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무기 + 룸버스 조합을 연구해본 결과,
"결전무기가 무력화나 정수강화 면에서 좋지만 근원 딜은 못이긴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기본기 중심의 이단을 연구해본 결과
기본기 숙련 영향을 받는 성화를 강화시키는게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화 중심의 기본기 이단 세팅입니다.
어깨는 커스텀(비무큐기 스증)으로 바꾸고
보장도 다른걸로 바꾸는게 좋아보입니다.
벤타블랙 하의 옵션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평타 3방 - 정수 - 평타 3방 - 성화
식의 사이클을 돌려야합니다.
지연딜까지 감안해서 성화 1방당 10% 정도 다는거 같네요.
한번 무력화가 터지면 정수가 무한으로 홀딩을 유지해줍니다.
샌드백이 된 적 상대로 성화를 열심히 칩시다.
결전으로 정수 딜이 굉장히 높아졌는데
그 정수를 압살하는 딜비중을 보여줍니다.
룬을 잘못 끼웠는데 룬을 성화로 맞추고 참수탈리를 끼면 좀 더 오를거 같네요.
스킬트리도 무큐기를 좀 빼고 화염병이나 징벌을 찍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 세팅의 단점으로는
- 슈아 없어서 평타치다가 날아감
- 몹한테 초근접해야해서 몹시 아픔
- 공속이 높아지면 이단 평타가 계속 씹힘
음... 딜이 나쁜건 아니에요.
커스텀까지 염두에 둔 고점은 근원보다 높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몹한테 항상 붙어서 평타를 쳐야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무력화가 터지거나 그로기 타임이 아니라면 돌아다니는 몹 상대로 딜 넣기 많이 버거웠습니다.
어찌됐건, 혹시 결전끼고 정수를 극으로 강화하시려는 분들은 성화도 한번 고려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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