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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세례 요한 (27)

:현재 노블레스 코드 시나리오와 상급 던전에서 '네임드'로 출현합니다.

 

근데 혹시 알고계시나요 ?

노블레스 코드에서 조우한 캐릭터가 뭐냐에 따라 조우 대사가 달라진다는걸.

일반 캐릭터로 조우하면 뭐라고 대사가 있습니다. 음성은 맨뒤에 '드디어 제대로 찾아왔군'이란 말만 합니다.

 

 

X축 기동성이 좋은 캐릭터면 사이 대사도 볼 수 있어요.

즉, 

"욕심 때문에 전쟁이라니.....

놈들도 카르텔과 다를 바가 없군.

드디어 제대로 찾아왔군."

입니다.

 

그런데.......

 

남거너로 조우 시 대사가 달라집니다.

"사장일귀라......

그리운 이름이군.

드디어 제대로 찾아왔군."

마지막 대사만 빼면 '사장일귀'를 언급합니다.

뭐지? 사장일귀???

 

얘도 상당히 오래전부터 떡밥이 있어왔던 캐릭터입니다.

 

천계 '유일의' 귀검사, 그것도 소울브링어.

활동 지역은 카르텔의 '란제루스의 개'를 언급했던 걸로 보아, 무법지대로 보입니다.

란제루스의 개가 던전으로 나올 당시 네임드로 출현할 예정이였으나, APC의 문제로 인해 사라졌었죠.

 

어찌됐든 무법지대 출신인 남거너는 사장일귀에 대해서 알고 있고,

이를 언급하자 아는 듯이 답을 했던 겁니다.

그런데.....무법지대에서 활동하던 그가 왜 노블레스 코드의 무대인 노스피스에서 나타났던 걸까요?

 

 

 

어쩌면 여기서 찾아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노블레스 코드 시나리오가 총검사로 가면 달라지는 건 알고 있을겁니다.

총검사는 세례 요한도 조우하는데요,

조우 시 좀 묘한 말을 합니다.

'네 명 모두 찾았으니, 더 이상 이곳에 있을 필요는 없지.'

 

.......네 명? 총검사와 관련된 노블레스 코드 인물이.....

모험가 총검사, 루퍼트 도스타, 오코넬 파브릭, 부대장 슈미트. ...........맞죠?

아, 쾌검이니 속사니 뭐니? 걔네들은 떠리고요.

그럼 왜 이 넷을 찾았던 걸까요?

 

 

 

격퇴 시 이런 말을 하고 물러납니다.

노스피스에 대해서는 큰 상관이 없었던 걸까요.

아직도 알 수 없습니다.

여기서도 떡밥이 있는 걸까요.

 

(노블레스 코드에서 총검사가 세례 요한과 조우하면 뭐라 하는지는 아직 확인이 안됐습니다.

뭔가 다른 말을 할 거 같은 느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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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던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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