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예를들어서 설명을 했는데

게임과 현실과의 비유가 맞지 않는다 하시고

70프로는 항상 못간다 하시길래

갈 수 있다고 하니 

어떤식으로 갈 수 있냐고 물어서

제가 갈 수 있다고 상세하게 가는 방법을 적어 두었으니 글을 보라 하니

어떤내용인지 상상이 간다고 안보시고

이게 맞나요?

방법이 있다는데 안보겠다는 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방법이 있지만 안하고 가고싶다는 건가요.....

갑자기 쌀먹과 고정으로 화제를 돌리시더니

가변으로 꼭 가야하는 이유가 있냐고 해서

고정이던 가변이던 상관없다.

애초에 고명성이 갈 수 있는 던전으로 설계를 한건데

고정이던 가변이던 무슨 상관이냐 

고명성 던전이니 고명성으로 나오면 상관없다라고 하니

'저의 의견에 님이 동의해주길 바라지 않는만큼

저도 님의 의견에 꼭 동의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라고 끝내셨습니다. 이거 무슨 대화 방식이죠.....

'신규컨텐츠 저라고 안해보고 싶겠어요?'

'나머지 70프로들은 던파유저 아닌가요?'

'다같이 하고싶어요'

라고 하셨는데

전 이게 이해가 안갑니다.

폭풍던전은 캐니언힐과 맵이 똑같고

거기 나오는 몹들도 새로운 몹이 아니라 기존몹들이 나오고요.

새로울게 하나도 없는데 궁금할게 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거기 나오는 모든 보상도 골드로 구매가 가능한데요.

그리고 폭풍던전을 못간다고 던파유저가 아니게 되는건가요?

애초에 고명성만 가라고 내놓은 던전인데 왜 다같이 하고 싶다고 하시는 건가요.

그럼 누구나 가라고 만든 바칼과 하드바칼은 왜 안가시는 건가요

이건 고정명성인데요. 여긴 왜 안가시는지요.

여긴 폭풍과 다르게 새로운 맵에 새로운 몹에 새로운 진행방식인데

캐니언힐과 맵이 똑같고 몹들도 똑같은 폭풍보다

바칼과 하칼이 더 궁금하고 가고 싶은 게 순서상 맞는 거 아닌가요?

누구나 갈 수 있는 고정 명성들인데요.

심지어 여긴 경매장에서 거래도 못하는 템들과 파밍던전인데요.

뮤즈로 복귀하셨다고 하셨는데

같이 시작한 다른 분들은 뮤즈로 바칼 하칼 오시는데 님은 왜 안오시나요

다같이 하고싶으시다고 하셨는데 

뮤즈보다 한참 늦게 나온 트래블러도 바칼 하칼오는데 왜 안오시나요

이거에 대한 답변을 안해주셨는데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고명성을 위한 폭풍던전은 가고 싶다고요?

제가 그럼 고정으로 하면 4.9로 나와도 괜찮냐니

6.0이라도 상관없다고 하셨죠?

님 4.9 고정으로 나오는 것 보다

지금 가변 상위30%일때가 님이 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옵션렙과 템렙 만렙이란 끝이 있습니다.

네오플 양반들이 이정도로 바_보_ 멍_청_ 이 가 아닙니다.

다 통계보고 이것저것 따지고 생각해서 정한 거에요.

던파에 애정이 있어서 디톡스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상위30%도 확정으로 못 박은 게 아니라 상황보고 조정한다고 했고요.

던린이라 진짜 모를 수 있어 예를 들어가며 길게 설명을 몇번이나 했는데요.

방법을 알려줘도 눈과 귀를 막고 님 주장만 하시는데

최소한 시도라도 해서 경험해보고 나서 판단해보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던파도 오래하고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선발대로 겪어본 유저들이 

30프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한두명도 아니고 여럿 말해주는데

왜 해보_.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시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되니깐 된다고 하는 거지 안되는데 된다고 하지 않습니다.

막말로 아티팩트 때문이고 폭풍이 4.9고정으로 나온다 쳐도

폭풍컷 명성만들고 거기 가서 아티팩트 먹는 시간보다

캐니언힐해서 아티팩트를 사는 게 더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