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라고 적었지만 pve에서 견제는 사실상 스킬사이클 유지 이야기 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누구라도 저절로 익히게 되는 기술입니다.

견제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범위를 이용한 견제

2. 슈퍼아머, 무적을 이용한 견제

1번의, 범위를 이용한 견제는 말 그대로,  x축 혹은 y축의 범위가 넓은 스킬을 이용하여

스킬사이클을 쉬지 않고 최대한 돌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인파가 바칼 행동중일때 채널링이 긴 스킬을 쓰는 장면

y축을 이용해서 공격에 맞지않고 데미지를 넣는 장면

2번의, 슈아와 무적을 이용한 견제는 

슈퍼아머를 이용한 경우, 넘어지지 않고 버티면서 비록 데미지는 받아도 스킬을 쉬지않고 쓰는 방법이고

무적의 경우는 무적 판정이 있는 스킬로 데미지를 맞지 않고 스킬 사이클을 돌리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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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기를 잘 쓰는 방법은 

몬스터가 완전히 무방비 상태(그로기나 채널링이 긴 몬스터 패턴)일 때는 일반적인 스킬, 특히 채널링 많은 스킬을,

몬스터가 공격중일때는 견제기를 사용하며 스킬을 쉬지않고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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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 중, 바칼이 두번 휘두르며 주변에 피해를 주는 패턴은

재빨리 바칼 뒤로 이동해서 프리딜을 넣을 수 있는, 말그대로 샌드백 패턴입니다.

보통 이렇게 프리딜 타임이 긴 패턴때 채널링이 길면서 범위가 좁은, 잘 쓰이지 않는 스킬은 반드시 박습니다.

해당 기술을 익히게 된다면

캐릭터의 성능, 장비의 성능을 모두 끌어올릴 수 있게 됩니다.

쿨감세팅이던 스킬의 현자타임이 긴 세팅이던, 

장비와 캐릭의 제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스킬들을 쉼없이 전부 박는것이 핵심입니다.

견제기가 굳이 필요없는 경우라면

해당 직업의 스킬들의 시전시간이 극도로 짧거나 (여스핏, 여메카닉, 남메카닉 등) 

장비 세팅이 쿨감과 거리가 먼, 항상 다 박고 나면 오랫동안 기다리면서 평타나 치는 현자타임이 긴 직업들 입니다.

해당 기술을 익히게 된다면 컨트롤 능력을 한 층 더 키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