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시스 시절부터 패스파인더에 매력을 느껴 꾸준하게 육성중인 Restrain 입니다

간단한 패스파인더 가이드 및 시즌8 추천 장비 세팅 관련 글을 통해 많은 패스파인더 유저분들과 의견을 나누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 캐릭터 특성 및 운용 방법

패스파인더는 기본적으로 마법, 퍼센트 데미지 딜러이기 때문에 강화를 해야하는 캐릭이며, 천 방어구 착용 시 추가 스탯 및 크리티컬 확률, 공격속도가 붙지만 자버프로 최대 20%의 마법 크리티컬 확률이 붙기 때문에, 크리티컬 확률이 100%가 넘으신다면 재질 변환은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기는 코어 블레이드를 사용하며, 폭발적인 딜링 메커니즘을 자체적인 홀딩을 통해 안정적으로 입힐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고, 인텐션이라는 고유 자원을 가지며 이러한 자원을 통해 스킬을 일시적으로 강화시켜 사용할 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인텐션이란

"인텐션 스택을 사용하여 일부 스킬을 강화할 수 있고, 공격 시 인텐션 게이지를 습득할 수 있다" 라고 인게임에서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사용하여 강화 가능한 스킬 리스트 및 스킬 별 게이지 수급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이지 수급량의 경우 상급 스킬일 수록 많이 채워준다고 간단하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텐션 스택은 대부분의 타 직업 고유 자원들과 동일하게 왼쪽 하단에 표기되며, 스킬 별로 인텐션 발동 조작 키가 달라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인텐션 스택을 사용하였을 때는 스킬 별로 3가지 효과가 존재합니다.

1) 스킬 범위가 증가하는 효과

- ​인텐션 스택을 사용하지 않은 스퀘어리

- 인텐션 스택을 사용한 스퀘어리

X/Y 축에서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다수의 몬스터들과 상대할때 후속 스킬을 연계하기 상당히 편리해집니다.

인텐션 발동 조작 키는 스킬을 꾹 누르고 있으면 발동됩니다.

2) 홀딩 시간이 증가하는 효과

- 인텐션 스택을 사용하지 않은 에너지 바운스

- 인텐션 스택을 사용한 에너지 바운스

기본적으로 스킬의 범위가 증가하진 않지만, 패스파인더의 꽃인 홀딩 시간을 증가시켜 줌으로서 더 안정적인 플레이 및 무력화를 제공해줍니다.

인텐션 발동 조작 키는 스킬 연타입니다.

3) 추가 조작이 필요하지 않게되는 효과

- 인텐션 스택을 사용하지 않은 블랙 시드

- 인텐션 스택을 사용한 블랙 시드

별도의 추가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발동하는 스킬로 변화합니다.

인텐션 발동 조작 키는 스킬을 꾹 누르고 있으면 발동합니다.

이러한 고유 자원을 통한 운용 방법의 경우

레이드 등 단일 보스와의 전투가 메인인 던전에선 범위 증가를 위한 인텐션 스택 소모가 사실상 필요없기때문에 데미지 증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버스트 필드(1차 각성기) 및 블랙 시드(Lv 95) 사용 시에만 주의해서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시즌 8 초반인 현재와 같이 일반 던전을 반복적으로 클리어하는 것이 주 파밍처이기 때문에, 보스 무력화 및 일반 몬스터 몹몰이에 인텐션 스택을 적당하게 사용해주면 크게 모자랄 일이 없습니다. 우월한 몹몰이로 파티원들에게 쾌적한 사냥 환경을 만들어주면 되겠습니다.

2. 스킬 트리

​

던파조선의 대략볼록할철 님의 계수표를 참고하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표의 %/쿨 (이하 퍼쿨) 값이 높은 스킬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킬들을 사용할 때 우수한 데미지 딜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공격력이 상승하는 기본적인 패시브 (코어 블레이드 마스터리, 인젝션, 앰플리파이, 코어 패러다임, 싱귤러래티 코어)는 기본적으로 모두 마스터입니다.

무색 큐브 조각을 소모하는 상급 스킬 중에선 퍼쿨값이 상대적으로 낮은 에너지 바운스, 이미션을 제외하고 모두 마스터하였습니다.

무색 큐브 조각을 소모하지 않는 스킬 중에선 퍼쿨값이 높은 엑소셋을 채용한 후, 그 다음으로 높은 로테이션 웨이브나 일렉트릭 필러 중 일렉트릭 필러를 채용하여 마스터를 주었으며 나머지 스킬 포인트는 데미지가 낮지만 사용 빈도 및 유틸성이 강한 스퀘어리에 투자하였습니다.

아마 개인적인 취향이 갈릴 부분은 로테이션 웨이브 VS 일렉트릭 필러일 것 같은데, 무큐기 중간중간 짤딜을 꾸준히 넣는 방식을 선호하면 로테이션 웨이브, 짤딜 넣을 자신이 크게 없다면 일렉트릭 필러를 채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기 세팅을 하지 않는 이상 총 딜에 큰 차이를 주진 않습니다.

TP의 경우에도 비슷하게 에너지 바운스, 이미션을 제외한 모든 무큐기를 채용 후 기본기에 투자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05레벨 확장 이후로 TP가 많이 남기 때문에, 자유롭게 찍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별하게 이미션의 경우 TP 1레벨에만 범위 증가가 존재하기 때문에, 남아도는 TP를 1 정도 투자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 탈리스만, 룬

패스파인더의 탈리스만의 경우에도 높은 퍼쿨 및 포텐셜을 지닌 탈리스만을 우선적으로 채용해주시면 됩니다. 탈리스만이 아예 없으신분은 스킬 초기화가 무료이기 때문에 먼저 획득하는 탈리스만의 스킬을 마스터해서 사용하다가 추후 타 탈리스만이 뜨게 되면 갈아타주시면 되겠습니다.

카펠라의 성흔 탈리스만은 경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고, 패스파인더의 경우 대부분의 탈리스만이 매우 저렴하게 가격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지난 시즌에 패스파인더 상위권 유저들의 장비 및 탈리스만 보유 현황을 적게나마 정리해놓은 글이 있는데, 이 글의 4번째 문단을 참고하시면 탈리스만 선택에 있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_fighter_new2&no=878691 

1) CEAB-2 (카펠라의 성흔 : 오버서플라이)

위의 퍼쿨표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스킬이기 때문에 1순위 필수 탈리스만이 되겠습니다.

기존의 CEAB-2의 최대 충전량이 10회에서 15회로 더 늘어나는 패널티를 안고 있지만, 탈리스만의 이름에 맞게 추가 공급, 추가 데미지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그 데미지 증가값이 매우 높고 쿨타임 감소 10%가 깨알같이 붙어 제일 많이 사용되는 탈리스만입니다.

넓은 폭발 범위를 지니고 있지만 설치기의 특성 상 몬스터가 범위 밖으로 이동 시 타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완전히 충전되는 이펙트를 보면 바로바로 폭발시켜줍시다.

2) 라이트 브랜디쉬 (카펠라의 성흔 : 라이트 램페이지)

CEAB-2와 퍼쿨값을 나란히 하며, 탈리스만 효과 중 "시전 속도 40% 증가"에 의한 착용 전 후 체감이 상당하고 데미지 상승률이 높아 2번째 필수 탈리스만이 되겠습니다.

다만 끌고 오는 적이 히트리커버리가 높거나 공격속도가 높다면 바로 반격당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 점만 조심해서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패스파인더의 세 번째 탈리스만 슬롯은 개인 취향의 영역인 경우가 많아, 설명을 보시며 취사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3) 라이트닝 슬래시 (카펠라의 성흔 : 페이탈 슬래시)

다소 어정쩡한 스킬이였던 라이트닝 슬래시를 단타기로 바꿔주며 높은 데미지 상승률을 보여주는 탈리스만입니다.

데미지도 적당하고 쿨도 짧고 범위도 넓어 적정 난이도의 잡몹들을 한번에 잡아주는 효자 탈리스만 입니다. 다만 자체 데미지가 타 탈리스만에 비해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보스전에선 살짝 아쉬울 수 있습니다.

4) 디스펄션 (카펠라의 성흔 : 래피드 디스펄션)

라이트 브랜디쉬와 비슷하게 착용 전 후 체감이 심한 탈리스만입니다. 다만 너무 긴 자체 쿨타임 때문에 딜 타임을 길게 가진다면 다소 밀리는 탈리스만입니다. (퍼쿨이 낮음)

5) 디바이드 어쓰 (카펠라의 성흔 : 에너지 업히브)

역시 라이트 브랜디쉬와 비슷하게 착용 전 후 체감이 꽤 있는 탈리스만 입니다. 내려치기 후 올려베기하는 중간 텀에 일렉트릭 필러를 발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 탈리스만을 사용하게 되면 일렉트릭 필러를 같이 사용하면 스킬 사이클이 상당히 매끄러워집니다. 단점으로선 탈리스만이 없더라도 공속이 높아지면 선후딜이 많이 없어지는 편이라 탈리스만의 중요도가 낮다는 점과 역시 퍼쿨이 낮다는 점입니다.

6) 에너지 바운스 (카펠라의 성흔 : 에너지 리액션) / 어트랙트 에뮤니션 (카펠라의 성흔 : 익세시브 차징)

너무 과한 조건부와 그에 걸맞지 않은 낮은 딜 상승률에 의해 거의 채용되지 않는 탈리스만입니다.

룬의 경우 기본적으로 퍼쿨이 높은 CEAB-2 혹은 라이트 브랜디쉬를 하나로 통일해서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슬롯의 경우에도 국룰로서 보라/파랑/빨강 혹은 보라/파랑/녹색 을 채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시 요약드리자면, 탈리스만의 경우 높은 퍼쿨 및 착용 체감을 지닌 CEAB-2 / 라이트 브랜디쉬 탈리스만을 필두로 마지막 슬롯은 라이트닝 슬래시, 디스펄션, 디바이드 어쓰 중 손에 맞는 것을 채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4. 마법부여

마법 공격력, 퍼센트 데미지의 무속성 딜러이기 때문에, 타 캐릭들과 별 다를거 없는 마법 부여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속성 선택의 경우 자유롭게 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마법부여는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강화시키는 방법이자, 명성을 올리는 주요 방법중 하나이기 때문에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인벤토리 - 전문 재료 - 백과사전에서 편리하게 검색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하면 비슷한 옵션의 다른 마법부여 카드를 구매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본 가이드의 작성 날짜는 22.04.27 로서, 당일 기준의 마법 부여 카드들을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던파의 마법부여는 극마부가 가성비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최종 마법 부여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자신의 재정 상황에 맞춰 구매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05레벨을 달성하면서 시나리오 퀘스트 및 가이드 퀘스트를 통해 받은 기본적인 마법 부여 아이템을 우선적으로 발라주시고, 그 다음 아래의 가이드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1) 무기 : 큐브의 계약으로 지정한 단일 속성 강화 혹은 2개 이상의 속성 강화

현재 가장 높은 수치의 속성 강화 값은 15입니다.

백화 만다린 (명 15) / 어리석은 시드르 (화 15) / 카잔이 빙의된 로젠버그 (암 15) / 영매 아이락 (수 15)

붉은 짐승 슈브라스 (명&화 15) / 적응하는 자고스 (수&암 15)

이 6개의 카드는 지난 시즌의 몬스터들이기 때문에 상당히 가격이 비쌉니다. 구매를 비추천 드립니다.

대신 볼트 MX_3 (화&수 15) / 매드 리케 (수&암 15) / 빛의 괴수 피톤 (암&명 15) / 순결한 파이디온 (화&명 15)

반야 카드 (모든 속성 13) / 되살아난 골드 크라운 (모든 속성 13)

이 6개의 카드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위의 4개의 카드는 업그레이드를 따로 하지 않아도 13이라는 높은 수치를 얻을 수 있고 저렴하기 때문에, 매우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2) 어깨 : 마법 크리티컬 확률 혹은 스킬 데미지 증가

기본적으로는 마법 크리티컬 확률이 붙은 마법 부여를 사용하되, 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이 붙은 마법 부여를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현재 가장 높은 수치의 마법 크리티컬 카드는 풍월주 비화랑,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광신의 디외르베 (10%) 입니다.

이외에는 크리티컬과 스탯이 같이 붙은

매혹의 하니에르 (6% + 지능 25)

드락카앙스트_ZERO (3% + 지능 25)

가 있습니다.

또한 현재 스킬 데미지 증가 마법 부여 카드는 2종류로서,

검은 공포의 아스타로스 (2%)

이터널 플레임 대장 스타크 (1%)

가 있습니다.

3) 상의, 하의 : 마법 공격력 및 지능

현재 가장 높은 수치의 카드는 무언의 시로코 - 길리 (마공 70 지능 40) 입니다.

4) 벨트, 신발 : 마법 크리티컬 혹은 지능 혹은 이동 속도

자신의 크리티컬이 부족하다면 크리티컬을, 크리티컬이 부족하지 않다면 이동 속도(신발 한정) 혹은 지능 마법 부여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벨트 및 신발 크리티컬의 가장 높은 수치는 혼돈을 따르는 데스페로 (7%) 입니다.

5) 악세서리 : 큐브의 계약으로 지정한 단일 속성 강화 혹은 2개 이상의 속성 강화​

무기와 동일하게 속성 강화류 마법 부여를 사용합니다. 다만, 수치가 상이하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가장 높은 수치의 카드는 심연을 걷는 자 (수&암 35) / 퀸 디스트로이어 (화&명 35) / 불안정한 균열 (모든 속성 33) 입니다.

6) 보조장비 : 마법 공격력

현재 가장 높은 수치의 카드는 혼돈의 신 오즈마 (마공 110) 입니다.

7) 마법석 : 모든 속성 강화

마법석의 경우 무기, 악세서리와 다르게 모든 속성 강화 마법 부여만 존재합니다.

특이한 점이, 가장 높은 수치의 보주는 복수로 가득찬 혼돈의 악신 오즈마 보주 (모속 30)인데, 이는 오즈마 레이드의 경매에서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하고 싶어도 바로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극마부를 노리시는 분은 오즈마 레이드를 꾸준히 돌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를 제외한 가장 높은 수치의 카드는 드러난 파멸의 베리야스 (모속 25) 입니다.

8) 귀걸이 : 모든 스탯

현재 가장 높은 수치의 카드는 검은 눈의 사르포자, 순혈자 데바스타르 (모든 스탯 150) 입니다.

마법부여의 경우 가장 먼저 마법 크리티컬 100%를 위시한 후 속성 강화류를 우선적으로 진행해주신 다음 마공, 지능, 순으로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5. 초보 추천 장비 기본 세팅

패스파인더는 상대적으로 많은 무력화 스킬을 지녔지만 상태이상류 스킬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세팅에 있어 상당히 자유로운 편입니다. 공격 속도 및 쿨타임 감소 관련 장비를 맞춰 주는것도 중요합니다.

장비의 경우 현재 국밥이라고 불리는 MP 과소모 + 상변 세팅을 베이스로 골든 베릴을 통해 이관 후 성장시켜 명성을 차차 올리는 방향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특히 무기가 MP소모 +15%라는 점은 부스팅 펄스 튜브 사용에 있어 조금 더 유리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기의 경우 상당히 질문이 많으실 것 같은데 일단 전 결전 및 근원 무기를 모두 사용중입니다.

드랍하는 무기에 따라 그때그때 명성이 엎치락 뒤치락하는 편입니다

근원의 경우 무난하고 강력합니다. 결전을 잘 받은 직업이라고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근원 또한 충분히 매우 강력한 무기이기 때문에, 게임을 복잡하게 하고 싶지 않다 하시는 분들은 근원을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로우 리스크, 미들 리턴입니다.

결전의 경우 블랙 시드와 버스트 필드를 제외하곤 인텐션 게이지가 패스파인더의 딜링 능력에 기여를 하지 못한다는 점을 메워주기 위한 상당히 매력적인 모든 스킬 쿨타임 감소 20% 옵션으로 나왔습니다. 또한 앞서 탈리스만 문단에서 말씀드렸던 1순위 탈리스만의 공격력을 40% 추가 증가시켜주는 정말 화끈한 옵션을 가진 무기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퍼스트서버에서 본섭으로 올때 쿨타임 감소 지속 시간이 20초에서 5초가 되고 CEAB-2의 데미지 상승률이 하향되서 왔다는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게다가 쿨타임 감소 옵션이 5초 지속이라는 점은 현재 일던 뺑이 메타에서 상당히 불리하여, 인텐션 게이지 수급량에 비해 이 쿨타임 감소 옵션 가동률이 현저히 낮아 정말 세세한 플레이가 요구되는 무기입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무기로 볼 수 있습니다.

기타 질문 또는 이견이 있으신분은 자유롭게 댓글 달아주세요. 저도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지 않은 유저끼리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