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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 연재 코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오늘은!  

레캄 작가님이 일러스트를 준비해주셨어요. 


함께 소개되는 사연&댓글을 그림과 함께 감상하세요. 

사연&댓글과 함께 보면 그림 보는 재미가 상승합니다.

 

그럼 취향 저격  일러스트 연재 시작합니다 ♥

모두 즐감하시길-!  

 

# [사연 1] 기다리다 지쳐 제가 프로포즈 하려 합니다. (By. 영양짱고구마 | 카인)   


저는 남자친구와 현재 8년 넘게 연애중으로, 

남자친구의 프로포즈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모험가입니다.

 

연애할때도 10년 연애하고 결혼하자며 남자친구가 장난으로 했던 말이

현실화되게 생겼습니다. 

 

남자친구의 프로포즈를 몇년째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최근, 결혼할 위기(?)가 있었지만 프로포즈는 아직입니다.


그래서 제가 하려고 합니다. 프로포즈..


사연이 채택된다면, 

제 남자친구는 다크랜서, 저는 리디머로 표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심플한 드레스를 입은 리디머가 걸크러쉬 뿜뿜하며 턱시도를 입은 다크랜서에게 프로포즈하자

다크랜서가 내심 좋아하면서 겉으로는 마지못해 프로포즈를 받아주는 모습이면 좋겠어요~

 

사연을 처음 신청하다보니 하나 둘씩 적어본다는게 이렇게 길어졌네요 ㅠㅠ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멋지게 프로포즈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사연 2] 길고 길었던 졸업작품이 끝났네요.. (By. I세라핌I ​ | 힐더)


대학에서 요리를 배운지 어언 3년 10개월이 넘어가는 대학생입니다. 

요리에 꿈을 가지고 달리다 보니 벌써 내년 졸업이라는 큰 일을 앞두게 되어

설렘반 두려움반이 되는 시기인 것 같아요.

 

저희 학교는 졸업을 하기 위해선 졸업작품을 만들어 전시를 해야 하는데,

학우들과 밤을 새가며 30시간 동안 실습실에서 눕지도 자지도 못하는 상황을 견디다보니

몸과 정신이 피로해 죽을 지경이였습니다..ㅠ

 

그런 상황에서도 친구들과 웃으며 재밌게 만들다 보니

졸업작품 전시도 성공적으로 끝난 것 같아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후련하기도 합니다 ㅎㅎ

 

졸업작품이 끝났으니 던파도 다시 할 수 있어 기쁩니다 ㅎㅎ

 

성공적으로 졸업작품을 끝마치고,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준비기간을 기념하기 위해

작가님께서 저희의 사연을 기념하는 그림 한편 그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사연 남겨봅니다. 

 

제 캐릭터가 십자가 대신 중식팬과 조리용 국자를 들고

격렬하게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매번 좋은 그림 그려주시는 작가님 감사합니다 ㅎㅎ

그림체 완전 취향저격이에요!!

꼭 뽑혔으면 좋겠어요!! 

 

 

 

 

 

 

 

 

 "요리하는 사람은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졸업작품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리퀘스트]   

 

콩콩이가 핀베르 광역기 피한 후 콩콩이 '창' 피해 하는 걸 그려주세요 (By. 요시노 | 시로코)

 

 

 

 "몇년 전 초보시절,

콩콩이한테 굉장히 고통받던 기억이 있어서 

제 모든 분노를 핀베르에게 담았습니다. "

    

 

 

 

 

동물NPC 끼리 노는 거 보고 싶어요. 폰이랑 조나단이랑 펌킨볼! (By. 서호 | 힐더)

 

 

 "헌터폰이나 펌킨볼, 둘 다 조나단에게 어리광을 많이 부릴 것 같은 이미지입니다.

나이는 펌킨볼이 제일 많은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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