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장은 길드 가입 시 획득할 수 있는 '길드 주화'로 길드 아지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리 스텟으로 육성 시 물리 공격력 + 힘 스텟을, 마법 스텟으로 육성 시 마법 공격력 + 지능 스텟을 선택하면 됩니다.

젬은 자신이 주력으로 하는 속성 하나를 넣고 나면 그 이후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속성 강화를 투자 중일 경우엔 4속성 모두 다른 속성을 사용하면 됩니다.

4) 오라 아바타, 칭호, 크리쳐​

아바타 슬롯에 장착하는 아이템 중 하나로, 다른 아바타와 달리 옵션이 아예 정해져 있고 옵션 변경권 등이 사용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도 아바타의 특성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므로 엠블렘을 부여하거나 해체가 가능합니다.

차례대로 보급형, 일반형, 고급형 입니다.

직관적으로 눈에 보이듯 가격대가 높아질 수록 속성 강화, 공격력, 피해 증가 스텟들이 추가됩니다.

보급형은 이벤트 시기에 따라 수백만골드 수준에 형성되어 있으면 없을 때 아쉬운 대로 쓰다 버리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일반형을 아라드 패스 등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획득할 기회가 있으므로 주로 그 때 얻어 사용하면 좋습니다.

고급형은 수천만골드 사이에서 형성되어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종결이 갱신된지 얼마 되지 않아 꽤 오래 쓸 수 있습니다.

* 칭호 

장비 아이템 슬롯에 장착하는 아이템으로 레벨 업, 게임 플레이 중 업적 개념으로 칭호를 주기도 하지만

이들은 옵션이 아주 부족하기 때문에 이들 대신 성능이 좋은 칭호를 별도로 구매 사용해줘야 합니다.

차례대로 보급형, 일반형, 고급형 입니다.

가장 쉬운 구분 법은 "피해 증가" 옵션으로, 보급형은 15%, 일반 고급형은 18%가 증가하며

추가로 일반형 이상에는 속성 강화가 조금 붙어있습니다.

보급형은 수백에서 천만 골드 수준에 형성되어 있으며 아주 저렴할 때 쓰다 버린다는 생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일반형은 이벤트나 아라드 패스 등으로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매할 경우 이 정도 라인업이 가격 대비 성능은 가장 좋습니다.

고급형은 위 일반형과 같은 옵션에 이어 특정 스킬의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배틀메이지는 쇄패가 주력기이므로 30레벨 액티브 효과 강화를 받으면 됩니다.

15%의 수치 자체는 크지만 결국 한 스킬만 강화시켜주는데다, 이 고급형 칭호는 가격 차이가 아주 크고 입수 난이도가 높은 편이기에 무리해서 구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 크리쳐

크리쳐는 아예 별도의 크리쳐 슬롯에서 장착하는 아이템 입니다.

크리쳐는 오라나 칭호와는 달리 별도의 발동 옵션이 존재하며, 과거엔 이게 성능의 기준이 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그렇게 크게 작용하는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차례대로 버프 강화 크리쳐, 일반형 크리쳐, 고급형 크리쳐 입니다.

버프 강화 크리쳐는 상품으로 판매될 때도 있고 이벤트로 뿌릴 때도 있습니다. 보통 이벤트로 뿌리는 경우 피해 증가 15% 옵션이 붙지 않습니다.

이 버프 강화 크리쳐는 버프 강화에 투입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투자 정도와 관계 없이 꼭 구해야 합니다.

패키지 상품으로 나올 경우 피해증가 옵션을 붙여주며 만약 본인이 투자를 거의 하지 않는 경우 이 크리쳐를 가성비 크리쳐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형 크리쳐는 2차 각성 패시브와 피해 증가량이 더 높습니다. 보통 수백만 골드 사이에서 가격이 형성되며 가성비 크리쳐로 사용 됩니다.

고급형 크리쳐는 피해 증가가 더 붙으면서 속성 강화가 붙습니다. 시세가 수천만 골드 쯤으로 형성됩니다. 

가격이 좀 부담될 수 있지만 종결이 갱신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으니 여유가 있다면 구매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크리쳐, 오라, 칭호 셋 모두 비교적 큰 돈이 들어가는데다, 교환 불가 상품이기 때문에 세팅에 이렇다 할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이 얼마나 투자할 수 있는지 여건에 맞춰 세팅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다만 최소 버프 크리쳐 + 세 장비 모두 일반형 이상은 착용해주는 편이 스펙업도 수월하고 파티 역시 무리 없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2. 스킬트리

스킬트리는 당연히 개개인의 취향이 강하게 들어가지만 가이드글인 만큼 헷갈리지 않게 정해주는 느낌으로 작성하겠습니다.

또, 이미지의 스킬트리는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킬트리입니다.

* 마스터는 무조건 마스터

* 높은 우선 순위는 어지간하면 마스터

* 낮은 우선 순위는 남는 SP를 주는 정도

추천하는 방식은 쇄패, 퓨전 체이서, 타이머밤, 더블 스윙 4 기본기를 쓴 뒤 데미지가 좋은 무큐기를 마스터하는 형태입니다.

모두 쿨타임 대비 데미지가 가장 높은 스킬이며 특히 뇌연격, 체이서 프레스는 35레벨 이하 스킬을 강화시키는 '묘상석'과 시너지 효과가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 원무곤을 마스터해 5기본기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사도의 춤을 줄입니다.

낙화장까지 SP를 줘 5.5~6기본기를 하는 유저도 있습니다. 이 경우 손이 너무 바빠 실전성은 없다고 봅니다.

쇄패 이외의 기본기를 줄이고 무큐기에 포인트를 주는 3기본기를 하는 유저도 있지만 메이저한 방식은 아닙니다.

다만 이 방법을 선택할 경우 즉발딜이 없고 범위가 좁은 타이머밤을 줄여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TP는 배운 스킬을 그대로 찍기만 하면 됩니다.

TP가 조금 남게 되는데, 포인트를 적게 준 스킬에 줘 딜량을 조금이라도 올리는 것도 좋고 오라실드를 줘 조금이라도 생존력을 높여주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2-2. 스킬 활용 팁

배틀메이지의 스킬은 대부분 다른 부가 효과 없이 사용하면 바로 데미지를 주는 형태이므로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플레이 하면서 이런 스킬이구나 하고 이해하면 됩니다.

여기선 그 외에 알면 좋은 내용들도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1) 체이서 사출 

체이서는 일부 기본기 스킬을 사용하거나 오토체이서 발동 이후 적을 때리면 생성되는 스킬입니다.

딜량은 전체 딜의 5% 미만이니 높다고 할 순 없지만 꾸준히 사용해주는게 좋습니다.

플레이 초반에는 사용 시 획득하는 버프를 얻기 위해 사용하며

플레이 후반에는 공격, 콤보, 스킬 발동 등 부가 효과들을 수월하게 얻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배틀메이지는 1차 각성기가 콤보 수에 따라 효과가 증가하므로 어느 정도 콤보는 유지시켜주면 좋습니다. 

2차 각성 이후 '체이서 에볼루션' 버프로 체이서를 변환할 수 있는데, 체이서가 다단히트화 되어 콤보와 공격 효과를 쌓기 편해집니다.

대신 타격 범위가 아주 좁아지게 되므로 잡몹 구간보단 네임드, 보스 위주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체이서 사출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 고양된 분노의 목걸이 같은 콤보 조건 아이템을 채우기 어려운 건 물론

출혈 상태이상 장비를 사용할 때 '10스택 이상이면 데미지 증가' 효과까지 도달하는데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체이서 사출을 꼭 자주 사용해 손에 익혀두길 추천합니다.

2) 천격, 낙화장​

거의 SP를 투자하지 않는 스킬이지만 선, 후딜이 짧고 기동력이 좋습니다.

대부분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이동기처럼 사용하게 되며 특히 전투 중 이동이 잦은 배메의 경우 정말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3) 뇌연격​

뇌연격 사용 중 Z 버튼 입력 시 즉시 찌르기를 종료하고 막타 모션을 취합니다.

데미지 대부분이 막타에 몰려있으므로 찌르는 행동 자체가 손해이므로 바로바로 막타를 쳐주는게 좋습니다.

비슷한 스킬인 진뇌연격도 마찬가지입니다.

4) 원무곤

원무곤은 잡기 스킬이지만 잡기가 안 되는 일부 적에게는 찌르기 모션만 들어갑니다.

적이 잡히지 않더라도 타격 성공 시 아주 짧은 시간동안 무적이 생깁니다.

원무곤의 선딜이 아주 짧고 무적시간도 후딜보다 더 기니 무적기로서 꽤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무적 시간이 짧아 전투 중 항상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막 사용하다 보면 운으로 or 전조가 확실한 스킬의 경우 무적을 활용할만 합니다.

3. 룬, 탈리스만

추방자의 산맥 채널에서 획득 가능한 '탈리스만'과 '룬'을 통해 특정 스킬을 강화하고 특화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100 레벨 컨텐츠이지만 105 레벨이 된 현재까지도 아주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시스템이므로 잊지 않고 파밍해 캐릭터를 강화시켜야 합니다.

3-1. 룬

주력기인 쇄패에 몰아주면 되며, 데미지 영향력이 가장 큰 빨, 파, 보 3색을 몰아주는게 좋습니다.

가끔 장비 세팅을 이쁘게 깎아 트윙클과 쿨타임이 정확한 비율로 떨어지도록 맞추는 분도 있습니다.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 경우 쇄패 대신 트윙클 스매시를 사용합니다.

색상의 영향력은 크지 않으므로 원하지 않는 색상이 나오더라도 우선은 착용한 뒤, 재료가 여유가 생겼을 때 하나씩 교체하면 됩니다.

던전 클리어를 통한 재획득, NPC를 통한 합성, 재조율기 구매를 통해 색을 바꿀 수 있습니다.​ 

3-2. 추천 탈리스만

탈리스만을 선택하게 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결국은 시즌 중 가장 좋게 평가받은 스킬을 채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배틀메이지의 경우 최우선 탈리스만 3개가 거의 굳어진 느낌입니다.

1) 트윙클 스매시(홈런 퀸)

배틀메이지의 최강 주력기인 쇄패를 재사용시켜준다는 점에서 필수 탈리스만입니다.

아마 직업 자체가 뜯어고쳐지는 수준이 아닌 한 이 탈리스만은 계속 유지될 겁니다.

트윙클 스매시 사용 시 쇄패의 쿨타임이 초기화 되기 때문에 쇄패를 더욱 자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쇄패, 트윙클 스매시 둘 다 캔슬해 다른 체술로 연계가 되기 때문에 흔히 쇄패 -> 트윙클 -> 쇄패 순서로 자주 사용합니다.

2) 체이서 프레스(언리밋 프레스)

시전 시간을 조금 빠르게 해주고 데미지 증가, 쿨타임 감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포트 해줍니다.

묘상석이 배틀메이지의 주력 아이템인 만큼 35레벨에 걸친 탈리스만인 체이서 프레스의 채용 가치는 높습니다.

3) 체이서 클러스터(빅 뱅 클러스터)

체이서 클러스터를 강화하고 공격, 스킬 시전 중 사용하면 모션 없이 발동할 수 있게 해줍니다.

체이서 클러스터가 성능과 별개로 설치, 발동이라는 두 번의 모션을 잡아먹는 스킬인 만큼 번거로운데 탈리스만으로 이를 삭제시켜줍니다.

그냥 모션 없이 쓰는 것도 좋지만 스킬 사용 중 간단한 커맨드로도 쏟아붙게 해줘 편의성 증대 되는 점도 아주 좋습니다.

3-2. 추천 외 탈리스만

당장은 평가가 낮은 탈리스만들입니다. 밸런스 패치 이후 바뀔 가능성은 있습니다.

1) 강습유성타(패황유성권)

강습유성타의 선, 후딜레이를 줄여주고 장풍 형태로 바꿔 피격 위험을 줄여주는 탈리스만입니다.

채용 가치가 높지만 당장은 강습유성타의 평가가 밀려 주력은 아닙니다. 

2) 황룡천공, 진 뇌연격, 사도의 춤

약간의 구조 변경만 거치고 데미지를 올려주는 탈리스만들입니다.

어쨌건 데미지를 높여주는 탈리스만들이니 이후에 평가가 반전될 수는 있지만 현재로썬 채용 가치가 없습니다.

4. 장비 세팅

4-1. 무기

근원을 삼킨 봉

결전의 봉 - 배틀메이지

근원, 결전의 일반 무기 2종과 3종의 개전 무기가 있으나 몇 차례 업데이트 이후 현재로썬 근원 무기의 평가가 제일 좋습니다.

다만 일부 직업처럼 결전을 도저히 못 쓸 정도로 약한건 아니고, 결전이 편하다보니 결전을 쓰는 유저들도 꽤 보입니다.

창, 봉의 경우 위 투자 방향에서 설명드렸듯 취향껏 사용하면 됩니다.

4-2. 장비 조합 개괄

10월 27일 업데이트 이후 메이저한 세팅으로 올라온 세팅은 크게 4가지 입니다.

* 상태이상 데미지(석화신, 상변 - 과거를 뒤로 한 전진 외)

* 로우 라이프(아칸 - 억제된 마력의 팔찌)

* 자가상변(피어오르는 광기)

* 수면(오랜 시간 품어온 소원)

* 오브젝트 데미지(자수 // 하단에 따로 다룸)

기존에 사용하던 과소모 세팅은 이미 맞췄다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지만 더 이상 고점이 높은 세팅이 아니며

기본기 세팅은 전반적인 밸류가 크게 줄어 굳이 채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본기 의존도가 높은 배틀 메이지는 자연스럽게 '아크로매틱 룸버스'와 '잿빛의 묘상석을 거의 고정하게 됩니다.

아크로매틱 룸버스

잿빛의 묘상석

이 경우 마법석 파츠를 제외할 수 없는 자가상변과 수면 세팅은 고려 대상에서 빠지게 됩니다.

묘상석과 기본기를 버리고 두 세팅을 채용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이는 메이저한 세팅은 아닙니다.

로우 라이프(아칸) 세팅도 귀걸이, 마법석가 채용되긴 하지만 귀걸이, 마법석 정도는 포기하고 맞추기도 하기 때문에 

결국 상태이상 데미지, 로우 라이프 중에서 선택하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4-3. 상태이상 데미지(상변) 세팅

흑화의 구속 팔찌

데미지의 일부를 상태이상 데미지를 주는 팔찌를 채용하고, 이외엔 가장 효과적인 장비만 채용한 형태입니다.

최근 석화신(과거를 뒤로 한 전진)을 중심으로 짠 세팅이 가장 강력하다 보기 때문에 석화신 세팅으로도 불립니다.

* 세팅의 장점

커스텀 사용 시 가장 높은 고점​

자유로운 세팅 난이도

* 세팅의 단점

상태이상 세팅 특유의 지연딜

답답하고 느린 플레이

낮은 생존력

즉, 이 세팅은 높은 데미지를 가질 수 있는 대신 다른 많은 부분에서 패널티가 발생하는 세팅입니다.

1) 세팅 기본

배메에게 가장 좋은 아크로매틱 룸버스, 잿빛의 묘상석을 포함시킨 뒤 상태이상 팔찌와 상태이상 데미지를 올려주는 상의를 같이 사용합니다.

탐험가의 노련한 코트

데미지형 상태이상은 출혈, 감전, 중독, 화상 4종이 있으나 최종 데미지까지 도달시간이 가장 짧으며 데미지 기대치가 높은 출혈이 가장 선호됩니다.

또, 하의 부위가 상변 세팅에 포함되지 않는데 4종의 속성 강화 하의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모든 장비에 캐릭터에 최소 8~10 강화or증폭이 되어 있는 경우 로보티카를 사용해 유틸을 챙길 수 있습니다.

* 4종의 속성 강화 하의

라이트 어댑터 팬츠

깨지지 않는 빛바랜 신념

침식되는 이성

굳건한 믿음

이 속강하의들을 착용할 때, 선택한 속성에 맞춰 벨트 아바타의 옵션을 맞춰주는 게 좋습니다

예시) 명속성 옵션인 '라이트 어댑터 팬츠' 사용 시 허리 아바타 옵션을 '명속성 저항' 옵션 사용

* 로보티카 컴뱃 팬츠

로보티카 컴뱃 팬츠

2) 극초반 목표 세팅

고양된 분노의 목걸이

어댑터블 투톤 링

단일 성능이 뛰어난 고양된 분노의 목걸이와 어댑터블 투톤 링을 통해 데미지와 쿨타임 감소를 챙긴 뒤 상변과 관련된 시너지 아이템을 착용해 데미지를 늘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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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잃은 진실

어깨는 빛을 잃은 진실이 출혈 데미지를 직관적으로 크게 올려줘 좋은 장비입니다. 

없으면 맹렬한 위세를 쓸 순 있지만 굳이 쓸 정돈 아닙니다.

내딛는 용기

일렉트릭 프루프 부츠

신발의 경우 배틀메이지는 내딛는 용기가 조건도 갖추기 쉽고 효과도 크게 보기 때문에 무난하게 선택 가능합니다.

용기 대신 사용할만한 장비로는 일렉트릭 프루프 부츠가 있습니다. 감전 관련 장비라 팔찌와 시너지는 없지만 단일 성능이 우수합니다.

파괴된 신념

썬더 레지스트 벨트

대지를 수호하는 윙 벨트

벨트는 파괴된 신념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괴된 신념이 출혈 관련 옵션이 있긴 하지만 사실 출혈 팔찌와 큰 시너지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써도 좋아서 사용합니다.

신발과 같은 논리에서 단일 부위로 쓸만한 썬더 레지스트 벨트, 대지를 수호하는 윙 벨트를 채용할 수도 있습니다.

가이드 라인 벨트

기본기에 SP를 좀 더 많이 줬다면, 취향에 따라 가이드 라인 벨트까지 포함할 수 있습니다.​ 

모두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대충 쓰면 됩니다.

만약 기존에 과소모 세팅을 사용하고 있었다면 억지로 바꿀 필요는 없지만 장기적으론 교체를 생각해야 합니다.

배틀메이지는 마력 소모가 적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최대 옵션 효과를 받기 어려워 랭킹 집계 사이트인 던담에서 비교한 성능이 나오지 않는데다

그 수치마저도 지금 소개 중인 세팅에 비해 약하게 나옵니다.

3) 상급 던전 이후 추천 세팅

상급 던전 파밍이 가능해지면 석화신(과거를 뒤로 한 전진)을 중심으로 한 석화 장비 시너지 세팅이 구성 가능해집니다.

이번 시즌은 몬스터의 공격력이 전반적으로 아주 높아 사망 위험이 큰데

배틀메이지는 적에게 붙어 지속적으로 싸워야 하는 직업이므로 데미지를 챙기면서 내구력을 챙길 수 있는 장비 세팅을 하면 좋습니다.

과거를 뒤로 한 전진

석화신은 여러 발동 조건이 있지만 단일 밸류로 가장 좋은 장비입니다.

얼터레이션 다이얼 벨트

석화 벨트는 발동 조건을 완화시켜주면서 받는 데미지를 감소시켜 내구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헥타곤 임펄스 브릭

석화 어깨는 석화 자체의 패널티를 삭제시켜주면서 단일 성능도 크게 나쁘지 않아 무난하게 사용합니다.

보조 장비에선 죽음을 부르는 관과 생명이 담긴 잔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죽음을 부르는 관

생명이 담긴 잔

죽음을 부르는 관은 석화 관련 시너지가 있지만 그보단 그냥자체 성능이 좋습니다.

개전 파밍이 시작되면 죽부관 대신 생명이 담긴 잔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는 피해 옵션이 속성하의의 피격 옵션을 발동시켜 줄 수 있습니다.

아토믹 코어 네클레스

골드 윙 반지

장신구 역시 약간의 세팅 변화를 줄 수 있는데 모든 속성 강화가 275이상이라면 고분목+투톤링 대신 마이목+@ 조합을 구성할 수 있게 됩니다.

골드 윙 반지의 경우 높은 피해증가가 있고 받는 데미지 감소 옵션으로 생존력을 더 올려줄 수 있습니다.

고분목+투톤링 조합에 비해 쿨타임 감소가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배메는 룸버스+묘상석으로 이미 기본기 쿨타임이 아주 짧습니다.

과쿨감이 될 수록 쿨을 돌리기 어려워지므로 비슷한 기대치라면 쿨타임 효과를 적게 받는 쪽이 실전딜에 훨씬 유리합니다.

이 세팅의 경우 위 준비 세팅에 비교해서 약 3% 정도 강한데다 10~30%의 받는 데미지 감소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안정성이 훨씬 뛰어납니다.

4) 고점 세팅

커스텀이 없을 땐 이 세팅이 가장 높은 데미지 기대치를 가집니다. 하지만 세팅의 리스크도 많이 커지는 편입니다.

아픔을 감싸는 위엄

에너지 서치 링

어깨인 아픔을 감싸는 위엄, 반지인 에너지 서치 링을 사용하기 위해선 속성 저항 수치를 높여야 하는 추가 투자가 필요합니다.

옵티컬 컴뱃 글래스

옵티컬 컴뱃 글래스의 효과를 받으려면 다른 장비를 평균 등급 90% 이상 최상급으로 도배해야 합니다.

별을 담는 벨트

현재 출혈 고점 세팅에서 가장 좋은 벨트로는 '별을 담는 벨트' 라고 생각합니다.

대기, 걷기를 일정 시간 유지하면 강해지는 대신 오래 달리면 약해지는 장비이기 떄문에

근접 전투를 자주 해야 하는 배메에게 안 맞는 장비 아닌가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써보면 조건은 간단히 채우고 패널티는 오히려 달성하기가 어려울 정도의 아이템 입니다.

별담벨이 아니라면 기존 방식처럼 본분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석화벨트를 빼버리면 석화신 트리거 장비가 신발 하나로 국한되기 때문에 석화신 옵션 발동에 좀 더 신경써줘야 합니다.

이런 고점 세팅은 플레이와 조건 양쪽 측면에서 번거로움이 발생합니다. 다만 성능 차이는 각 부위 당 1% 정도이기 때문에 기를 쓰고 극단적으로 세팅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부 조건의 경우 투자 정도,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어렵지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려해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특히, 상변 세팅은 고점을 생각하고 맞추는 세팅이니 더욱 그런 면도 있습니다.

모두 갖출 경우 추천 세팅과 약 4~5%로 꽤 차이가 납니다. 

4) 융합 선택

융합픽은 커스텀이나 취향에 따라 계속 바뀌는 거니 딱 이거다 싶은 건 없습니다. 

특히 상태이상 데미지 세팅은 커스텀 비율을 높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에 따라 어떤 융합을 사용할지가 크게 바뀝니다.

즉, 이 부분은 제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흑룡 : 어두운 힘의 근본

천계 연합군 : 모든 이를 위한 기도

흑룡 : 끝없는 암흑의 굴레

이스핀즈 융합은 "흑천흑" 조합을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피해 증가량이 높은 흑룡 부위 2개를 사용하고, 오라 실드로 쉽게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천계 목걸이를 선택하는 형태입니다.

교감 : 공존하는 생명

개전 융합은 교감 상의가 30, 60레벨의 쿨을 줄여주는데 이 둘이 주력기인 배메에게 압도적 효율을 보이기에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편입니다.​

나머지는 자신의 세팅에 맞춰 자유롭게 착용하면 됩니다.

포식 : 조여오는 올가미

개전 융합까지 오면 '피해 증가' 수치가 과하게 누적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피해 증가를 올려도 효율이 크지 않습니다.

그러니 속강을 올려주는 포식 벨트를 채용하기도 합니다.

배틀메이지는 마나 소모가 적기 때문에 흑룡팔과 포식벨이 서로 역시너지를 일으켜도 어느 정도는 운용이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MP 회복 옵션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포식 벨트와 흑룡 팔찌를 겹치도록 구성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 경우 팔찌의 융합을 천계, 금룡 정도로 바꾸는게 가장 무난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포식 : 자비없는 습격

뇌광 : 우레를 감싼 용익

이후로는 커스텀 시너지가 좋은 포식이나 내구력을 크게 올려주는 뇌광 어깨까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포식 어깨에 대해 부가 설명을 조금 더 하자면, 보조 장비의 커스텀 옵션 중 '~상태 이상 적 공격 시 스킬 공격력 증가' 옵션을 충족 시키기 위한 트리거 장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배틀 메이지는 스스로 상태이상을 부여할 수 없으므로 융합 장비의 효과를 빌리는 것입니다.

포식 어깨와 벨트를 사용하면 중독, 화상, 출혈, 감전 4개의 상태이상을 모두 부여할 수 있게 되고 관련 스킬 공격력 증가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위 추천된 융합은 가장 일반적이며 추천하는 방식이나 커스텀, 세팅, 취향에 따라 당연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의 교감 벨트 포식을 제외하면 나머지 부위는 피해증가량 및 유틸이 좋은 빙화를 도배하는 것도 좋을 수 있고

뇌광을 많은 부위를 장착해 생존력을 높이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심연의 결집 : 정의되지 않는 존재

심연의 결집 : 무한한 수축

심연의 결집 : 무정형의 힘

차원회랑 융합은 데미지 기대치가 가장 높은 심연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틀메이지에게 심연은 어울리는 선택지는 아닙니다. 범위 증가가 적용되지 않거나, 의미 없는 스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근접 전투를 주로 하는 배틀메이지에게 피격은 필연적이기에, 피격 시 데미지가 약해지는 '광휘' 융합은 그리 어울리지 않지만

반대로, 데미지 차이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부위당 피증 850) 보호막, 받뎀감 등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불의 숨결 : 봉

융합 무기 옵션은 주력기가 모두 포함된 [스킬 공격력 5% 증가​ 25, 30레벨 쿨타임 감소] 옵션을 일반적으로 선택​하며 

그 외엔 커스텀 상황이나 개인적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무난한 선택지를 몇 개 생각해보자면

[스킬 공격력 3% 증가, 공격 시 15초 동안 1~45Lv 스킬 쿨타임 회복속도  4% 증가] 옵션을 선택해 기본기를 더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다른 스킬 쿨타임 감소 관련 장비들은 뺴주는게 좋습니다.

배틀메이지는 마나 소모가 적은 편이기 때문에 [스킬 공격력 7% 증가, 장비, 스킬로 인한 MP 회복 효과 30% 감소 MP 소모량 100% 증가]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최종 컨텐츠가 바칼이니 용족 스증 8%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물리 또는 마법 크리티컬 히트가 105% 이상일 때 (스킬 공격력 6% 증가, 피해 증가 +782)] 옵션 채용 시엔 어떤 패널티도 없이 높은 스킬 공격력 증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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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로우 라이프(아칸) 세팅

억제된 마력의 팔찌

억제된 마력의 팔찌를 필두로 한 장비 세팅입니다.

당연히 MP가 대신 닳는 점만으론 생존력이 늘어나는 건 아니고, HP 리스크가 있는 장비들의 리스크를 회피하며 효과를 보는 형태입니다.

또 MP 관련 옵션이 HP 관련 옵션보다 수치가 크고, 회복 옵션이 많은 등 생존력에서 큰 이득을 얻기도 합니다.

기존에도 생존력, 속도 등 유틸에선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가장 중요한 데미지가 낮아 사용되지 않았으나

10월 27일 아이템 밸런스 패치 이후 딜량이 늘고 바칼 레이드에서 생존력이 중요해져 평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 세팅의 장점

속도감, 높은 생존력

커스텀 세팅을 하지 않을 경우에 밀리지 않는 데미지 포텐셜

* 세팅의 장점

낮은 세팅, 커스텀 자유도 

세팅할 수록 부족해지는 고점

개인적으론 큰 투자를 하지 않을 거라면 아칸 세팅이 가장 무난하고 가장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1) 세팅 기본

억제된 마력의 팔찌가 필수적이며, 배틀메이지에게 특히 효율이 좋은 룸버스, 묘상석을 같이 가져갑니다.

폭풍을 삼킨 에너지

승리가 약속된 시간

귀걸이는 생존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주는 폭풍을 삼킨 에너지가, 마법석은 단순히 밸류가 높은 승리가 약속된 시간이 경쟁 상대로 있으나 

이 둘을 던담에서 비교할 경우 진각성기를 쓰더라도 룸묘 세팅이 약 10%~15% 이상 강한 모습을 보이니 포기하기 어렵습니다.

내구력 부분은 커뮤니티 등 유저 반응을 살펴봤을 땐 룸묘로도 할만하다는 글들도 많이 확인할 수 있으며

저 역시 부캐릭터 배메를 룸묘아칸으로 플레이 하며 레이드도 보내 운용에 전혀 문제가 없는 걸 확인했습니다.

2) 추천 세팅

아칸 세팅은 이렇다 할 다양성은 없고 거의 정답이 정해져 있으므로 정해진 대로 끼면 됩니다.

벨트와 어깨는 상급던전 드랍 장비이나 마땅한 대체 아이템이 없습니다. 없으면 그냥 단품으로 좋은 걸 끼면 됩니다.

커스텀이 포함되지 않았을 땐 일반적인 상태이상 데미지 추천 세팅과 데미지 딜링 측면에서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딜량, 속도, 내구력, 회복에서 괜찮은 장비 조합이 됩니다.

리버시블 레더 코트

상의 리버시블 레더 코트는 아칸 세팅일 때 스증, 속도, MP 등 다양한 스텟을 주기 떄문에 채용합니다.

사망유예 효과는 아칸 세팅일 땐 작동하지 않습니다.

매니퓰레이션

파괴된 생명

어깨 매니퓰레이션, 보조장비 파괴된 생명은 공격 시 HP가 소모되는 조건이 있는 대신 리턴이 아주 큰 장비인데 아칸은 이 조건을 모두 회피할 수 있어서 사용합니다.

파워 플랜트

검은 별

골렘의 중추석 반지

파워플랜트, 검은 별, 골렘의 중추석 반지는 낮은 HP 상태일 때 부가효과를 받는 장비들입니다. 까다로운 조건이 있지만 발동조건을 쉽게 채울 수 있어 갑니다.

가이드 라인 벨트

기본기에 SP를 많이 줬다면 가이드 라인 벨트까지 선택할만 합니다. MP 회복 옵션이 있기 때문에 아칸과 잘 어울립니다. 

하의는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가장 데미지 포텐셜이 높은 속강 하의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혼돈을 두른 장막

쿨타임을 더 당기고 싶다면 언리밋 사이버네틱

강화 ,증폭이 잘 되어 있다면 로보티카 컴뱃 팬츠

상시 슈퍼아머를 받는 악몽을 이겨낸 승전보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저한테 딱 정하라고 하면 속강하의, 로보티카가 가장 무난한 선택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덤으로 속강하의의 피격 시 옵션은 아칸을 껴도 잘 작동합니다.

3) 융합 선택

아칸은 비교적 커스텀 선택 폭이 좁기 때문에 그 만큼 융합픽 선택도 쉬운 편입니다.

다만 이 역시 취향에 따라 달릴 수 있는 부분이니 이 부분 역시 공략이 아닌 의견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천계 연합군 : 꺾이지 않는 의지

천계 연합군 : 모든 이를 위한 기도

흑룡 : 끝없는 암흑의 굴레

이스핀즈 융합은 천천흑 조합을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천계 팔찌, 목걸이, 흑룡 반지 공통적으로 '까다로운 조건', '피격 시 HP가 1% 이상 소모될 경우 효과 저하' 옵션이 있는데 아칸은 이 조건과 패널티를 모두 간단히 회피할 수 있습니다. 

그런 동시에 천계 특유의 높은 내구력과 흑룡의 높은 내구력 및 부가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아칸을 할 경우 흑룡팔만큼은 절대 선택해선 안 됩니다. 자살 세팅이 됩니다. 

교감 : 공존하는 생명

개전 융합의 경우 배틀메이지에게 압도적인 효율을 보이는 교감 상의를 우선 채용합니다.

포식 : 조여오는 올가미

MP 조건이 있는 포식 벨트는 크게 해당되지 않으므로 자연스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포식 : 자비없는 습격

MP 회복이 달린 포식 어깨까지는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MP가 곧 HP인 아칸의 내구력을 크게 더해줄 수 있습니다.

포식 어깨의 경우 발동 조건에 상태이상 저항 옵션이 있으므로 다른 세팅을 먼저 확인한 후 선택해야 합니다.

이후 하의, 신발은 무난하게 둘 다 빙화를 선택하거나, 취향에 맞게 골라 선택하면 됩니다.

심연의 결집 : 정의되지 않는 존재

심연의 결집 : 무한한 수축

심연의 결집 : 무정형의 힘

차원회랑 융합은 상변 세팅과 마찬가지로 심연을 갈 수 있습니다.

광휘는 피격 판정은 속강 하의와 같이 '체력 1% 이상 소모 시'가 없으므로 아칸 세팅을 가더라도 피격 시 옵션이 발생하므로 어울리는 장비 세팅이 아닙니다.

추가로 광휘는 생존력을 올려주는데, 아칸은 생존력이 이미 차고 넘치므로 굳이 더 채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마지막 불의 숨결 : 봉

융합 무기 옵션은 주력기가 모두 포함된 [스킬 공격력 5% 증가​ 25, 30레벨 쿨타임 감소] 옵션을 일반적으로 선택하는 건 동일하고 

아칸이라면 패널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킬 공격력 7% 증가, 피격 시 10초 동안 HP 5% 감소] 옵션이 가장 무난하고 좋은 선택지로 보입니다.

만약 쿨타임 감소가 과하다 싶으면 피격 시 MP 감소 옵션까지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장비는 피격 시 HP가 소모되어야 발동하는 아칸용 장비이므로 무리없이 착용할 수 있습니다.

4-5. 오브젝트 데미지(자수) 세팅 

흙으로 빚은 자연

숨쉬는 자연의 생명

피어나는 자연의 삶

순수한 자연의 이치

순환하는 자연의 섭리

이번 시즌 던파를 시작, 복귀했다면 '뉴비는 자수 받아라' 라는 내용의 팁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자수 세팅은 다른 장비들과 다르게 장비로 캐릭터 딜량을 끌어올리는게 아닌, 장비 자체의 딜량으로 전투를 하는 세팅입니다. 

일반적인 전투 시 오브젝트 딜량이 7~80%에 달하며 이 때문에 캐릭터 본체의 성장이 큰 의미가 없어집니다.

또, 솔플의 효율이 다른 세팅에 비해 아주아주 크게 압도적이며 레이드를 제외한 모든 컨텐츠를 즐기는데 무리가 없어집니다.

다만 시스템적인 패널티로 이 장비 딜량은 버퍼의 버프를 받아도 별로 증가하지 않으며

파티 플레이를 하면 몬스터의 체력이 아주아주 크게 증가하므로 장비 효과를 거의 볼 수 없습니다.

이는 '약해진다.' 수준이 아니라 '아예 효과가 없다.' 수준이므로 '파티 절대 불가능'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이번 시즌은 던전 클리어 속도, 패턴 등 파티 플레이하면 편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무시 못하는 단점입니다.

하지만 파티 자체를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이 있는 만큼 할만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 세팅의 장점

- 적은 투자로 큰 효율을 낼 수 있다.

- 솔로 플레이 시 최고의 장비

- 파티 플레이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있다

* 세팅의 단점

- 파티가 절대 불가능하며 최상위 컨텐츠 레이드 플레이가 사실상 제한된다. (파티 신청 시 박제될 수 있음)

- 캐릭터가 아닌 장비가 딜을 하므로 전투하는 재미를 덜 느낄 수도 있다 (취향의 여지 있음)

이렇듯 장단점이 명확한 장비임에도 이 장비 세팅을 추천하는 건

그만큼 장점이 강력하기도 하며, 나중에 장비 세팅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1) 세팅 기본

세팅은 '자연'이라 붙은 왼쪽 장비 5개를 착용하면 됩니다.

여기서 이 장비의 오브젝트 데미지가 속성 강화 수치에 따라 차등 적용이 되는데 최고 효율을 보는 수치가 속성 강화 250입니다.

즉, '속성 강화를 250만 채우면 나머지는 알아서.' 입니다. 

이 때문에 휘장 세팅은 모든 속성 강화 세팅을 하는 편이고

칭호는 속강 세팅이 부담될 경우 염가용으로 나온 칭호를 쓰기도 합니다. 이 칭호들은 대체로 모든 속성 강화가 아주 높습니다.

여기에 데미지 공식이 '피해량 증가'이기 때문에 관련 세팅을 갖추는 걸 목표로 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하더라도 결국 모든 속성 강화 250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후로는 완전히 자유이기 때문에 세팅이 좀 갈리는 편입니다.

* 다른 오브젝트 데미지 세팅을 최대한 둘러 오브젝트 딜을 최대로 넣는 방법

* 스킬 공격력, 쿨타임 감소 등을 챙겨 본체 딜을 어느 정도 올리는 방법

* 생존력을 올려 안정성을 더하는 방법

여기서 저는 생존력을 더해 안정성을 더해주는 방법을 위주로 설명할까 합니다.

자수 세팅 자체가 생존력이 크게 떨어지는 데다 배틀메이지는 근접 전투가 많아 생존력이 많이 필요하며

나중에 자수를 벗을 생각하더라도 그 시기는 보통 한참 나중일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레이드 직전까지 쓰는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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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반 목표 세팅 

솔저 호너 네클리스

자수 세팅 5개에 이어 오브젝트 딜량을 올려주는 솔저 호너 네클리스를 기본적으로 착용합니다.

이후 속성 강화 수치에 기여하는 장비들을 사용합니다.

무뎌지는 둔화된 변화

세컨드 스페이드 - 어쏘러티

무뎌지는 둔화된 분화는 단일 부위로 속성 강화를 가장 많이 올려줍니다.

마부 2배 장비와 비교하면 예열이 있지만 피해량 증가가 더 높아 이쪽을 추천합니다.

극마부로 가면 수치가 2배 장비가 속강은 더 좋긴 하지만 그쯤 끼면 이런 속강 보조 아이템이 필요 없어집니다.

죽음을 부르는 관

폭발형 : 소형 전술 플레어

용살자의 증표 - 용골 뿔피리

속강이 크게 딸리면 보조장비 부위에 용살자를 사용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번거로워서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뚜렷해지는 소멸된 사념

- 뚜렷해지는 소멸된 사념

미지의 문명 - 스타 스톤

생명이 깃든 초록빛 액체

언비튼 메달

자연에 녹아드는 이슬

- 속성 저항 마법석

반지 뚜렷해지는 소멸된 사념(뚜소사), 속저법석은 생존력에 도움을 주는 장비입니다.

이번 시즌은 일반 던전, 상급 던전 모두 몬스터의 데미지가 절대 무시 못 할 정도로 높은 편이기에 생존력 세팅이 필수적입니다.

이번 시즌의 다른 모든 세팅은 그 자체적으로 생존력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는데 

(상변 - 받는 데미지 50%가 상태이상 데미지라 대처 가능 // 아칸 - 세팅 자체가 생존력을 위한 세팅)

자수는 그런 방어책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정말 어이없게 원킬당해서 죽는 경우를 빈번하게 볼 수 있습니다. 

위 두 생존력 세팅을 통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추천 세팅

올곧은 자의 이념

목걸이를 오브젝트 데미지를 더 올려주는 올곧은 자의 이념을 사용해 오브젝트 데미지를 크게 올려줄 수 있습니다.

이스핀즈 무용담보상이기 때문에 획득 난이도가 높습니다.

작은 풀잎의 순수함

팔찌는 오브젝트 데미지를 넣는 새로운 장비입니다. 배메는 다단히트가 아주아주많기 때문에 이 장비의 효과를 최대한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이 팔찌는 MP를 말 그대로 녹여버리는 단점이 있는데 이를 뚜렷해지는 소멸된 사념이 막아줄 수 있습니다.

이 장비엔 자체 속강이 전혀 없으므로 팔찌를 바꾸기 전에 교체 후 속강이 250이 나오는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생명이 담긴 잔

보조장비의 생명이 담긴 잔은 개전 무용담 보상이며 획득 난이도가 조금 높은 편이며 사실 굳이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받는 데미지를 지연시켜서 받기 떄문에 갑작스러운 죽음을 훨씬 잘 막으며 낮은 체력에서 빠른 회복력을 제공하는 뚜소사 시너지가 아주 좋으며, 자체 피격 데미지 효과가 있어로 속저법석의 회복 효과와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황혼의 성단

황혼의 성단은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효과 발동 시 오브젝트 데미지가 아닌 본체의 직접 데미지로 효과 발동을 시켜야 하는데 그럼에도 속강, 기대치, 회복옵 등이 좋아 이전에는 쓸만했지만

차원회랑이 나오면서 몬스터의 페이즈가 2페이즈로 압축되고 피통이 높아져 효과 발동이 아주 어렵게 된 되다 기동력이 중요해져 여전히 플레어를 사용하는 쪽이 좋습니다.

4) 융합 선택

융합 장비는 모두 '공격 시 오브젝트 데미지' 효과를 가진 뇌광과 금룡을 도배하면 됩니다.

꽤 파격적인 선택이며 동시에 비효율적인 플레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생각보다 그렇진 않습니다.

물론, 큰 문제가 없을 뿐이지 효율을 추구하기 시작할 경우 위 세팅은 모자란 면이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다른 세팅으로 변경해 사용하고 싶은 유저라면 융합 부분은 다른 장비의 세팅을 참고하는게 좋을 겁니다.

바칼 이후 무기, 차원 회랑 이후 보법귀에 융합이 생기며, 이쪽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수 지원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 세팅을 하는 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칼은 무기 제작, 옵션 변경까지 모두 용의 겁화가 440개가 필요한데 이를 솔로 플레이 - 개전으로만 수급하기 위해선 44주가 소모되며

차원회랑은 세팅 시 바칼 진입이 바로 가능해지는 바칼 직전 단계인데 여기서까지 자수 세팅을 하는 건 여러모로 비효율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차원회랑은 자수로 솔플이 가능은 하지만 대체로 아주 어렵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쯤에 와서는 자수 세팅을 버리고 다른 아칸 같은 일반적인 세팅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5. 커스텀

사실 커스텀을 생각하는 분이 공략을 필요할 것 같지는 않기 때문에...

있으면 갈지 말고 쟁여두라고 가장 좋은 옵션만 아주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5-1. 공통

1) 엔트 정령의 어깨

엔트 정령의 어깨

기본기 공격력 증가와 커맨드 시전 시 공격력 증가 옵션을 가지고 있어 두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는 배틀메이지에게 최고의 커스텀입니다.

다만 커맨드 플레이가 강요된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기본기+커맨드를 쓸 경우 다른 데미지 증가 옵션 없이 2개만으로도 다른 세팅을 이길 수 있고

둘 중 하나만 사용할 경우 속성 강화 2개를 붙인 3유효 옵션은 되어야 대부분 어깨 아이템을 이길 수 있습니다.

2) 숲속의 마녀 망토

숲속의 마녀 망토

30 레벨 쿨타임 감소, 30 레벨 데미지 증가 옵션이 동시에 붙은 커스텀이 채용 가치가 있습니다.

30 레벨에 쇄패와 퓨전 체이서 데미지가 증가해 그 효과가 큰 편입니다.

옵션이 저 둘만 있는 경우는 그리 세지 않고, 속성 강화가 붙어 3~4유효가 나온 경우에 좋습니다.

30Lv 스킬 범위 15% 증가, 30Lv 스킬 공격력 5% 증가 옵션은 좋은 옵션이 아닙니다.

5-2 상태이상 데미지(상변)

1) 블루 베릴 아머

블루 베릴 아머

사실상 상변 세팅을 하는 이유로 상태이상 데미지 30% 증가, 받는 데미지 20% 증가 커스텀의 효과가 압도적입니다.

여기에 속성 강화 같은 유효 옵션을 붙여 2유효만 되도 고정픽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받는 피해 증가의 리스크가 생각보다 엄청 크기 때문에, 3유효쯤 되어야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2) 엔트 정령의 하의

엔트 정령의 하의

쿨타임 25초 이상 스킬 시전 시 출혈 데미지 20% 증가 커스텀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여기에 속성 강화 같은 유효 옵션을 붙여 2유효만 되도 속강 하의를 이길 수 있습니다.

뇌연격, 체이서 프레스에 포인트를 줬다면 40 레벨 스킬 쿨타임 증가, 35 레벨 스킬 데미지 증가의 효과도 챙길 수 있습니다.

3) 엔트 정령의 성배

엔트 정령의 성배

속성 저항의 합이 250 이상일 때 출혈 데미지 15% 증가 옵션이 좋습니다.

여기에 ~상태 적 공격 시 스킬 데미지 증가, 특정 종족(현재 메타에선 용) 공격 시 스킬 데미지 증가 등 옵션을 붙여 고점을 더 높입니다.

속저 250 조건이 꽤 어렵기 때문에 상변스증 정도만 도배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엔트 정령의 성배가 아니어도 됩니다.

3유효쯤 되면 고정픽을 이길 수 있습니다.

5-3. 로우 라이프(아칸)

1) 엔트 정령의 상의

엔트 정령의 상의

HP 40% 이하일 때 스킬 공격력 8% 증가 및 회복과, 가장 높은 속성 강화 50마다 피해, 속도 증가 옵션이 주요 옵션입니다.

여기에 속성 강화 같은 데미지 옵션 하나만 붙여 3유효만 되도 고정픽을 이길 수 있습니다.

덤으로 받는 피해 감소, 공격 시 MP 회복 옵션 등이 있어 내구력이나 유틸성이 높은 세팅이 가능해집니다.

속도 옵션이 붙으면 사이버틱 스피드 부츠를 사용해 변형 아칸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세팅이 많이 바뀌므로 자세한 소개는 생략하겠습니다.

2) 엔트 정령의 성배

엔트 정령의 성배

HP 40% 이하일 때 스킬 공격력 5% 증가, 데미지 증가 옵션이 주요 옵션입니다.

이외에도 상태 이상 데미지가 20% 미만일 때 스킬 공격력 4% 증가 옵션은 최고 성능 옵션은 아니지만 선택지가 하나 더 있으니 나쁠 게 없습니다.

특정 종족(현재 메타에선 용족) 스증을 붙이거나 특정 상태이상 스증 옵션을 붙이고 포식 융합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