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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공통] 그놈들 최신상황 (2)



결국 온라인등록 한다고 지침내려 온?듯;;
근데 아직도 방심할수가 없는게 쭝궈라 언제 또 어떻게 바꿀지 모른다는 겁니다(학기중에 들어오라하면...11월전에 오라고하면ㄹㅇ 망하는거고...)

그리고(사실은 전화도 하기 싫지만)이 일로 엄마랑 통화를 했는데...중국오는 비행기표가 있다면서 느닷없이"니가 중국오면..."얘기하기 시작하더니,중국 친척동생 얘기를 하기 시작하더라구요;;키가180이라느니,자기한테 여친이 생겼다나 뭐라나...올해안에 대학졸업 하는데,연구생?대학원?쪽(이건 저말고 여기계신 몇몇 선생님들이 더 잘 아실겁니다)생각하고 있다는 그런 1도 쓸모없는 얘기...(관심도 없어서 그냥 예예하다 끊긴했습니다)

솔직히 저얘기 나올때마다 아들이고 뭐고 전화 끊고싶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쭝궈는 군대 의무복무가 아닙니다.

본인은 가고싶어서 학교간것도 아니고,거의 협박당해서 다니는건데 대체 왜 이런얘기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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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단Lv.39 배신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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