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핌은 버퍼로써 파티플레이가 정석이지만 흉몽이나 철광 등에선 솔플로도 활약하는데요.

같은 명성의 딜러보다 딜이나 안정성 모두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해서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세라핌이 패러메딕보다 솔플 운용이 간단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버퍼는 안 해봐서 모르겠네요.

먼저 스킬코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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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플을 돌더라도 힐은 마스터합니다. 스포도 얼마 안 들고 저거 안 찍고 딜 스킬 찍어봐야 크게 체감도 안됩니다.

먼저 세례의빛은 딜 쿨비가 훌륭해서 자주 씁니다. 신성한 빛은 파티 시에는 마스터해서 터뜨리지 말고 파티원 뎀감용으로 쓰지만 솔플 시에는 터뜨려서 짤딜 넣어줍니다.

마스터해도 딜쿨비가 아쉬워서 남는 스포로 찍어줍니다. 용맹의 아리아 도중에도 사용 가능해서 쓸만합니다.

샤인크로스는 세인트 월과 스포가 같아서 선택해주시면 되는데 세인트월이 마스터기준 3%정도 더 쌥니다. 근데 후딜이 좀 있어서 전 샤인 크로스 씁니다.

홀리 써클릿과 정화의 번개는 딜 쿨비가 아쉬워서 안 찍습니다.

그리고 용맹의 아리아 이후 스킬 모두 마스터해줍니다. 혹시나 솔플 할 때 던전 입장해서 마크가 모자라면 신성한 빛 내리고 마크 찍어주세요.

다음은 스킬 개화입니다.

용맹의 아리아는 천국의 행진곡 찍어주세요. 범위증가 이속증가 받는피해감소가 있어서 상당히 유용합니다. 켜고 있으면 죽을 일이 거의 없어요.

그랜드 크로스 크래쉬 2번은 시전 시간 감소와 전직스킬 딜레이캔슬(효과가 크진 않음) 파티원 hp/mp회복입니다. 솔플하다보면 마나가 모자란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은근 유용합니다.

리펜텐스 스매쉬는 파티할 때 1각 쿨 줄여주는 용도로 찍지만 솔플 시에는 적용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천사나 리펜텐스 중에 원하는 걸로 찍어주세요.

전 대천사 1번 찍긴 했는데 대천사 2번이나 리펜텐스 2번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우리엘의 결계는 1번 2번 둘 다 좋습니다. 1번은 범위증가라서 못 맞출 걱정이 없고 2번은 다른 행동 중에 시전 가능합니다. 용맹의 아리아 시전 중에는 2번 안 찍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은 미라클 샤인인데 미라클 샤인 2번은 필수입니다. 2번을 찍어야 용맹의 아리아나 재생의 아리아 도중에 시전 가능합니다.

스킬 강화입니다.

용맹의 아리아와 미라클 샤인은 쿨이 같기 때문에 스킬 공격력 증가로 찍어 주시고 우리엘의 결계는 쿨감을 찍어줍시다.

이렇게 하면 용맹의 아리아와 미라클 샤인 쿨이 같이 돌고 우리엘의 결계가 용맹의 아리아보다 쿨이 1초대 길어서 같이 굴리기 편합니다.

아니면 셋 다 스증을 찍어주셔도 무방합니다.

용맹의 아리아 시전 중에는 세례의 빛, 신성한 빛, 대천사의 축복, 우리엘의 결계, 미라클 샤인, 크럭스 오브 샤피엘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첫 딜 사이클은 리펜텐스 스매쉬->그랜드 크로스 크래쉬->용맹의 아리아(시전 중에 우리엘의 결계, 크럭스 오브 샤피엘, 대천사의 축복,  미라클 샤인, 신성한 빛, 세례의 빛)->진각->아리아 리펜텐스 그랜드 크로스 크래쉬 굴리고 2각을 사용합니다. 아리아 시전 중에 스킬 사용 순서는 크게 상관없지만 우리엘의 결계를 먼저 사용해서 쿨을 빨리 굴려주면서 다른 스킬을 사용해주세요.

이후에는 스킬 쿨이 되는 대로 굴려줍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