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제 캐릭터 중 115레벨을 찍은 캐릭터는 콘텐츠를 즐길 의향이 있어 주로 하는 캐릭터들로 분류합니다.
2. 하지만 현실적으로 전원을 균등하게 성장할 수 없어서 상위 콘텐츠까지 하는 캐릭터는 맨 위의 8명으로 한정됩니다.
3. 명성치 4만대 중 베누스 1단이나 애쥬어 메인에 갈 수 있는 캐릭터도 있고, 3만대 중 달이 잠긴 호수에 갈 수 있는 캐릭터도 있지만 아직 가본 적은 없습니다.
4. 주말을 던파만 하면서 보낼 수는 없었고 주말에 던파하려면 상위 캐릭터들만 돌리기에도 시간이 금방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디멘션 워커로 애쥬어 메인이 쉽지 않았는데 놀아주는남자 캐릭터로 돌려면 얼마나 피곤하겠습니까...
5. 중간 줄의 캐릭터는 선호 캐릭터의 조건은 갖췄지만 과금 한도 문제, 무기 문제, 세트 포인트 문제 등으로 올라가지 못하는 이유가 복합적입니다.
6.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다가온 캐릭터는 전 시즌 때에만 해도 선호 캐릭터였던 헌터와 무녀입니다, 드랍 운 하나로 배럭 캐릭터로 전락했으니...
7. 레압이라도 갖춘 빙결사까지가 환요오괴를 돌려볼 만한 캐릭터였고 레압도 없는 캐릭터론 환요오괴를 돌리지 않았습니다.
8. 게시글이 길어질 것을 우려해 쿠노이치만 나왔지만 배럭 캐릭터는 더 있고, 던담딜 8천만 이상은 솔리다리스도 돌릴 만 했지만 그 미만은 흰 구름 계곡에도 시간을 꽤 썼습니다.
놀아주는남자 캐릭터는 플레이어인 저를 대표하기 좋은 캐릭터로 판단해서 대표 캐릭터로 선정했지만
다소 편애하면서까지 실질적인 대표 캐릭터로 밀어주는 캐릭터는 놀아주는소년입니다.
그런 캐릭터조차 제 캐릭터 중 가장 강한 캐릭터는 아니고
던담딜이 높아보이는 어썰트가 솔플에선 그리 압도적인 기록이 나오지 않는 등 컨디션이나 기량 차이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플레이 취향으로 소수가 앞서나가기보단 균등하게 올라가는 것을 지향하고 있지만
헬 메타는 잘 먹은 캐릭터가 강한 캐릭터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약한 캐릭터가 되어서
보내고 나면 못할 것 없는 중천 시즌이었지만 생각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 일이 많은 시기로 다가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