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마스터] 마검방출 VP2 (대심판) 사용 시 단타로 바뀌면서 인해 마검별 부가 효과에서 손해보는 현상
먼저 마검방출의 경우 각 메임 마검 별로 부가 효과가 있습니다.
수속성은 빙결, 암속성은 암화, 화속성/명속성은 화상/감전입니다.
마검방출 원본/VP1의 경우, 다단히트 마검방출을 쏘기 때문에 각 다단히트 별로 부가 효과가 적용이 되는데,
마검발현의 상태이상 레벨을 따라간다고 써있으니 1타당 52.6% 확률일 것이고,
실제로 중첩이 되는 화상/감전으로 테스트해보면 그 정도의 확률로 보입니다.
어쨌든 암화는 단타로 바뀌는 걸 고려해서인지 횟수가 늘어나있고, 따라서 VP1이랑 VP2의 딱 두 배 정도 딜 차이가 나서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빙결도 솔직히 별 쓸데는 없으니 넘어간다고 치고, 문제는 화상이랑 감전입니다.
마검방출로 거는 화상/감전의 경우, 추가 타격의 형태로 발동되고 있는데, 그로 인해 마검발현이 추가로 발현합니다.
문제는 저 52.6%라는 애매한 확률인데, 화상/감전이 100% 확률로 터진다면 별 신경 안 써도 되겠지만,
절반 정도라는 확률로 인해 어쩔 땐 화상/감전으로 인한 마검발현 추가타의 이득을 보고, 어쩔 땐 손해를 봅니다.
41타 -> 단타로 바뀌는 스킬임을 고려해서, 확률과 상변 데미지가 조절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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