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파밍이 불가능해... 바칼 교수님...!! (1)
섬네일
"던삣삐, 네놈이 말한 것처럼 세상은 부조리하고 불합리하다.
행운의 여신 같은 건 없을지도 모르지.
네놈의 소박한 꿈도 그저 허황된 신기루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네놈은 애쥬어 메인, 죽음의 여신전 같이 상던에서 요구하는 명성이 되지 못하고 힐더년의 손아귀에서
영원히 놀아나는 무뎌진 칼날처럼 버려질지도 모르겠지.
하지만 던삣삐. 그렇다고 모든 걸 포기하고 자포자기하면 안된다. My tempered blade."
Step by Step.
내가 지금 할 수있는 것과 할 수없는 것을 구분하고
아주 작은 변수로 사소한 계획을 하나씩 완수해보길 권하느니라.
무기 빼고 중천 노말런 달리기, 환요오괴 주시 매일 돌기, 달이 잠긴 호수 돌기, 꿈결 속 솔리다리스와 꿈결 속 흰 구름 계곡 부캐 돌기, 위업의 기억 1단계라도 돌기, 급할 경우엔 남아도는 열쇠로 부캐 기록실 달려서 (구)에픽 소울과 무색 큐브 조각 캐기,
안개신 레이드로 종말의 계시 캐기, 만일에 태초 뜨고 이거 떴는데 좋은건가요..? 이러면서
원하는 세트 장비도 아닌데다 타무기라고 보는 사람 눈 앞에서 투덜대며 비틱하지말 것.
네놈이 전혀 원하지 않던 장비더라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몹시 갈망하던 장비일테니까. 그리고...
"유 뻑킹 선 옾 빗취, 던쀳쀠!!!!!"
"그럴 때일수록 좌절하지마라. 너희가 잠재력이 있고 또 자존심이 있다면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르지."
"아직 중천 업데이트가 된지 이제 겨우 일주일이 지났단 말이다. 고민만 해봐야 아무 소용도 없어!!!!"
항아리 중복이 무서워요...
요즘 유행하는 기가차드 밈을 패러디 했습니다. 아래의 하드 바칼님 용 일러스트는 보정을 했습니다.
모두들 원하는 세트 장비 얻으시고 태초 득템하세요!
7드나 바니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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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나랑 잠든 아스트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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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븜입니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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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멕기가 응원합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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