지 완벽!
마지막으로 요원 보고가세요~
이 아저씨의 총검사 애정은 진짜다 근데 저거 짤 ㅈㄴ 웃기긴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중에 진짜지 ㅋㅋ
와!!
어우 칼 날라가는거 진짜 식은땀 나셨을 것 같네요 고생하셨어요
총검사 코스프레 너무멋있습니다 ㅎ 다른 코스프레들도 올라올때마다 보고있습니다 ^^
중검으로 폭탄을 터뜨려서 결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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