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증 올 240
투함포 본분+집착+출혈 세팅 기준으로 이트레녹 3단 솔플 4분대.
제일 핵심 장비는 원래 좋았는데 피증까지 올라간 본분.
1. 기존 375 과소모
윤명진이 과소모 직접적인 너프는 없다고 했으나 타 에픽 일괄 상향으로 인해 100제 시즌에 볼 수 있었던 '누락'형을 당해버림. 모든 장비들이 과소모를 기준점으로 잡고 출발.
2. 55% 화상 (어깨20+상의15+팔찌20 / 55 이스핀즈 신발)
4초로 줄어든 화상에 스증을 얹어봅시다 하는 컨셉이지만 솔직히 생각보다 약한지라 권장하고 싶지 않은 세팅.
이스핀즈 신발도 마이스터와 마찬가지로 커스텀을 위한 장비라 생각.
55% 출혈도 써보긴 했는데 그 친구는 반지 조건 채우려면 본분을 쓸 수가 없음.
3. 아칸 (엑셀 매니퓰 검별 억마팔)
이트레녹 3페이즈 도달까지 3분 걸렸는데 (1,2페킬) 딜이 확실히 엉청나게 올라간 세팅.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억제된 마력의 팔찌 조건부가 마나 75% 이상인지라 이전보다 리스크가 훨씬 더 커짐.
한대 맞으면 그냥 스증 피증 증발하는 수준.
실엠맥 6만, 스증7 귀걸이와 얼티밋은 착용하지 않음. 안정성 면에선 완전 좋아지겠지만 딜이 너무 깎임.
3.1 변형 아칸 (파워 네비게이트 + 고통의 상처 + 절망의 발소리)
팔찌에 쿨감이 15%나 달렸고 고통의 상처를 사용해 버퍼가 있어도 50% 미만 옵션을 채울 수 있네요 정말 놀라운 세팅!
하지만 이 친구는 기본적으로 HP MP 전환도 아니고 그냥 HP 50%를 날린 상태로 시작하는 장비면서 상변 탱도 사라진지라 실드가 꺼지는 순간 그냥 캐릭터가 풍선처럼 펑~ 하고 터지면서 크리에이터(였던 것)으로 변함.
신발과 반지와 매니퓰의 옵션으로 인해 상시 피통 20% 수준 유지하는데 그냥 즉사.
고통의 상처는 예열까지 무려 50초가 필요한 장비라 이걸 낀 파티원이 있다면 파티 입장에서 그냥 로스에 가깝고 그냥 '이론'만 좋은 세팅에 가깝고 실딜이 좋지도 않음.
4. 기존 집착 + 본분 + 매니퓰 + 출혈 + 타영 세팅
천재 상의 대신 쉐블 착용.
이스핀즈 맵 특성상 옵션 받기 쉬운 편이고 천재 상의 옵션 유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함.
애초에 동일 쿨회에 쉐블에도 회복 옵 있고 무력도 깎을 수 있고.
기존 룸버스 -> 타영인지라 쿨타임 면에서 게임 돌리기가 매우 쾌적해졌지만 그에 비례한 마나 소모도 폭발적으로 늘어난지라 이 세팅은 솔로 이스핀즈 기준 이제 마나가 부족한 세팅임 (소모품 2개 제한 기준). 파티 플레이면 뭐 상관 없을거라 생각함 (솔플만함)
제일 쾌적했고 일단 테스트 해보고 있는 세팅 중 가장 클탐 빨랐음.
5. 고기동 커맨드
크리에이터는 옵션 미적용이라 사용 불가능.
6. 공시셋
일단 이 친구의 문제점은 모속 마부가 필요하고 오브젝트 딜 특성상 솔플용이라 그냥 예능이라 생각함
그리고 그거 이전에 크리에이터는 굴착 발동 불가능함.
7. 수면 세팅
할 말이 없음 입으로만 멋진 세팅.
퍼섭 오면서 놀랍게도 추가 상향까지 했으나 아무 의미가 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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