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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오즈마 팁] 뉴비의 희망! 필수 레이드 오즈마 실전 공략! (145)

​이스핀즈가 나오는데 오즈마를 가야할까..? 

뉴비인데 감히 직전 시즌 엔드 컨텐츠인 오즈마 레이드를 즐겨도 되는것일까?

오즈마를 해쳐서는 안되는 것 아닐까?!? 

다양한 이유로 오즈마를 두려워하는 유저들이 있고, 심지어 명성이 되는데도 안가는 분들이 계셔서 작성합니다!

 

+ 다른 레이드와 마찬가지로 가이드/스쿼드와 일반 모드가 진행방식이 많이 다르다!

 

 

 


1. 왜 오즈마 레이드가 '뉴비'의 희망이자 '필수' 레이드인가?

 

(1) 스펙업과 일확천금, 안정적인 골드수급을 모두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던전

 

 

 

 

 

다른 상급 던전 처럼 레전카드를 직접 먹을 확률도 존재하지만, 오즈마의 핵심은 경매 시스템이다.

 

 

꽤 높은 확률로 준종결급의 속강 25 마법석 보주를 얻을 수 있고, 

 

그보다는 낮은 확률로 이스핀즈 종결급의 속강 30 마법석 보주를 얻을 수 있다.

 

 

여유가 된다면 경매장보다 절반 이하의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할 수도 있고,

 

다른 공대원이 입찰하면 그 돈을 인원수대로 나눠서 내가 받을 수 있다.

 

 

 

(2) 게임사가 권장하는 유일한 현역 레이드

 

 

 

직전 시즌 최종 컨텐츠인 오즈마에 대한 리스펙은 이스핀즈 보주 정가 가격을 보면 알 수 있다.

 

유일하게 오즈마 레이드 보상인 '마법석 보주'만 무기, 상하의, 악세 보주보다 1.3배 비싸다.


그래서 이스핀즈 정가 보주를 획득할 수 있어도 법석 보주의 우선 순위는 한참 밀리고, 여전히 오즈마는 뉴비에게 필수 던전이다!

 

 

종결급 마법부여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것이 게임사가 추구하는 방향이기 때문에, 

 

레전카드를 유일하게 정가할 수 있는 핀드워의 가치가 떨어진만큼

(이시스, 시로코는 정가 시스템이 없어서 돌면 손해, 핀드워도 가면기사 카드가 대략 357만원 이하라면 도는것이 손해!)

 

뉴비의 유일한 희망은 오즈마라고 할 수 있다!

 

 

 

 

 

2. 최소조건 : 얼마전까지 무려 엔드 컨텐츠였는데, 나같은 뉴비가 돌기 힘들지 않을까...?

 

만랩 확장이후 끊임없이 강해진 지금, 오즈마 자체 난이도는 정말 쉽다!

 

다만, 파티를 들어가는게 힘들 수 있는데, 

 

경매금액을 인원수대로 나눠서 그런지 12명 가는 레이드를 8인, 6인 이렇게 가는게 대부분이라서 12명 파티가 잘 없다.

 

 

그래도 가끔 훌륭한 고인물 선배님들이 12인 레이드를 만들어 주시니까 감사한 마음으로 따라가도록 하자!

 

국룰 명성은 없지만 대충 2만 5천부터 점점 명성이 높아질수록 매칭 시간이 짧아진다.

 

난이도는 2만 5천 4명으로도 패턴 안보고 쉽게 깰 수 있다. 

 

 

그리고 정가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가이드/스쿼드를 갈바엔 안가는게 낫다.

 

두려워 하지말고 명성만 된다면 무조건 일반으로 가도록 하자!​

 

 

 

 

 

3. 일반 오즈마 3단계의 핵심 (진행방법)

 

일단 왜 3단계일까?

 

원래는 레이드 내부의 일부 지역(칼방)을 클리어하면 난이도가 0단계부터 3단계까지 점점 오르는 형식인데, 

 

[깼다 치고~ 모드]를 선택하면 칼방이 시작부터 깨져있는 상태로 진행할 수 있다.

 

훨씬 편하고 어짜피 딜은 충분하기 때문에 무조건 3단계로 간다.

 

 

그리고 들어가기 앞서 외울 필요가 전혀 없다!

 

그냥 N눌러서 궁금한 지역에 마우스 올려보면 자세한 설명이 나오고, 

 

버퍼라면 맨처음 딱 한번만 "아포 타이밍 알려주세요" 한마디 하면 되고, 딜러면 그냥 남들 때릴때 때리면 됨.

 

 

 

 

가이드랑 달리 일반 오즈마에서는 뭔가 굉장히 복잡해 보이는데,

 

파멸의 길목, 절망의 갈림길, 공포의 대지는 그냥 '클릭할 수 있는 입구'이다. 

 

 

 

수백번 누른 '이 버튼'이랑 역할이 완전히 같음.

 

 

그러면 입구를 제외하고, 갈 일 없는 X표친거 빼고, 실질적으로 클리어해야 하는 요소는 총 7개밖에 없음.




 

 

입장을 하면 이런식으로 미니맵에 표시가 됨.

 

 

 

미니맵 보고, '주어진 대로' 필요한 방을 클리어 하면 된다!

 

공대장마다 핑을 찍어주기도 하고, 말로 하기도 하고, 알잘딱을 원하는 공대장도 있긴한데,

 

기본적으로 열쇠 -> 빨간색 사슬이 걸린방 -> 다음단계 오픈 이런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이게 공대장이 표시한 핑이다. 

 

만약 우연히 파티장이 되었다? 그럼 해당되는 지역의 '입구'를 나사우 입장하듯이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

 

 

 

토벌은 맵을 볼 필요조차 없이 훨씬 쉬운데, 

 

걍 들어가서 적당히 때리다가 오즈마가 일어난다? 아포올리고 각성기 쓰면 됨. 

 

오즈마를 일으키는거는 1파티 역할이고, 어짜피 뉴비는 무조건 2파티 or 3파티이다.

 

 

 

 

 

4. 패턴을 알아야 될까? 알고있어야될 필수 개념!

 

(1) 저지단계 버퍼 입장

 

저지 단계에서는 맵만 볼줄 알면 어려운 부분이 없고, 볼줄 몰라도 그냥 파티원 따라가면 된다.

 

만약 본인이 버퍼라면 아래 보이는 보스방같이 생긴 방에 들어갈때마다 버프를 새로 걸어야한다는 것 정도?

 

가끔 입장 아포 안쓰면 뭐라하는 사람들이 있음. 버프력이 부족한 뉴비라면 그냥 무지성 입장아포를 쓰자!

 

 

 

 

(2) 저지단계 딜러 입장

 

보스를 보면 일단 각성기를 무지성으로 박자!

 

보스한테 맞다보면 이성수치가 깎이고, 위장자가 되는데 모든 파티원이 위장자가 되면 던전이 자동으로 포기된다.

 

수습할 수는 있는데 왠만하면 최대한 안맞도록 해보자!

 

 

 

(3) 토벌단계 공통

 

누나 = 눈나 = 검은 공포의 아스타로스 = 1파티(고인물) 장난감

 

'검은 공포의 아스타로스'를 잡으면 오즈마가 일어서는데 오즈마가 일어서면 그때 아포올리고 잡으면 됨.

 

1파티가 '검은 공포의 아스타로스'를 잡는 동안 패턴이 몇 가지 있는데 그것만 알면 된다.

(협동 패턴이라서 사실 몰라도 가만히 서있으면 파티원들이 알아서 해줌)

 

 

​☆​​​​☆​ 사슬

빨간색 사슬 -> 서로 붙어있기(비비기) 

검은색 사슬 -> 서로 떨어져있기​ 

 

 

 

​​☆​ 노란장판

노란장판이 보이면 들어가준다. 들어가라고 화살표로 친절하게 알려준다!

 

 

 

 

☆​☆​​☆ 파죽성 칼바리, 골고타 패턴​

오즈마가 쳐다보라면 쳐다보고... 뭔가 뒤에 숨어야될것 같으면 숨고

파죽성을 한 번이라도 돌아봤다면 쉽게 깰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패턴이 있긴한데, 어짜피 빨리 잡아서 패턴 볼 시간도 없음.

 

 

 

 

 

이 정도만 알아도 일단 오즈마를 입문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스펙업과 일확천금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필수던전 오즈마! 두려워하지말고 부담없이 돌아보자!

 

이거는 꼭 알아야된다 하는 필수개념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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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0
  • 연홍나비
  • 진(眞) 인챈트리스 바칼 슈시아

    모험단Lv.41 나비소녀

오던 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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