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게시판 자체 오류로 굵게 처리한 글 앞부분의 공백이 적용되지 않아 보기에 불편할 수 있음-

※본문에 들어가기 전 짚고 넘어갈 점

-본 글은 결전 '대검' 검마만 다룰 것이며 근원과의 비교 및 도 검마에 대한 질문은 받지 않음

대략적인 설명) 전 시즌, 즉 100제 시절까지는 태극천제검을 사용하는 도 검마가 생각보다 많이 보였을 것이다(아님 말고). 그 이유는

1. 대검의 물리 쿨증이 10%, 도의 물리 쿨감이 5%로 대검과 도의 쿨차이가 대략 15%(대략인 이유는 무기의 쿨증은 타 장비의 쿨감과 단리이기 때문)나 났었기 때문에

2. 시로코 오즈마 파티플메타와 맞물려 대검과 도의 앞뎀차이가 그리 중요치 않았기 때문에

3. 태극천제검(양)의 압도적인 성능(스증23) 때문에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이 세 가지 이유에 오즈마 특유의 지딜메타가 복합적으로 합쳐져 탈선채용 사이클형 도검마라는 희대의 혼종이 탄생했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부터는 대검의 쿨증이 5%로 버프되었고 적정쿨감을 챙기기 쉬워진데다 대부분의 경우 파죽 노블 솔플 위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도를 쓸 이유가 딱히 없다.

물론 쓰고싶으면 써도 된다. 쿨감에 대한 취향 차이도 있고 파티플에선 여전히 메리트가 없진 않다.

목차

1) 결전검마란

결전검마에 대한 설명에 앞서 데몬슬레이어(이하 검마로 통일)?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부터 알아보고 가자.

1-1) 검마의 기본정보

검마는 중갑 방어구 마스터리를 가진 물리 퍼센트 딜러이다.

특이한 점은 무기 마스터리가 아예 없기 때문에 무기 종류가 딱히 강제되지 않는다는 것.

속성 부여 관련 스킬이 따로 존재하지 않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속성으로 큐계를 해줘야 한다.

휘장은 물리 공격력과 힘 옵션을 사용하면 되며, 젬은 공속, 이속, 물리 크리티컬과 자신에게 맞는 속강 젬을 사용하면 된다.

엠블렘은 힘과 물리 크리티컬. 자신의 세팅에 따라 인던 물리 크리티컬이 100%가 되도록 듀얼 힘+물리 크리티컬 엠블렘을 통해 비율을 적절히 조절해주면 된다.(여귀검사 공통 스킬 '침착함'으로 증가하는 5%는 제외하고 100%여야 한다.)

자버프 스킬은 광폭화. 20렙제 스킬이므로 크리쳐나 칭호는 20제 스킬레벨을 올려주는 것을 스위칭 박스에 넣어두면 된다.

딜플티 및 아바타 상의 옵션은 마검 제어를 사용한다. 마검 제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다른 패시브나 각패에 비해 레벨당 상승량이 가장 높은 2.5%이며 물리 크리티컬 확률도 레벨당 0.5%씩 증가시켜 주기 때문이다.

1-2) 결전검마에 대해

그럼 결전검마란 뭐냐?

당연하게도 결전의 무기를 사용하는 검마를 칭하는 말이다.

결전의 무기 - 데몬슬레이어의 옵션은 이하와 같다.

척 보면 알 수 있듯이 옵션 4개가 모두 사복검 - 발(이하 사복발로 통일)과 관련되어 있다.

1옵션은 사복발의 쿨타임을 제거하고 스택형으로 바꿔준다. 충전조건은 사복발 이외의 검마 전직스킬 적중시 1회씩.

2옵션의 사복발 검 개수증가는 사실상 계수증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각각의 검에 타격판정이 있던 안톤시절 럴커와 달리 현재의 사복발은 하나라도 맞으면 나머지 모두 히트하는 형식이기에 순수 딜증가와 다를 바가 없다.

3,4옵션은 딜레이 캔슬 관련 옵션으로 사복발의 전후에 전직스킬을 이어붙일 수 있게 해준다. 골자 자체는 엘븐나이트의 체인러쉬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즉, 사복발을 사용한 후 사복발의 후딜레이를 캔슬하여 다른 전직스킬을 사용하고 그 전직스킬의 후딜레이를 캔슬하여 사복발을 쓰고를 반복하는 식이다. 1찍은 전직스킬을 커맨드로 사용하여 사복발 1스택 채워주는건 덤이고.

엘븐나이트 유저들에게는 정말 미안한 얘기지만 딜이 더 높고 콤보수 페널티조차 없는 원거리 범위형 체인러쉬로 만들어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2) 스킬셋과 탈리스만 세팅

가장 먼저, 아래의 수련방 30초 딜표를 보자.

이게 정녕 내가 알던 검마의 딜표가 맞단 말인가? 30초 딜표에서 사복발의 딜이 가히 진각의 두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즉, 그 유명한 퍼쿨 75000의 카이저 라댄? 과거 레이븐의 건호크? 마신의 제노? 비교도 안된다. 이건 거의 퍼쿨의 신이다. 애초에 쿨이 존재하지 않아 퍼쿨을 계산할 수 없는 부분은 제쳐두고서라도 다른 스킬은 거의 들러리라고 생각해도 되는 수준으로 사복발 하나에 과치중된 구조다.

덤) 혈지 2회딜이 2각딜을 넘어서는 걸 보고 의문이 든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이유는 다음 문단을 읽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2-1) 스킬트리와 탈리스만

현재 필자가 사용중인 스킬셋이다. 전직 전 스킬들은 논할 필요가 없으니 제외하고, 사복조와 사복무vs사형조수로 의견이 보통 갈리는 편인데, 논하기 전에 아래의 수련방에서 샌드백 대충 30초 쳐보는 영상을 보고 가도록 하자.

대충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사복조 쓸 시간은 당연히 없고 사복무 3타 칠 시간도 빠듯하다.

그냥 확실하게 풀딜 넣을 수 있는 사형조수에 남는 SP를 주는 게 옳다고 판단했다. 지딜의 영역으로 가면 몰?루겠는 부분이긴 하지만 필자는 현재 명성 25300따리 위 캐릭으로도 파죽익 6~7분 클이 나오는 시점에서 지딜을 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역천의 프놈을 꼭 마스터해야 하는가?

주관적으로는 O, 객관적으로는 X다. 필자는 사복발을 한두번이라도 더 욱여넣기 위해 프놈탈리를 채용하여 프놈을 설치기로 사용하는게 옳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건 뭐 거진 취향의 영역이다. 필자가 추천하는 게 프놈탈리일 뿐.

검격 채널링을 줄이기 위해 콜다무를 쓰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생존성이나 딜 상승량을 보고 메가슬래쉬를 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경우 프놈을 버리고 사형조수와 사복무에 나머지 SP를 주면 된다.

혈화탈리와 혈마검 탈리를 제외한다면 그냥 마음대로 쓰도록 하자. 다만, 채널링을 없애주고 딜상승량, 쿨감소량도 높은 비인외도 탈리는 뺄 수 없다.

그리고 혈지 탈리의 경우 웬만하면 빼지 말자. 혈지군무로 생성된 크롱이 시전하는 사복발에도 결전 옵션이 적용되어 딜상승량이 표기된 것 이상으로 뻥튀기되기 때문이다.

(혈지로 시전된 사복발 갯수 비교. 좌 결전 12개/우 비결전 6개)

정리하자면 필자의 추천은 프놈탈리, 비인탈리, 혈지탈리다.

다만 취향에 따라 프놈은 버리고 콜 다이무스, 메가 슬래쉬 선에서 교체해도 무방하다.

2-2) 룬슬릇

이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결전검마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건 다른 무엇도 아닌 룬슬릇이다. 이게 정가도 장기백도 없는 개운빨ㅈ망 컨텐츠이긴 한데 그래도 어느정도 맞추도록 노력하는 게 좋다. 딜차이가 나사빠진 수준이기 때문에...

그렇다. 사복발은 이제 쿨타임이란게 없다. 즉, 파랑 초록은 다 제끼고 보라 빨강 전부 사복발로 도배하면 된다는 뜻이다.

빨강룬과 보라룬 각각 3개씩의 딜상승량은 단리합으로 30%. 위의 30초 딜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사복발의 딜비중은 각성기가 들어가는 30초 딜표에서조차 34%를 넘는다. 그것이 30% 증가된다고 하면 총합 딜량의 9% 이상을 룬세팅만으로 얻는 것과 같다.

비인 2회 딜비중이 2차 각성기와 비슷했던 과거의 오즈마 시절 30초 딜표를 생각해보면 정말 까무러칠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참고로 필자는 2번 탈리의 룬슬을 수십번 이상 돌렸지만 빨파보가 안나와서 때려친 상태다.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는 띵진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주먹 쥐고 빌어주도록 하겠다.

3) 생각해둔 세팅들

세팅의 기본적인 골자는 타 직업과 크게 다르진 않다. 과소모가 가장 강하나 쓰기 어렵고, 아칸이 그 다음으로 강하다. 그러나 다른 직업과 차별화되는 점이 한 가지 있다. 

여기서부터는 글이 길어지니 결론만 보고싶다면 각 문단의 맨 아래 요약글을 보도록 하자.

3-1) 옭메공과 타영

바로 벨트 아이템 '옭아메는 공포'다. 왜 '옭아매는' 이 아니고 '옭아메는'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옭메공의 옵션을 살펴보자.

3,4옵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서 잘라버렸다.

느껴지는 바가 있는가?

그렇다. 사복발은 놀랍게도 15제 스킬이다. 옭메공 1옵션의 스증12%가 고스란히 적용된다는 뜻이다.

거기에 1옵션에 부가적으로 달린 무큐소모량 2개 추가옵으로 인해 비무큐기를 포함한 모든 스킬에 2옵션의 스증 2%가 적용된다.

또한 진각성기의 무큐소모량은 기본이 15개이므로 스증 10%가 적용된다.

과소모든 아칸이든 많이 쓰는 범용템 천재 기술자의 멀티툴 벨트(이하 천재벨로 통일) 피증상승량과 대략적으로 비교해보자.

천재벨은 피증페널티가 없고 1레벨 기준 피해 증가가 1옵션에 2223, 2옵션에 최대 4445로 합계 추가피증이 6668정도이다. 정말 대략적으로 계산했을 때 옵션레벨 1 장비들의 피증은 평균적으로 5000~6000정도이므로 총 12부위의 피증합은 대충 66000 정도일 것이다. 추가피증옵이 옵션레벨에 따라 성장함을 고려하면 증가량 %p는 변화하지 않으므로 옥화하의, 구속된 령주 등의 추가피증을 고려하지 않았을 경우 총 딜상승량 10%정도의 효율을 가진다.

옭메공은 사복발 스증 14%, 진각기 스증 10%, 외 스킬은 전부 스증 2%이며 1,2옵이 낮은 피증 페널티를 가지고 있다. 사복발의 30초 딜비중은 34%, 진각기의 30초 딜비중은 17%이므로 총 딜상승량은 기본 2%에 사복발 상승량으로 인한 4.76%, 진각기 상승량으로 인한 1.7%로 총 8.46% 정도라고 할 수 있다. 피증 페널티를 고려하면 0.6%정도 딜이 감소하여 총합 8%이하정도의 딜상승량을 가진다.

이렇게만 놓고 본다면 굳이 무큐도 많이 먹는 옭메공을 써야 하는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옭메공은 귀걸이 '타락한 영혼'과 조합하였을 때 최대 효율이 나온다.

타영의 옵션을 살펴보자.

검마는 과소모를 가더라도 부스팅 펄스 튜브의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없다. 가장 강한 스킬인 사복발, 2각, 진각이 모두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또한 타영을 단일로 써도 스증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 사복발은 무큐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옭메공 1옵션은 비무큐기인 사복발을 무큐기로 만들어주고, 타영은 무큐기라면 가리지 않고 스증 8%를 부여하는 아이템이다. 즉 옭메공과 타영을 동시에 끼면 총 딜증가량 합이 16%가 된다는 뜻이다.

만약 부스팅 펄스를 채용했을 경우 과소모 625% 기준 사복발, 사형조수, 2,3각성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15%의 스증을 얻는다. 이 경우 사복발의 34%, 진각의 17%, 2각의 8%, 사형조수의 1%언저리를 제하고 나머지 40%의 15%, 즉 6%정도의 상승량을 얻는다. 멀티툴 벨트와 합산한 상승량은 16%로, 부스팅 펄스와 타영의 기본피증 페널티를 제하고 옭메공 타영 조합과 동일한 수준의 딜상승량을 가진다는 뜻이다.

각각의 장단점을 살펴보자.

옭메공 타영 세팅은 사복발의 데미지 의존도가 더 높고 각성기 딜상승량 또한 높으나 다른 무큐기들의 딜상승량이 낮다. 대신 마나소모량이 더 적으며 스택형이 아니기 때문에 예열이 필요 없다.

천재벨 부펄튜 세팅은 사복발의 데미지 의존도가 낮고 각성기 딜상승량이 상대적으로 낮으나 무큐기들의 딜상승량이 높다. 대신 마나소모량이 더 높으며 스택형이기 때문에 예열이 필요하다.

게다가 천재벨은 피증 의존도가 높으므로 끝을 바라보는 시선, 옥화의 망령 대퇴갑, 억류된 혼의 령주 등 추가피증을 대량으로 제공하는 장비와 궁합이 좋지 않다. 

사실상 결전검마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편의성 상호호환 아이템인 셈이다.

요약

1. 옭메공+타영 세팅은 천재벨+부펄튜 세팅과 딜이 거의 비슷하다

2. 옭메공+타영 세팅이 천재벨+부펄튜 세팅보다 마나 소모량이 적고 편의성이 높다

3. 대신 옭메공+타영 쓰면 무큐가 질질 새긴 한다.

3-2) 과소모

굵은 글씨는 추천 아이템(대체제 존재), 빨간 글씨는 대체 불가 아이템이다.

특히 천재신발의 경우 최대 스증 25% 옵션을 가진 과소모의 핵심 아이템이기 때문에 과소모율 500%를 최대한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번외로 팔찌에 포인트 레이더 암릿(화상팔찌)과 보조장비에 버츄얼 사이트 글래스(화상 적 공격시 스증7%)를 채용해서 보장 포텐셜을 끌어올리는 세팅도 존재한다.

위에 제시된 아이템들에서 하의와 법석같은 경우 부자용 템(아바타 120개, 크리쳐 20개)이니 적당히 빼고 뒤에 제시된 아이템으로 교체해도 무방하다.

마나회복류 아이템은 딱히 낄게 없는 상의 리버시블을 제외하고 따로 추천하지 않겠다. 노블에선 어차피 과소모 자체가 불리하고 파죽성에선 우유 먹으면 되기 때문.

저기서 일단 다 넣어보고 뺄거 빼면서 과소모 500%선에서 세팅하면 된다. 신화는 자기가 갖고있는것중에 가장 센걸 쓰도록 하자...

3-3) 아칸

굵은 글씨는 추천 아이템(대체제 존재), 빨간 글씨는 대체 불가 아이템이다.

아칸은 좀더 선택폭이 적다. 어상팔반보가 고정이며 나머지도 사실상 선택지가 별로 없는 수준.

하의와 법석을 부자템으로 세팅한다면 피증이 높은 검은 별에서 스증비율이 더 높은 고분목으로 넘어가는 것 정도?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무큐가 질질 새는건 피하고 싶다 하는 사람만 옭메공+타영을 버리고 천재벨+저주받은 굴레를 쓰면 된다.

검마는 기본 패시브인 파천세에 출혈확률이 높게 붙어있고 다단이 많아 사실상 상시 출혈이니 출혈스증은 곧 깡스증이나 마찬가지다.

아칸에 끝바시, 리버시블, 천재벨, 천재신, 배터리팩 등 과소모를 섞어서 최대 딜포텐셜을 뽑아내려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이 경우 딱 하나만 알아두자. 아칸은 마나가 곧 피통이고, 검마는 주무기가 대검이며, 대검에는 이딴 정신나간 페널티가 붙어있다. 이 소모마나 증가 효과는 타 장비의 과소모 효과와 복리로 적용되며, 원래 마나소모가 500인 스킬이 과소모 400%를 받아 2000이 됐다면 거기에 복리로 20% 증가가 적용되어 2400이 된다는 뜻이다. 딜은 보장되지만 당신의 코인수는 보장되지 못한다는 것만 기억하라.

그 외 세팅은 따로 적지 않겠다. 현재 템밸런스상 다른걸 논하는건 의미가 없기도 하고, 무엇보다 낭비되는 부위가 많아질수록 딜효율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참고로 검마는 자버프인 광폭화에 이속 20%가 붙어있어 어댑터블 투톤 링의 조건부인 이속 90%를 채우기 편하다. 망설이지 말고 채용하도록 하자.

4) 여담

여기서부터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다.

개인적으로는 과소모에 옭메공+타영, 옥화하의, 령주까지 채용하고 보장부위를 커스텀으로 넣은 뒤 거기에 속강옵과 출혈스증7%를 넣는게 최종이라고 보고 있다.

스킬트리에 백스탭 강화가 찍혀있는 이유는 보통 혈화를 사복무로 1타캔슬하여 사복발 스택을 쌓는데, 실수로 사복무 쿨이 없을때 혈화를 썼거나 사복발 스택이 2개일때 써버린 경우 백스탭으로 빠르게 캔슬하기 위해서다.

법석에 정 쓸 게 없다면 거짓 속의 거짓(마부 두배템)을 쓰는것도 나쁘진 않다. 물론 법석 마부가 모속강 25, 30일때만.

천재신의 MP가 적을때 피증옵션과 리플레이서의 MP가 80% 이상일때 쿨회효과를 적절히 조율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원래 5히트시 마나 1400회복 0.1초쿨 옵션이 1초에 7000으로 바뀌면서 검마에게 있어선 혈지 혈화등으로 얻는 회복량이 줄어든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제 우유를 미리미리 빨아줘야 리플레이서 옵션이 꺼지지 않게 되었다.

어차피 결전 끼면 지딜형이니까 과소모에 화상팔찌 버츄얼글래스 껴서 딜포텐셜 증가시키는 방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히어로즈 일던뺑이는 진짜 힘들어지니 명심할 것. 필자는 전시즌까지 용독을 키웠어서 절반 지연딜의 그 ㅈ같음을 몸소 체득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