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나입니다.

지난주까지 UCC게시판에서 '에픽에 닿기를' UCC 작품 콘테스트가 진행되었죠.

발표 공지만으로 끝내자니 아쉬운 작품이 많기에 오늘도 후기 매거진을 들고 왔습니다^_^

> 수상작 보러가기

** 그림을 클릭하면 참가작 게시글을 볼 수 있습니다!

 휴가 나온 군인부터 복귀한 던린이까지! 카툰

| 프라임 자에픽 먹는 만화 by. 도쟁이(카시야스)

[브금으로 흥겹다! 군인버프는 실화?]

|  광기의 역사 by. 꺄뀨꺄꾸(안톤)

[호러물, 공포물 아니니까 안심하고 들어오세요~]

| 복귀유저 에픽 알아보는 만화 by. ㅅ ㅣ ㅌ ㅏ(카시야스)

[던린이는 사랑입니다]

 꿈에서도, 액토에서도 에픽에 닿기를.. 팬아트

| 에픽몬 Go! 출시 by. 레드시트러스(카인)

[산책으로 건강도 챙기고 아이템 파밍의 효과까지! 4월 1일 발표한 던파패드와 함께 하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하늘의 별따기 by.밤별(카인)

[샛별에 닿기를] 

| 오기일 우럭 by. 쵸아링(힐더)

[예쁜 옷 입고 왜 우럭 ㅠㅠ]

| 원한다 by. 쟈비(카인)

[에.픽.빔!]

| 오기일 풀이 된 블메 by. 큐영1호(프레이)

[각성기를 쓸 때는 반드시 탈의하고 쓴다고 한다.(세탁비 ㅎㄷㄷ)]

| 벨트가 없어서 치마가 흘러내렸을 뿐인 그림 by. 푸른큐브조각(바칼)

[누가 여기 벨트 좀 주세요]

| 오감의 황홀경 by. 天光劍帝(카인) 

[이런 단 꿈 꾼 적 있다면 추천]

| 샛별의 숨소리 주세요... by. 탱그링(카인)

[액토에서 샛숨을 외치다..]

  불금부터 이번 주말은 소설 한편과 함께  

| 노이어페라 by. 검은색안경(힐더)

나탈리아 수, 내가 아는 한 이 녀석만큼 광기에 물들어 검을 휘두르는 녀석도 드물 거야. 여자의 몸으로 제국 군 1개 중대 

따위는 눈 감고도 베어버릴 수 있는 무서운 실력자거든. 그에 비해 하는 행동은 조금 가벼운 감이 있지만, 

한 번 전투에 돌입 하면 광폭하다는 소리를 듣는 버서커들보다 더하다니까.  하지만 그 타오르듯이 붏은 머리카락을 보고 있으면 뭔가에 홀릴 것 같은 매력이 있는 여자였다. 검을 휘두를 때 보면 그냥 무언가를 죽이는 데 꽂혀버린 사람 같지만..

  

"그러고 보니 루터 선장은?"

"그 사람도, 아니 그 용도 똑같아. 어차피 용족이라, 오래오래 살아서 그런지 하는 일에 느긋하다고 해야 할까?"

"그거 참 힘들겠네. 특히 수 같은 아이들은 더 못 참을 텐데 말이야."

"안 그래도 근래에 한번 싸웠어"

"진짜?"

"말도 마, 세인트 혼이 폭삭 내려 앉는 줄 알았다니까."

"대단하네... 둘 다.."

"이게 다 루터가 너무 느긋해서 벌어진 일이라니까. 하여튼 남자들이 문제야."

"아하하하하..." ....

> 한편의 단편 판타지 소설을 보는 듯한! 작품 감상하러 가기

| 이온리펄서 전투 활성화 by. 가랏현무몬(카인)

“메릴 씨. 무슨 일로 절 부르신 거죠?”

“파이오니어라고 불러. 아, 자네였나? 자네니까 특별히 메릴 씨라고 부르게 해 주지. "

메릴 파이오니어는 모험가에게 앉으라는 듯이 자신 옆의 빈 공간을 탁탁 두드렸다. 모험가는 군소리 없이 자리에 앉았다.메릴은 자신 옆에 앉는 모험가를 장장 나이 80세에 어울리지 않게 빛나는 눈빛으로 모험가를 살짝 살펴보았다.

“자네도 알고 있지? 내가 7인의 마이스터 중 하나인 오드뤼즈의 후손이라는 걸 말이야.”
“네. 천계 메카닉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겁니다. 오늘 부르신 일이 그거랑 관련이 있나요?”
“그래. 내가 자네를 부른 건, 나의 조상님인 오드뤼즈의 유산에 관한 이야기야.” ....

> 일단 읽기 시작하면 술술~! 작품 감상하러 가기

  노력과 정성, 패러디까지! 영상

| 에픽전쟁 by. 주작로제(디레지에)

> 에픽전쟁 참여글 보러가기

| 너의 영곶은 by. 五鳥(바칼) 

[쌍빔이 터진 것처럼.. 하]

 > 너의 영곶은 참여글 보러가기

| NAMAN OF THE ANDDU by. 에픽뒤의공간(바칼)

[나도 안떠 ㄸㄹㄹ..]

> 참여글 보러가기

** 매거진에 소개된 작품을 그려주신 분들께 3,000세라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 세라는 6월 중 지급됩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UCC게시판에서 자주 활동하는 분들의 반가운 참가작들과 

다양한 작품으로 응모해주신 분들.  

아라드에 꼭꼭 숨어있던 금손을 가진 모험가님들의 작품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참가작품들이 약 200개로 다른 콘테스트 때보다 더 많은 분들이 응모해주셨어요~

콘테스트 기간이 시험 기간과 겹쳤었고, 월 황금 연휴라 참여하기 쉽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많은 관심과 사랑에 거듭거듭 감사드립니다.(__)

감사..!(__) 또 감사(__) 압도적 감사 ㅠㅠ!

콘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다음 콘테스트 빨리 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