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을 꿨다 나는 평소처럼 몬스터가 비틀거릴때 이때닷 하며 인형극을 시작하려고 내가 사로잡은 내 최애인 매드위에 올라탈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면 이제 주위에 있는 나와 같이 모험을하는 모험가들이 감동을 받거나 흥이 올라서 더 신나게 몬스터를 두둘겨 주겠지 하며 신나는 상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 몸은 내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았고 모험가들에게 약한 저주가 깃든 맛없는 마녀 특제 영양스프를 만들어 먼저 주고 있었다 그러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매드 위에 올라가선 인형극을 하지 않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 몬스터 두둘기를 실컷 하고 있었다 그러다 힘들어서 생각보다 일찍 쉬는 나의 모습이 보였고 그 후 동료 모험가들의 모습이 보였는데 내가 쉬고 있어도 아직 기운이 나서 신나게 몬스터를 두둘기고 있었다
꿈에서 깬 나는 아직도 그때의 꿈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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