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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베어킴입니다!
이번화를 이후로 아쉬운 말씀을 전하게 되어
멘트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
해당 챌린지 카툰을 연재한지도 벌써 9개월 가량 되어가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버리고 말았습니다 .
한 때 프레이야의 강력한 활약으로인해
근육쟁이 밈이 되어 욥욥이라는 별명까지 붙어버린
캐릭터로 ucc에서 만화를 그리다 챌린지 연재 제의로 여기까지
내용을 그려버리게 되었습니다 하하..
처음엔 카르텔 편까지만해서 조금긴 단편정도의 내용으로 연재하려고 했던 작품이였으나
연재를 진행하다보니 여기 살붙이고 저기 살붙이고 해볼까 하게되었고
여러가지 구상을 하며 나름 2시즌 3시즌 까지 스토리를 구상하여 재밌게 연재를 진행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만 여기서 여러분들과 헤어짐의 글을 쓰고있자니
뭔가 아쉽고 착잡한 느낌입니다.
마음 같아선 이번 계획했던 루크편의 뒷내용까진 끝내자! 라는 마음으로 진행하였으나
여러사정이 겹치다보니 마냥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연재하는것 조차
쉽지 않게 된것같습니다.
불규칙 연재라도 할까 생각해봤지만 꾸준히 연재해주시는 타작가님들을
두고 챌린저의 간판만 걸어두고 있다면 그것또한 실례인것 같아
이번화를 끝으로 시리즈를 장기휴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정말 꾸준히 봐주시는분들 많아서 언제나 감동이였습니다.
댓글하나하나 답변드리진 못했지만 읽으면서 관심가져 주시는것에 정말 기뻣어요!
이렇게 헤어져야만 하는게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완전히 떠나는건 아닙니다. 테이큰의 얘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계속해서 관심가져주는 분이 있는한 ucc 게시판이나 개인 블로그 같은 곳이라도 간간히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지금까지 챌린지툰에서 테이큰을 봐주신 여러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