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흑의 정화를 비롯한 아처 레거시 무기 등 쿨300초짜리 스증/쿨감 전환옵션을 가진 모든 중천 장비들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보통 이제 칠흑의 정화의 경우 흔히들 쿨감옵션으로 전환을 시켜서 많이들 사용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아직까지 대부분의 컨텐츠에 딜벞컷으로 사용중인 던담에서도 쿨감으로 계산되기도하고요

그런데 이렇게 캐릭터가 죽어서 코인으로 부활을 할 경우 다시 스증모드로 돌아가면서 전환 옵션의 쿨타임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5분동안 전환옵션을 못켜게 되고요..

상던에서 후퇴를 하거나 뭐 주베닐을 쓰거나 레이드 페이즈 전환을 하거나 넴드나 보스를 잡고 던전을 클리어 처리하고 마을에 오게되는 등등...

무조건 마을에 들렸을 때도 이렇게 전환옵션 쿨은 그대로 5분 돌아가고 스증모드로 돌아가버려서 그동안 쿨감모드를 못켜게 되버리는겁니다...

즉, 로페즈에서 타락상태로 전환시키면 무에서는 전환을 못하는거고,

비유하자면 꼬홀이 1페에서 2각쓰고 버프 다 둘러서 2페 넘어와서 로페즈 들어왔던니 2각이 쿨이라 버프 쌩으로 줘야하는 상황이 되는거고,

솬사가 카시야스, 라모스를 로페즈에서 꺼냈다면 무에서는 꺼내지 못하게 되는거죠... 

한 2주전에 문의 넣었을 때 해주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애매하게 답변이 오긴했는데,

이대로 당분간 수정 없으면 걍 타락은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야할듯합니다.

던담 개발자 분한테도 제보해서 타락 말고 정화 옵션 기준으로 딜표 집계되게 해야 맞는 방향일테고요.. 

저는 일단 세계의 경계(쿨감18반지)나 아이돌 들고다니면서 그거 스왑하는 방식으로 버티곤 있는데 빨리 수정되었으면 하네요

죽어서 부활이야 본인 리스크라고 말하면 어쩔수 없는데, 

적어도 던전 클리어나 페이즈 전환시에 마을 돌아가고 재입 할 때 스증/쿨감 전환을 유지시켜주거나 꼬홀 2각처럼 같은 메커니즘으로 쿨을 돌려줬으면 싶어요

-----------------25년 2월 6일 패치 기준---------------

연휴 끝나고 패치해줄거라 기대했는데 부조화무기 너프같은건 칼같이 잘하면서 이런건 패싱하네요

당분간 타락(쿨55%)은 없다고 생각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