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는 이유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쓰긴 했으나
란 댓글을 받아 그냥 보기 불편할 수 있어도 최대한 모든 정보를 담은 글을 적기로 했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설명은 이전 글에서 했기에 이 부분에선 생략되는 이야기가 많을 것입니다.
이하에서 서술하는 장면은 영상 자료가 없기에 재미없는 글일수 있습니다.
0. 사냥, 네임드 이상에서 공용되는 법
⑴ 거의 모든 상황에서 허리케인-라애 순서로 연계를 이어라.
라애-허리케인으로 잇는 것은 딜로스가 나기에 허리케인 히트엔드 후딜캔이 가능한 즉발 라애 혹은 공중 체공으로 인해 생기는 딜로스를 최소화 할 수 있다.
⑵소닉 혹은 여타 접근을 해야 하는 상황일 경우, 내가 맞을 것 같은 각이 나온다면 항상 브레이킹 러쉬를 쓰면서 접근해라.
⑶공중에서 평타를 친 후에 스킬은 쓴다 해도 그것이 '캔슬'발동이 아닐 수가 있다.
그렇기에 공중 평타 스킬 연계를 할 때에 평타가 맞지 않았는데도 반드시 구슬이 +1 되지 않으므로 공중 '캔슬 스킬'을 해야할 경우에는 평타를 맞추고 하던가 샤이닝-라애 등의 방법을 이용하라.
(특히 2각)
⑷허리케인을 사용함에 있어서 반드시 히트엔드를 쳐야 하는 것은 아니다.
허리케인을 돌리던 중 내가 맞을 것 같은 경우 혹은 히트엔드를 사용함으로써 몹의 위치가(특히 허리케인 밖의 몬스터의 횡이동 등) 멀어지거나 변경될 것 같은 경우엔 즉시 라애 혹은 액셀, 디뷰 등등(특히 무적의 용도라면 라애가 제일 좋다. 초근접 1:1 상황에서 액셀은 맞지 않을 경우가 잦다)으로 즉시 연계하여도 된다.
⑸히트엔드 구슬을 채운 채로 오래 있지 말아라.
문 아크의 지속 시간은 아주 짧은 편은 아니지만 긴 편도 아니므로 수시로 어퍼히트엔드나 체인소 히트엔드로 비워주어라
⑹체인소를 자주 이용하면 좋다.
히트엔드 구슬 비우기 및 선 구슬 충전 혹은 노 힛앤 캔슬 연계 등등으로 다양하게 쓰기 좋은 스킬이다.
점유율도 5%대 정도는 먹는 비무큐기도 하고.
⑺허리케인을 돌리면서 와리가리 하지 말아라
최대한 타겟의 중심에서 돌리면서 데스 허리케인을 최대한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사용합시다.
특히나 괜히 1:1 상황에선 움직이다가 안 맞을거 맞을수도 있기에 그런 버릇이 있다면 최대한 지양하십시오.
1. 사냥 편
⑴ 중요한 점이라면 0-4를 숙지한다면 일던뺑 및 범위 증가가 없을때 유용한 상황이 많이 나온다.
2. 네임드 이상 편
사실상 이게 본격적인데
여기서는 다른 점 보다는 스킬 사이클 및 염두해야할 점 그리고 쿨타임 감소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 아이템 선정부터 이야기를 해봅시다
<쌍 단 에서 필수>
1. 아토믹 코어 네클라스
이건 무조건 코어로 가져갑니다
단 아칸일 경우 제외
<상변(출혈 및 감전)세팅에서>
1. 벨트->부유벨?? 절대 안 낍니다. 딜 손실률이 너무나도 큰 부위라서. 얼다벨 or 별담벨인데 별담벨 추천합니다. 쌍검도 동일
2. 하의
엔정하를 낄 것인데 옵션 중요도는 1순위 출혈 2순위 45쿨증 40스증 3순위 모속강15
엔정하가 없다면 대안책은 사실 로보티카 or 딜 바지겠죠.
3. 반지는요??
만약 엔정반을 낄 것을 처음부터 고려하고 있다면 쌍 단 둘 다 딜 반지로 갑니다.
딜 반지는 감전반지(빛발생), 골드윙, 에서링 등등인데 에서링이 빡세다면 골드윙 빛발생 모두 괜찮습니다.
또한 감전은 용병 스증중에서 최고이므로 골드윙이 싫다면 빛발생 추천드립니다.
4. 법석??
령주를 제한다면 사실상 커스텀 혹은 용옥, 동력이 최선이므로 별 말은 안하겠습니다.
다만 직업 특이점으로 첫 용옥 풀스택만 쌓는다면 딜이 가능한 상황에서는 상시 유지이므로 취향차이.(히트엔드)
5. 귀걸이??
그냥 무조건 인력 혹은 인력 이상의 커스텀
타영, 탄식 전부 거릅니다
6.석화신이 안 될 경우에 신발
이 경우는 용기신이 나름 효율이 나오는 편이긴 해서 용기신 or 어쩔수 없다하면 소망신인데...
그냥 프루프도 괜찮긴 한데 프루프는 약간의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서 이가 싫으면 용기신 or 소망신입니다.
근데 별담벨 혹은 얼다벨을 낀다면 어지간한 경우 아니라면 석화신 조건은 충족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천계목을 꼈다는 가정)
<아칸의 경우>
1. 반지?
단검은 당연히 중추석이지만 쌍검의 경우는 개인적으로는 골렘을 추천. 다만 너무 답답할 경우에 투톤을 쓸 수 는 있지만 권장드리진 않습니다.(공칸도 동일)
2. 공칸일 경우 벨트?
이 또한 저는 쌍검일지라도 부유벨 대신 파워 플랜트를 권장합니다.
그럼 쿨감 어디서 땡겨요? 라 하면 그 때엔 어쩔 수 없이 투톤을 땡기거나 무기융합에서 10%를 챙기는 것 외엔 없네요.
사실상 공칸의 경우엔 단검로그가 훨씬 쿨감 면에서 이득을 보는 구조지만 타 쿨감x나 쿨증 무기를 들은 이들도 동일한 상황이니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로그 스킬 자체 사이클 구조가 그렇게 구리진 않아서 쌍검으로 답답한들 대검소마만큼 답답하진 않아서 괜찮다 생각합니다. 괜히 쿨감 더 챙겨보려다가 딜 다 날아갈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쌍검 화룡 융합은 어떤가요??"
진짜 하지 마세요. 답답하더라고 화룡은 안하는게 백번 낫더라고요.
너무 답답해서 미칠것 같으면 화룡을 하세요...근데 굉장히 비추천 합니다.
"그럼 쿨타임 감소 얼마나 챙기는게 좋나요?"
종합 30~35%대로 생각합니다.(던담 계산 기준)
대략 단검이라면
단검+아토믹 or 단검+아토믹+령주(이게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던 쿨감이었습니다. 마지노선)
아칸이라면
단검 + 파플 + 액셀에서 너무나도 충분합니다.
공칸이여도 파워플랜트 + 령주 or 령주가 없어도 꽤 널널합니다.
쌍검이라면
아토믹+령주(유/무)+바칼 무기 융합에서 10%쿨감
아칸이라면
액셀 파플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령주도 자유. 무기에서 10%는 자유
공칸은
무기 10% 필수. 파플. 령주도 공칸 쿨감 환경이라면 있어야 좀 편할것 같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더 나아가서
스킬 사이클에서 고려해야할 점은?
이란 주제입니다.
교감 어깨는 필수적으로 가져간다는 가정입니다
(아칸의 경우에도 저는 40 75라인업 모든 캐릭은 아칸 상변 불문율로 교감을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1. 40초에서 95제가 2번이 들어가는가?
2. 40초에서 70제 80제가 2번이 들어가는가?
3. 소닉이 4회가 들어가는가?(사실 3번만 들어가도 밥값 함)
4.쿨감이 많은 경우 액셀이 2회가 들어가는가(45쿨증이 없어)
일단 1번부터 파헤쳐 봅니다.
1번의 경우 단검+아토믹+교감 신발의 경우 가능합니다.
교감 신발이 없다면 령주가 있어도 안됩니다. 다만 고기동이 있다면 가능할 것입니다.
쌍검의 경우는 아토믹+령주+교감 신발을 해도 불가능 합니다.
2번의 경우는 단검 + 아토믹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쌍검의 경우엔 아토믹만으론 안됩니다. 령주를 껴도 힘들거나 불가능합니다.
3번의 경우 단검 + 아토믹만으로 가능하며 령주를 끼면 아포 시간 내에 들어가는 소닉의 잔여딜이 추가로 증가합니다.
쌍검의 경우 아토믹+령주를 해도 어려우나 선 소닉 빌드의 경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4번의 경우 단검인 경우
아토믹+령주+45쿨증이 없는 경우에 한해서
소닉4회 액조3회 베니싱2회 디뷰2회 헐케5회 라애4회 액셀2회로 가능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추가로 감안해야할 점
스킬 사이클에서 무조건 고려해야하는 대상
1순위 소닉
2순위 액조(소닉과 쿨이 같다면 동일 1순위. 하지만 쿨이 같으면 경우에 따라서 4회가 불가능할수도 있음)
3순위 어슬 디뷰
1~4순위 베니싱
5순위 헐라
6순위 액셀
7순위 체인소
로 우선순위가 정해집니다.
베니싱의 경우 가능하다면 긁는게 좋지만 40초 사이클 내에서 2회가 보장이 되지 않는다 하면 그 타이밍을 굳이 끌어올 이유는 없긴 합니다만 이는 개인의 자유이며 빠르게 긁어서 사이클을 돌린다면 우선순위가 굉장히 유동적입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어슬은 2회가 되지만 디뷰가 2회가 불가능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디뷰는 2회가 가능할것 같은데 베니싱이 2회가 안된다면
디뷰-소액-어- 순으로 이으면 되고
베니싱이 2회가 되고 디뷰가 2회가 되게 하려면
베니싱-디뷰-소액-어 순으로 이으면 됩니다.
액셀을 2회를 가하고 싶다하면
앞선 모든 조건이 충족이 되었기에 액셀이 2회가 가능한 것이기에
베니싱-디뷰-소액-어-헐라-액셀 로 이으면 됩니다.
동영상 영역입니다.
일단 급하게라도 형식이라도 미리 맞춰놓고자 쓴 글로 점차 추가해나갈 예정입니다.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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