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세상이 이리 넓은데..

리: 이리 어찌 고3이라는 이유로 수능을 본단말이오..... 

아: 아아.. 힘들구나! 

재: 재수는 하기 싫구나!

아 : 아줌마도 땅굴판다

라 : 나이먹고 젊은애들 따라갈려니

드 : 드럽게 힘들다... 휴…

싸 : 싸랑을 찾아

움 : 움직인 나는 그녀를 만났다. 

꾼 : 꾼것이다. 꿈을... ㅠㅠ 

한 : 한두살 먹으면 그만 둘줄 알았건만

글 : 글쎄 아직까지도 땅굴과 싸움꾼을 하고 있소. 

날 : 날가는 줄 모르도록 할 수 있는 놀이는 달리 없는듯 하오.

땅 : 땅 속 깊은 저 깜깜한

굴 : 굴 속에 

과 : 과장을 파묻고 싶다

아: 아버지 어머니 

라: 라면을 끓였습니다 

드: 드시옵소서

올해한화우승

(특별상) 

한: 한화이

글: 글스 

날: 날아올라라

한 : 한글은 매우 뛰어난 글자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으니

글 : 글자 중에서도 매우 쓰기 편하여 못배운 이도 열흘이며 깨우칠 수 있으며 

날 : 날 세상 살기 편하게 해준 위대한 글자이다.

한 : 한민족이 두개의 땅에서 나뉘어져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살고있지만

글 : 글자 하나만은 같은것을 쓰며 살고 있으니 

날 : 날마다 같은 한민족임을 생각하며 함께 살아가오

세 : 세리아재님, 닐스님 림림님 루나님 영약님

리 : 이번 추석 소원이벤트 답글 다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아 : 아주 재치있는 답변들 정말로 

재 :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세 : 세상을 다 준다해도

리 : 이 게임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아 : 아라드는 내 고향, 내 땅이며 

재 : 재난구역은 내 일터, 내 직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