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개의 캐릭만 주력으로 키우는 라이트한 유저입니다!

이번 나벨은 유난히 딜러들이 컷이 높았죠? 그래서 딜러난도 있다고 합니다.(세상이 꺼꾸로 돌아가네....)

그래서 저도 30억이 되지 않는 딜러들 때문에 2업둥, 1업둥, 30/400 헤딩 다 가서 무난하게 30분 이내로 깬 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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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대중적인 컷인 30/400 기준으로 들겠습니다.

버퍼들의 기본 포 개념!

※ 트라우마트들은 다 1각만 쓴다!

※ 강화된 트라우마트는 무조건 1각포를 쓰고 민다.

※ 넴드들은 진각/1각 돈 걸로 쓴다.

파장들의 아포 콜사인!

※ 숙련도가 별로 없어서, 패턴을 못 한다면 그냥 쿨 돌 때마다 써서, 최대한 무력화 깍는 걸로 하자.

※ 패턴은 그럭저럭하지만, 여전히 포탐을 모르겠다? 그럼 입포 갈겨서 포를 많이 돌리자!!

공대의 기본 개념!

 ※ 공격 범위에 입장 예정 넴드가 없다면 일단 여유롭게 잡자!

 ※ 자신이 들어갈 넴드 주변에 트라우마트 공격범위가 닿는다면 처리하고 드가자!

공대장의 기본 개념!

 ※ 파티의 파워 밸런스는 최대한 균등하게 짜자!

트라우마트들의 기본 법칙!

 ※ 페이즈 넘어가서 생기는 4마리는 공격범위에 나벨이 들어가지 않는다.

 ※ 한 번 캐스팅이 완료된 트라우마트들은 나벨 위주(가끔 아니마)를 공격하게 재배치 된다.

 ※ (아직 정확한 확인은 안 됐지만) 맵에 트라우마트가 한 마리도 없다면, 다음 생성되는  트라우마트 1마리는 1단계 강화돼서 나오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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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보호막 나벨)

 레드 : 엘디르 (입진각) > 트라우마트 처리 (1각포 돌면 올려서 밀기) > 나벨 대기(손 트라우마트가 잡히면 입장) > 나벨 보호막 평딜로 밀기

 옐로 : 모리 간섭 입장(입진각) > 공대 버프 5번 후퇴 후 엘디르 입장 > 엘디르 처치 > 손트라우마트(1각포 돌면 올려서 밀기) > 맵의 5시 or 10시 대기

 그린 : 모리(입진각) > 안개신의 무의식 처치 > 맵의 5시 or 10시 대기

「1페 설명

1페는 이게 전부입니다. 간단하게 보면 나벨 제외 맵에 나오는 몹들 2마리씩 잡으면 됩니다.

옐로, 그린이 5시 or 10시 대기하는 이유는 페이즈가 넘어가면 넴드(아니마, 테아나)는 5시, 10시에서 랜덤하게 생성됩니다.

★★★★★ 손의 트라우마트 밀고 넘어가주세요. 안 밀면 골치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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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

 레드 : 제한시간 동안 나벨 최대한 때리기 > 교대 후 남은 트라우마트 정리 >  2페 아니마 개피!면 정리 or 대기

 옐로, 그린 : 테아나 or 아니마 주변 공격범위 닿는 트라우마트 정리 후 입장

 테아나 입장 파티 : 테아나 처치 > 트라우마트 정리 > 나벨 교대 준비

 아니마 입장 파티 : 제한시간 까지 아니마 최대한 패기

「2페 설명

이전 공략글에서 말했듯이, 30/400파티는 테아나 버프가 있으면 강화 안 된 트라우마트들은 포 없이 노패턴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테아나를 무시하게 되면 그 공대는 트라우마트 정리에 허덕이다가 터질 확률이 꽤 높아집니다.

그러니 ★테아나★를 무시하지말고, 페이즈 시작하자마자 최대한 빨리 잡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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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페

 나벨 파티 : 제한 시간 동안 나벨 최대한 패고 나오기 > 트라우마트 정리 > 엘디르 입장 or 죽트 입장

 남은 파티 : 테아나 or 2페 아니마 주변 트라우마트 정리 후 입장

 테아나 파티 : 테아나 처치 > 트라우마트 정리 > 나벨 교대 준비

 2페 아니마 파티 : 아니마 처치 후 > 트라우마트 정리 > 엘디르 입장

 교대된 나벨 파티 : 트라우마트 정리 > 엘디르 간섭 입장

 엘디르 처치 이후 

 포쿨 적게 남은 파티 : 죽트 입장(포 쿨 돌면 예리도0퍼 때 써서 밀기) > 처치 후 칼 쏘지 않기

 포쿨 많이 남은 파티 : 트라우마트 정리

죽음의 트라우마트 처치 후

 나벨 파티 :  공대 버프 5번 쓰고 후퇴 > 뽑아 놓은 칼 그리드로 순간이동 > 콜 받으면 칼 던지기

 남아있던 파티 : 두 파티가 간섭버프로 함께 입장 > 간섭으로 들어간 파티가 컷신 끝나고 콜 주기 > 나벨 처치

「3페 설명

레드, 옐로, 그린으로 설명을 안 해서 어지러우신가요? 근데 정말 이래요.

이래서 제가 위에 파워 밸런스는 균등하게 맞추라고 한 거에요.

근데 몇 판 하다 보면 왜 이렇게 말 했는지 아실 겁니다.

간단해요. [테아나 잡은 파티가 트라우마트 정리를 한다.] 가 기본 한 묶음이에요.

그리고 3페에서 모리가 또 나오는 걸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

일단 기본적으로 나벨 레이드는 몬스터가 디버프, 공격을 하기 위해 캐스팅 시간이 필요합니다.

캐스팅 시간은 파티가 입장하는 순간 멈추고, 후퇴를 하면 이어서 다시 흐르는 방식이에요.

근데 여기서 3페 죽트까지 거의 다 잡을 때 쯤이면 모리가 슬슬 생성 중이라고 할 겁니다.

거기에 생성되고 나서 2분 동안 캐스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무시해도 돼요. 2분 안에 나벨을 잡고 레이드가 끝납니다.

정말 정~ 불안하면 칼 날리고 모리 입장하시면 됩니다. 잡지 않고 버티기만 해도 나벨 잡아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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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나벨 레이드는 쉽게 클리어가 됩니다.

진행방식은 엄청 단순합니다.

그냥 맵에 보이는 모든 몬스터 다 때려잡으면 돼요.(무의식의 잔재 빼고...)

그리고 일단 여러분 패턴 파훼를 먼저 집중적으로 하세요.

나벨이 참 쉬우면서도 레이드 답다. 라고 느끼는 이유가 패턴 파훼들이 대부분 협동으로 파훼 해야합니다.

이건 한명이 트롤하면 다 죽는 패턴들이 몇 개 있어요.

그리고 패턴을 파훼해야지. 그로기가 터지는 것들도 있어서, 그냥 패턴은 무조건 파훼한다가 1순위에요.

딜은 숙련되고 욱여 넣으세요. 제발!!!!!!!!

+ 추가

죽음의 트라우마트는 공대장이 잡아달라고 할 때만 들어갑시다..

무의식의 잔재 이거 진짜 쓸모 없으니, 괜한 동선 낭비는 하지 맙시다...

무의식의 잔재에 대해서 할 말이 많은데요.

특히 헤딩이라면 코인이 부족해서 유혹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거 함정입니다!

잡으면 각자 1개씩이 아니라, 파티 전체 1개 주는건데 헤딩파티에서 누구 코에 붙여요!

그냥 전멸을 당하세요!

아니면 공대버프 2번을 잽싸게 쓰세요! 제발 저건 들어가지마요!

헤딩이라서 클리어하기 빡신데, 저거 들어가면 클리어 확률이 더 내려가요!

그냥 수리비 아낀다고 생각하고 들어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