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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 [어벤저] 간단 가이드 (8)

 

 

​어벤저는 마법 퍼센트 딜러이며 무기는 ​낫, 방어구는 중갑을 착용한다. 

자버프 이름은 추락하는 영혼이며 플래티넘 엠블렘에 박는 딜 패시브는 환청이다.

어벤저의 특징은 마법 딜러지만 제법 빠르고 공속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 있으며

1차 각성기인 악마화를 기반으로 변신하여 딜을 넣는 딜러라는 점이 있겠다.

 

목차

 

1. 어벤저의 장단점

2. 플레이 스타일 및 운용방법

3. 스킬트리

4. 버프강화

5. 탈리스만 및 룬 ​

6.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장비들

7. 마법부여

8. 초보 추천 장비 세팅

 

 

목차별로 Ctri+F로 검색해서 보면 편하다.

 

 

 

1. 어벤저의 장단점

 

1-1. 장점

 

a. 빠른 이동속도

 

 

 

근원과 달계, 딜 플티 기준의 악마화와 환청의 정보다.

악마화와 환청의 이동속도를 합치면 65.6%의 이동속도를 공짜로 얻는 셈이 된다.

따라서 어벤저는 이동속도 100%이상을 쉽게 달성하며 투톤링과 같은 아이템은 조건부를 맞출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b. 높은 암속저

 

 

 

근원을 낀 기준 무려 암속저 66을 얻으며 그 대가로 명속저 33이 감소한다.

모속저를 기준으로 하면 속저 33을 이득 볼 수 있기에 속저를 조건으로 하는 장비를 맞추는데 수월하며

특히나 속강바지나 서치링처럼 단속의 속저를 요구하는 장비는 매우 쉽게 조건을 맞출 수 있다.

 

c. 상시 슈퍼아머

 

어벤저는 악마화를 쓰면 모든 동작이 슈퍼아머다.

따라서 제법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d. 직관적이고 간편한 스킬셋

 

어벤저의 스킬은 딱히 스킬간에 기믹이 있다거나 연계성이 있는 스킬이 없다.

일명 ASDF캐릭터로 조작이 쉽고 간편한 축에 속한다.

 

f. 악마화 평타의 지속딜

 

 

 

위 사진은 이스핀즈 화룡 솔플 딜표로, 악마화 평타가 딜지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평타가 강하기에, 던전이 계속해서 쉴새없이 딜을 넣어야하는 구조라면 어벤저는 지딜에서 나름 뛰어난 면모를 보인다.

다만 현재 바칼 레이드처럼 한순간에 스킬을 욱여넣는 던전에서 악마화 평타는 그닥 지분이 높지 않다.

 

 

1-2. 단점

 

a. 역경직.

 

어벤저는 악마화의 공속 버프 덕분에 표기 공속은 제법 높지만 실제 체감상은 그렇지가 않다.

특히나 악마화 평타는 다단히트라서 공속이 부족할 경우 역경직이 매우 심하다.

따라서 일정 수준의 공속은 확보해야만 게임이 편해진다.

 

b. 맞으면 풀리는 악마화, 악마화를 안 하면 딜이 안 나오는 구조.

 

어벤저처럼 각성기가 무한 유지되면서 그것이 핵심인 캐릭은 무극이나 로그 등 그 밖에도 많다.

그런 캐릭터들과 비교해서 어벤저는 특이하게 악마화 상태에서 즉사 데미지를 입으면 죽지 않고 악마화가 풀린다.

만약 악마화 쿨타임이 돌아왔다면 코인 하나를 번셈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된다.

왜냐하면, 악마화가 쿨타임인 어벤저는 모든 캐릭터들중 독보적인 최하위 캐릭터가 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코인에 여유가 있다면 그냥 죽고 살아나는게 낫지만 파티를 하게되면 버퍼가 호다닥 힐을 줘서 죽지도 못 한다.

 

c. 큰 피격판정

 

어벤저는 악마화를 하면 상시 슈아를 얻고 물마방도 상승하며 뎀감 60% 베리어도 있어서 제법 튼튼하다.

다만, 악마화를 하면 거대한 몸집이 되기에 피격판정이 제법 넓다.

따라서 다른 캐릭이면 안 맞을 공격도 어벤저는 맞는 경우가 있고 피하기 쉬운 공격도 피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2. 플레이 스타일 및 운용 방법

 

2-1. 플레이 스타일

 

 

 

어벤저는 지능을 주스탯으로 하는 마법 딜러이면서도 웬만한 물리 딜러보다도 호쾌하고 찰진 타격감을 가졌다. 

상술한대로 직관적이고 단순한 스킬셋을 가졌기에 전혀 어렵지 않고 범위도 그럭저럭 넓은 편이다.

복잡한 기믹이 싫고 악마라는 컨셉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한다. 도트도 개편될 예정이다.

 

 

2-2. 운용 방법

 

a. 악마화 유지

어벤저는 악마화를 하지 않으면 최강의 폐급딜러가 되므로 악마화 유지는 필수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통의 희열, 약칭 고희를 던전에 들어가서 한 번만 써주면 된다.

 

 

 

한번만 써주면 알아서 스킬이 계속 갱신되서 편하고 악마화도 자동 무한 유지가 된다.

 

b. 스킬별 팁

 

1) 어벤저는 전직하면 데빌 스트라이커 게이지라는 것을 얻는다.

 

 

 

이것은 악마화를 하기 전이라면 게이지를 소모하며 데빌 스트라이커를 써서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악마화를 했다면 게이지를 소모하여 스피닝 디포메이션(탈리), 어둠의 권능, 데빌 피스트(탈리), 처형, 복마전(탈리), 파멸의 강타, 다크 하울링, 언홀리 퓨리, 다이어 스트링을 강화시킬 수 있다.

데빌 스트라이커 게이지는 적에게 공격을 명중 시켰을 때와 고통의 희열을 시전할 때마다 차오른다.

얼핏보면 게이지 관리가 굉장히 복잡할 것 같지만 고희로 인한 게이지 회복량이 크고, 스킬들 쿨타임이 길어서 게이지 관리에는 거의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2) 메타몰포시스와 재앙 후 악마화

 

고희는 스킬을 시전하면서도 쓸 수 있다. 따라서 자버프인 추락하는 영혼을 걸면서 같이 고희를 걸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또한 악마화를 쓰기전 잠시 거쳐가는 메타몰포시스를 쓴 후 재앙을 쓴 상태에서 악마화를 하면 착지와 동시에 재앙의 범위가 매우 넓어진다. 이를 응용해서 매우 빠르게 악마화와 첫방 잡몹 정리를 할 수 있다.

 

 

3) 파멸의 강타의 무적

 

 

 

스킬 툴팁에 따로 설명은 없지만 파멸의 강타는 돌진하고서 충격파를 내뿜기 전에 잠깐 무적 판정이 존재한다.

 

 

 

3. 스킬트리

 

 

 

 

파란색 테두리로 표시된 스킬은 취향 따라서 찍으면 된다.

 

 

 

​4. 버프 강화

 

버프 강화에 관한 기본적인 개념은 공홈의 https://df.nexon.com/df/guide/TO/856를 참조하기 바란다.

자버프의 이름은 추락하는 영혼​이며 특이하게도 데빌 스트라이커의 레벨을 올리면 추락하는 영혼의 레벨도 자동으로 올라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스위칭에 필요한 엠블렘이나 칭호는 추락하는 영혼이나 데빌 스트라이커 둘 중 아무거나 써도 상관 없다.

추락하는 영혼은 25제 스킬이며 데빌 스트라이커는 15제 스킬이다. 칭호를 살 때 주의하면 좋다.

 

 

 

5. 탈리스만 및 룬

 

 

 

 

여러 탈리스만이 있지만 다크 하울링을 강화시키는 악의의 절규​, 복마전을 강화시키는 팬텀 게이트는 사실상 고정이다.

남은 한 가지를 취향에 따라 결정하는데 이전에는 주로 스피닝을 강화시키는 데스 클로 디포메이션을 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2022년 11월 현재는 주로 데빌 피스트를 강화 시키는 악몽의 씨앗을 끼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새로운 융합 아이템인 교감 어깨라는 장비가 하울링과 데빌 피스트의 쿨타임을 동시에 줄여주기 때문에 효율을 위해서다.

 

 

 

룬은 탈리스만의 슬롯을 전부 보라색/파란색/빨간색으로 맞춰주고 다크 하울링으로 통일해주면 된다.

어벤저는 탈리스만의 가격이 경매장에서 1~2만 골드로 구할 수 있을정도로 싸기 때문에 탈리스만 슬롯의 부담은 없다.

 

 

 

 

6.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장비들

 

6-1. 아바타 옵션

 

머리/모자 : 지능

목가슴/얼굴 : 공격속도

상의 : 환청

하의 : 피맥or엠맥

허리 : 본인이 필요한 속성저항

신발 : 이동속도

 

 

 

엠블렘은 머리/모자엔 지능, 얼굴/목가슴은 공속, 상하의는 자신의 크리티컬 수치에 따라 마크를 박거나 듀얼.

허리/신발은 이동속도를 박아주면 된다. 상하의 플래티넘 엠블렘에는 환청을 박아주면 된다.

 

 

6-2. 크리쳐 및 오라, 칭호

 

 

 

글을 쓰는 2022년 11월 말 기준 종결 장비들이다.

칭호는 엄밀히 말하면 플래티넘 칭호가 종결이지만 그건 너무 가성비가 안 좋고, 내년 2월 이후 칭호도 종결이 풀릴 것이라 예상되기에 일반 버전을 넣었다. 

나비 공주는 약 2900만 골드, 어워즈 패셔니스타는 약 3200만 골드, 차원정복자는 약 1300만 골드로 구매 가능하다.

차원 정복자의 속성 강화 마부의 경우는 어벤저는 기본적으로 암속성 캐릭이라 암속을 예시로 하였다.

만일 다른 속성을 가겠다면 그 속성에 맞게 사면 된다.

 

 

7. 마법부여

 

 

 

기본적인 베릴 마부는 마이스터 오드뤼즈가 판매하고 있다.

이걸 어느정도 쓰다가 여건이 될 때마다 극마부로 갈아타는게 바람직하다.

어벤저는 지능 퍼센트 딜러 캐릭터다.

 

상/하의 : 마법공격력/지능

어깨 : 크리티컬 or 스증

벨트 : 크리티컬 or 스증

신발 : 크리티컬 or 이속

팔찌/목걸이/반지 : 본인의 속성에 맞는 속성 강화. 단, 일반적으론 암속이 편하다.

보조장비 : 마법공격력 or 피해증가

마법석 : 모든속성강화

귀걸이 : 스탯 or 속성강화

 

 

 

 

 

 

8. 초보 추천 기본 장비 세팅

 

8-1. 아칸 세팅

 

 

 

초보에게 가장 무난하고 좋은건 억제된 마력팔찌를 핵심으로 하는 세팅, 일명 아칸 세팅이다.

하의는 이미지 상에는 혼두장만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속강바지와 로보티카라는 선택지도 존재한다.

속강 바지는 피격 옵션까지 받으면 딜은 가장 강하고 아칸은 맞으면서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피격 옵션 발동도 용이해서 좋다.

로보티카는 바지 10증+올 8증 정도면 혼두장과 딜은 거진 동일하나 속도를 더욱 챙길 수 있기에 증폭을 했다면 추천한다.

아칸 세팅의 장점이라면 준수한 딜량, 그리고 엄청난 탱킹력이다.

 

 

 

 

 

 

 

웬만하면 죽을 일이 없다.

이는 최종 컨텐츠인 바칼에서도 마찬가지다. 정말 대놓고 다 맞는게 아닌 이상 안 죽는다.

심지어 필자는 반지를 서치링에서 바꾸기 귀찮아서 안 바꾼거라 중추석 반지면 이거 보다 더욱 튼튼하다.

또한 아칸은 탱킹력을 제공함으로써 어벤저가 평타를 안전하게 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즉, 어벤저의 단점인 거대한 피격 판정을 없애고 장점인 평타 지속딜을 넣게 해준다는 것.

또한 어벤저의 고희도 마나가 차기 때문에 미약하게나마 시너지가 있다.

 

다만, 결정적인 문제가 있다.

그건 바로 어벤저의 고희는 기본적으로 HP를 깎아서 MP로 바꾸는 구조를 가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이 억제된 마력 팔찌와 역시너지를 낸다.

고희가 발동되지 않으면 악마화는 풀린다.

불행 중 다행히도 고희의 HP 소모량은 884인데 일반적으로 이 수치보다는 1%의 피통이 더 높기에 발동은 된다.

따라서 아칸을 쓰기 위해서는 자연회복 HP를 늘리거나 파워 플랜트의 HP회복에만 의지해야 한다.

이를 가장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고통의 상처를 끼는 것이다.

 

 

 

고통의 상처의 HP 회복 옵션 덕분에 아무런 문제 없이 고희가 발동된다.

고통의 상처는 딜밸류는 중추석과 동일하지만 물마방 12000이 빠졌다는 차이점이 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워낙 아칸이 튼튼해서 그다지 문제는 없다.

또한 설령 HP 회복 장비를 안 챙긴다고 해도 파워플랜트 만으로도 바칼 이전까진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바칼에서도 입장 후 대기 해야하는 상황에서 바로 악마화를 킨다던가 하는 상황만 아니라면 악마화가 쿨이 도는 상황은 없다.

 

 

8-2) 출혈팔찌와 석화장비

 

 

 

아칸이 아니라면 상변 세팅중에선 가장 무난하고 석화 벨신과 용옥으로 인한 안정성 덕분에 몸도 그렇게 물렁하지 않다.

귀걸이는 본인 취향에 따라서 탄식을 가도 상관 없으며 어깨는 속저 어깨를 끼는 방법도 있지만 웬만하면 석화 어깨를 추천한다.

만일 고점을 원한다면 상의, 보조장비, 하의, 마법석, 귀걸이 정도를 커스텀으로 바꿔주면 된다.

 

 

9. 마치며

 

어벤저 화이팅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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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50
  • 주먹의복서
  • 인파이터 카시야스

    모험단Lv.40 성종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